난 원래 부천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갔는데
전학을 갈까하다가 특성화고 갈거라서 안갔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서 역곡역까지 매일
다녔는데 내가 내리는 전 역이 온수역인데 그역에서
서울공연예고다니는 형,누나들이 내린다
2년동안 다니면서 매일 나랑 같은 칸에 앉는 누나가 있었는데
머리도 긴생머리에 피부도 하얗고 이뻐서 말을 걸
용기는 안나고 다가갈수 없을것 같아서 지켜보기만
했던 누나였다. 그런데 이번 빼빼로 데이때 함 줘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마침 그누나가 내 옆자리에 앉길래
이거 드세요!! 하면서 빼빼로 줬는데
잘먹겠다고 하면서 웃을때 심쿵이었다
그러고 몇학년이냐고 물어보니까 2학년이라고 하더라
그렇게 이런저런 대화하니까 의외로 웃음이 많고
서글서글하더라 사귀는것까진 바라지 않지만
친해지면 소원이 없을것 같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0196 | 썰 | 회사에서 이 표현 잘못된거야?3 | 솔라시도 | 3521 | 2 |
| 10195 | 썰 | 회사에서 몰래 만두시킴3 |  태조샷건 | 4222 | 1 |
| 10194 | 썰 | 회사에서 몰래 만두 시킴3 |  독도는록시땅 | 1131 | 3 |
| 10193 | 썰 | 회사에서 딸치다 걸린 썰 | 제미니 | 581 | 0 |
| 10192 | 썰 | 회사에서 a4용지 빼돌리다 걸린 공갤러6 | 도비는자유에오 | 481 | 1 |
| 10191 | 만화 | 회사에 사직서를 던지고 싶을때 참는 방법2 | 원희와pik | 360 | 0 |
| 10190 | 썰 | 회사에 비품을 가져다 놓으면 회사소유가 된다6 |  버뮤다삼각팬티 | 4259 | 1 |
| 10189 | 썰 | 회사에 노예 생긴 썰3 | 곰탕재료푸우 | 12048 | 3 |
| 10188 | 썰 | 회사동료가 차 긁고 퇴사4 |  사자왕요렌테 | 4075 | 3 |
| 10187 | 회사동기 소개팅 썰 .txt | 익명_49a2ba | 579 | 1 | |
| 10186 | 썰 | 회사30명 단톡방 욕설,폭언건 진행 과정후기올립니다3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8066 | 3 |
| 10185 | 썰 | 회사30명 단톡방 욕설,폭언건 진행 2차 후기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8648 | 2 |
| 10184 | 만화 | 회사 회식때 있었던 일 만화3 | 붉은언덕 | 1453 | 0 |
| 10183 | 썰 | 회사 출퇴근 하는 1인 가구는 개 좀 키우지마라4 | 지린다 | 282 | 1 |
| 10182 | 썰 | 회사 자리배치 추천해본썰1 | MERCY | 332 | 1 |
| 10181 | 썰 | 회사 이상한 신입 썰푼다.txt1 | 호빗_가이 | 562 | 3 |
| 10180 | 썰 | 회사 여선배 가슴 만진 썰8 | MERCY | 8893 | 3 |
| 10179 | 썰 | 회사 아는형 노래방 조선족년 만나서 쪽 빨린 썰.....txt1 | 격식없는_사스케 | 958 | 5 |
| 10178 | 썰 | 회사 식당 아줌마 조패버리고싶네3 | 솔라시도 | 5212 | 0 |
| 10177 | 만화 | 회사 선배 집에 간 manhwa3 | 붉은언덕 | 543 | 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