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동아리방 여자애가 내몸 만져준 썰

익명_a55d092016.06.22 09:25조회 수 670추천 수 3댓글 1

    • 글자 크기


나는 대학교를 갓입학한 싱싱한 신입생이었음.

부푼꿈을 안고 대학교 입성한 나의 꿈 하나가 있었는데 

바로 밴드동아리에 가입하는거였음.

그래서 밴드동아리에 가입하고 내 병신같은 말빨로

형들한테 입털고다니니 어느새 난 기장(반장같은 개념임)이 되었음^^ 

그러던 어느날 여자신입년이 보컬하고 싶다고 하나

들어왔는데 키는 작고 얼굴은 아직 젖살도 빠지지않고 피부도 하얀 애기페이스년이 입성한거였음.

하지만 난 그리큰관심없었음.

근데 내가 기장이고 형들과 동기 두루두루 친하다보니

갓 들어와서 친한애없는 그년이 나한테 먼저 접근 하는거 아니겠더냐.
 
그러던중 내가 기타치다가 손가락베어가지고

아파서 호호불고 있었는데 그년 또 접근하더니

X
'어 많이아푸겠다 뉴뉴 내가 밴드 붙여줄게' 하며 

내손가락에 밴드붙여줌. 

그래도 난 아파가지고 걍 아이고 하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그년이 '아너 너무 기엽다'이러는거임 

속으로 머지 ㅁㅊ년이 이러고 있다가 화장실 갈려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내 엉덩이를 한손으로 쓱만지더라...

ㅅㅂ 부끄러워서 모른척하고 가긴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앞에도좀 부탁해^^ 이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

하여튼 여자가 먼저 내 엉덩이 만져준건 처음이지만

나름 기분좋았음.ㅎ


익명_a55d09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371 월급 230만원이라 67세 아버지한테 꾸짖음 당함4 패륜난도토레스 87509 1
10370 10살 차이나는 오빠와 막내 여동생의 카톡8 패륜난도토레스 87459 2
10369 한탕 크게 뛰자는 부모님 ㄷㄷ4 패륜난도토레스 87033 4
10368 지역비하 심각한 부산대학교 에타2 안녕히계세요여러분 79858 1
10367 군필들도 잘 모르는 걸 산에서 주운 디씨인 ㄷ3 당근당근 79025 3
10366 우리회사 연봉3300 신입 모집인데 2주째 지원자가 없네요3 곰탕재료푸우 70491 2
10365 첫경험을 남친 말고 다른 남자에게 준 여자6 곰탕재료푸우 67637 3
10364 블라)친오빠에게 사과받고 싶은데2 도네이션 52315 3
10363 주갤문학) 문신돼지와 걸레녀는 찐사랑이 맞다3 Double 49824 4
10362 요즘 진짜 망했다는 디씨인사이드...jpg2 솔라시도 48980 2
10361 쥐새끼처럼 파먹네2 솔라시도 48430 3
10360 갑자기 똥 싼 여자친구8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46229 2
10359 모르는 아이랑 놀아주다가 고소당한 여자2 패륜난도토레스 46040 3
10358 월급쟁이들 솔직히 얼마벌어?1 곰탕재료푸우 45020 1
10357 블라 계정 사칭 이유2 패륜난도토레스 43307 1
10356 오늘자 디씨 고자가 되버린 고닉 ㄷㄷㄷ2 곰탕재료푸우 42154 1
10355 40대 남자가 20대 여자가 자기 좋아해서 고민이래 ㅋㅋㅋ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41070 1
10354 싱글벙글 훈훈한 군대썰6 곰탕재료푸우 40821 4
10353 (에타 같이보자) 논리적으로 반대는 못 하고 인신공격하는 한녀3 패륜난도토레스 39945 1
10352 여초에서 댓글 난리난 성균관대 에타글 도네이션 39217 2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