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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우리와이프는귀신이보인다9-2완

앙기모찌주는나무2019.02.01 23:11조회 수 982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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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글은 옛날글이라 댓글에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2틀동안은 정신없이 바빠 글을 못올렸네요

 

오늘은 오전엔 시간이 조금 남아 글을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

 

 
폰도 불러오기가 되더군요 ㅎ

 

 
그럼 고고싱

 

 

 

1

그렇게

 

정양 저

 

우리집에서 하루를

 

보내는데

 

 
이게 말입니다

 

밖은 정말 고요 하더군요

 

 

 

남자 여자 둘이서 그 중학교때

 

할께 뭐가 있겠습니까

 

둘이서 열심히 부르마블 뭐 그런 보드게임이나 주구장창하고 있었고

 

모두의 기대를 저버린점

 

죄송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서로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전 그렇게

 

잠이 들게 되었고

 

그리곤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은

 

우리 집이였고 옆에는 정양이 자고 있고

 

 
우리집 밖에서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에

 

밖을 보니

 

정말 이쁜 아가씨가 서있는데

 

 
한가지 이상한점이

 

새벽이고 밖은 완전 깜깜한데

 

여자가 잘보인다??

 

뭔가 이상한겁니다

 

 

 

저 여자만 잘보일까??

 

궁금에 빠져있는 상황에
또다시

 

띵동 소리

 

그리곤 누구세요??라고 이야길 할려는 찰나

 

옆에서 그렇게 잘자고 있던 정양이 내입을 막으며 조용하라고 하더군요

 

 
그러자

 

대문밖에 있던 그것이

 

그 이쁘신 처자가
미친듯이 웃으며

 

아깝다 아깝다 아까워!!!
너도

 

같이 죽여 버릴꺼야

 

너도 같이!!
너도 그 애미와 똑같은 기운이지

 

너부터 죽여 버릴테다

 

그러자 옆에있던 정양

 

무언가

 

자기 주머니쪽에서

 

부적을 하나 꺼내어

 

문앞에 붙히니

 

갑자기 밖에있는 그것이

 

동네 떠나갈듯 비명을 지르며

 

 
문고리를 흔들고 있는게 딱 한순간 조용하더군요

 

 
그리곤 밖에서

 

들리는 우리 엄마의 목소리

 

 
아들

 

엄마 열쇠가 없어

 

아들 문좀 열어봐

 

 
그러한 목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제가 뭔가에 홀린듯

 

문쪽으로 다가가자

 

뒤에 있던 정양이 제 뺨을

 

 
그대로 갈겨버립니다

 

 
이게 꿈인데

 

그 꿈안에서도 더럽게 아프더군요

 

 
그리곤

 

또다시 시작되는

 

엄청난 비명!!
네년만 아니면

 

내가 들어 갈수 있는데!!
왜 방해 하는거냐

 

니 애미나 니년이나

 

왜 방해 하는거냐 라며 고래고래 소리치는겁니다

 

 
그렇게

 

꿈에서 깨니 시간은 새벽 3시

 

옆을 보니 
우리 정양 겁나 잘자고 있더군요

 

 
혹시나해서

 

볼따구를 건드려보니 그래도 잘잡니다
그리곤

 

아까 그꿈이 계속 생각나

 

문앞으로 가 아무 생각 없이

 

문을 열어버렸고

 

다행히 밖은 아무것도 없고 문을 잠그고 뒤를 돌아보니

 

그여자가 있었고

 

 
큰일이다 라는 생각과 드는 동시에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 지며

 

스르르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꿈을 꾸는데

 

저와 정양 둘이 누워 있는데 그여자 서서히 다가 오더니

 

 
정양한테 목을 조르고 있는데 갑자기 제몸에서 무엇인가 나와

 

그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선 저멀리 던져버리곤 제 앞에 서서 대치 하고 있는상황에 
뒤에서 보니깐 저의 할머니가

 

또다시 나와서 저를 지키고 계셨고

 

전편에서 아시다 싶이 할머니는 저를 지키다가 상처를 입으셨고 힘도 많이 약해 지셨고 저를 이 여자한테서 지키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리곤

 

그 여자가 우리 정양한테까지

 

손을 뻗을찰나 갑자기 그여자의 두팔이 잘림과 동시에 엄청큰 칼2자루를 든 옜날 삼국지의 장군같은 사람이

 

 
나옴과 동시에

 

그 여자를 무지막지하게 썰고 죽여 버리는 겁니다

 

 
그와 동시에 할머니는 온데 간데 없고

 

 
그 장군만 보다가 눈을 떳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침이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주위가 조금 다른것이

 

저희 집이 아닌 정양의 집이였고

 

제가 깸과 동시에

 

정양이 절 죽어라 때리는 겁니다

 

 
알고 보니

 

제가 문을 염과 동시에

 

그 여자가 들어왔고

 

정양도 깼으며

 

그 당시 정양도 보았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양의 힘은 그 여자를 어떡게 물리칠수 있는 힘이 없었으며

 

할머니또한 힘이 부족해 있는 상태를 보곤 자기가 신을 받기로 결심한거였습니다

 

 
그렇게 신을 받음으로서

 

그여자를 강제로 죽여 버렸고

 

그 사단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곤

 

여기서 우리의 정양

 

 
저보고 절 책임 져라 하더군요

 

물론 전 ㅇ

 

ㅇ??
이거였고

 

그때 부터

 

우리의 정양과의 연예가 
시작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고

 
내일은 다른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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