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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시즌 2 - 조금은 특별한 우리 3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09.13 15:07조회 수 1855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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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2탄은 너무 짧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길게 길게 갑니다 !!!!

 

 

 

우선은 댓글 답변 시이작 !

 

프랭키 님 : 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사........조...........음.........사탕해욬ㅋㅋㅋ

파찌 님 : 감사합니다. 이번엔 길게 갑니다 !!

괭이 님 : 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아마 비슷 할꺼예요 ㅋㅋㅋ

리루 님 : 앗, 예리한 지적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ㅋㅋㅋㅋ 설명하기 어려워요 ㅋㅋㅋ 죄송해욬ㅋ

흐음 님 : 저도........저도............ 사탕............합니다 사랑

짤랑이 님 : 감사합니다, 모래님과 같은 영광을 주셔서 ^^

으음 님 :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라 짧게 할수 밖에 ㅠㅠ 이번엔 길게 갑니다

쫑알이 님 : 귀신은 조심해야되지만,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되요

명 님 : 순간 명수 인줄 알고 무한도전 생각났는데 ㅋ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내꺼얌 님 : 길게 갑니다 !!!!!!!!!!!

용용이 님 : 이번에 또 올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분홍환장핑크꽁쥬 님 : 추천은 톨이를 춤추게 합니다 ㅋ

blackva... 님 : 올래 올래 ^^ 사탕......드릴꼐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이.. 님 : 감사합니다 !!

 

 

 

 

 

 

저번 탄은 너무 짧았죠?

회사에서 몰래 몰래 쓰고 있었는데

외근 갑자기 잡히는 바람에 반을 딱 짤라서 올리게 되네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길게 길게 갈꼐요 !!!

 

 

사랑합니다

 

 

 

 

 


 

 

서서 눌리는 가위 #2

 

 

 

 

그렇게 그 이상한 귀신에게 홀리고 난 뒤

 

난 매일 매일 초 비상이 되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동생과 같이 다니곤 했음.

 

 

 

 

아마 시즌 1을 보시면 알겠지만

 

동생과 엄마는 기가 쎄서 동생은 어렸을때만 귀신을 보고

 

크면서 이제 기가 쎄졌나봄 .... 난 왜이러지... ㅠㅠ통곡

 

 

 

 

암튼, 동생은 참 힘이 되어준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중학교는 수업이 없는데, 초등학교는 있어서

 

(저희 학교는 초,중,고 같이 있음)

 

동생만 학교를 가는 날이였음.

 

 

 

 

난 늦잠을 자다가 자다가 또 자다가

 

일부러 자는것도 지겨워서 일어나서

 

1층에 내려가 DVD 영화를 하나 틀어서 보기 시작했음

 

 

 

이제 거의 반? 조금 지날 때쯤 시계를 보니,

 

동생이 올 시간이 지난거임 .

 

 

 

그래서 전화를 하니

 

안받음.

 

 

 

또 했음

 

안받음.

 

 

 

 

 

슬슬 걱정이 될라고 하는데,

 

세번째 전화는 받더이다.

 

 

 

- 야, 똥 왜 안와

 

- 아 곧 가. 금방 도착해

 

- 어 ㅋㅋㅋ 그런데 목소리 쉬었어? 좀 이상하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 뚜 뚜 뚜

 

 

 

 

이자식이 ㅡㅡ 버럭

 

 

이러면서 계속 티비를 보는데

 

초인종이 눌림

 

 

 

띵동.

 

 

 

 

 

그 순간 난 앉은 상태에서 가위가 눌렸고

 

한번더 초인종이 눌렸음

 

 

 

 

 

 

 

 

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놀람

 

 

 

귀를 틀어 막을수도, 몸을 움직일수 없으니

 

정말 무서웠음.

 

 

 

 

 

그리고선 갑자기

 

현관이 천천히.......... 열리고.........

 

 

 

천천히.......... 닫혔음......... 놀람

 

 

 

 

 

그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고

 

그중 하나는......

 

 

 

동생은 열쇠를 가지고 있음,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다녀왔습니다 !!

라고 소리친다 지금 들어온 사람은 아주 천천히 발자국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들어왔고

 

 

 

고로....

.................. 동생이 아니다............. 허걱

 

 

 

 

 

 

 

난........ 미친듯이 가위를 풀려고 했지만,

 

잘 안되고, 사실 그때는 어떻게 풀어야 된는건지도 몰랐음.

 

 

 

 

 

 

 

 

 

 

귓가에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어떤 나이드신 남자분의 목소리였음.

 

 

 

 

그리고는 귀가 찢어질 정도로 비명소리를 지르고

 

눈을 뜨니...

 

 

 

이미 저녁이였고, 동생은 컴퓨터를 하고 있었음.

 

 

 

 

- 똥, 언제 왔어... 오늘 많이 늦었어?

 

- 아니, 정상적으로 왔는데? 나 왔을때 누나 자고 있었어 ㅡㅡ

 

- ........ 깨우지.........

 

- 깨웠는데 누나가 다시 귀찮게 하면 죽인다면서 ㅡㅡ

 

- ....................

 

 

 

 

 

난 기억이 안나는데?

 

난 그 가위만 기억 나는데?

 

 

 

 

그렇게 패닉상태에 빠진 날 보고 동생이 한마디 했음

 

 

 

 

- 아, 누나 엄마한테 우리 이사가자고 할까?

 

- 왜

 

- 아저씨가 자꾸 나쁜짖하려 하는거 같아서....

 

- ....... 무슨짖?

 

- ........... 그냥, 그렇게 느껴져........

 

 

 

 

솔직히 생각 해보셈

 

엄마한테 '엄마, 동생이 여기서 귀신이 보인다는데, 좀 나빠보이니까 우리 이사가'

 

그러면 얼씨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 철퍽철퍽 x 99999

 

정신차려 + 잔소리 스킬 ............ 아오.......... 생각 하기도 싫음 폐인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다시 그냥 잘라고 했음

 

내일은 학교를 가야하니까

 

 

 

그런데 잠을 너무 오래 자서 그런가 잠이 안와

 

 

 

................... 안오기는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뜨니까 새벽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화장실 갈라고 뒤척이는데,

 

문이 천천히 열리고 동생이 들어옴 (배개 가지고)

 

 

 

사실 어두워서 덩치만 보고 판단을 했음.

 

그런데 뭔가 이상한거임.

 

 

동생은 항상 나한테 물어보고 자는데,

 

그냥 뒤에 와서 누워....

 

 

내 등에 바짝 붙어서...

 

내 동생은 나랑 붙어서 자면 이상하다고

 

좀 떨어져서 자는데

 

 

 

등에 딱 달라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거임

 

그래서 뒤 돌아서 좀 띠어 낼라고 하는데,

 

 

 

지금 뒤 돌아 보면, 못 볼걸 보는거다... 잠 자자 ...

 

 

라는 생각이 들었음.

 

 

 

 

 

갑자기

 

동생, 아니... 누가 손톱으로 내 등을 박박 긁기 시작하는거임.

 

 

 

처음에는 강도가 약이라면... 30초 간격? 으로 약, 강, 약 강...........

 

 

 

 

 

 

그리고는 또 다시 가위가 시작됬음.

 

 

귓가에는 뭔가 중얼 거림이 들리기 시작하였고

 

난 그걸 들을라고 집중 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아이고 듣고 싶어서 난리 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죽이고 싶다고 !!!!!!!!!!!!!!!!!!!!!!!!!!!!!!!!!!!!!!!!!!!!!!! "

 

 

 

 

 

 

 

 

 

 

 

"아이고 듣고 싶어서 난리 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죽이고 싶다고 !!!!!!!!!!!!!!!!!!!!!!!!!!!!!!!!!!!!!!!!!!!!!!! "

 

 

 

 

 

 

 

 

 

 

 

 

 

 

 

 

"아이고 듣고 싶어서 난리 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죽이고 싶다고 !!!!!!!!!!!!!!!!!!!! "

 

 

 

 

 

 

 

 

 

 

 

 

 

 

 

 

 

 

"아이고 듣고 싶어서 난리 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죽이고 싶다고 !!!!!!! "

 

 

 

..............

....

 

 

 

내가 뭘 했다고 이자식아 ㅡㅡ 슬픔

......................................

 

 

 

 

 

이랬으면 좋겠지만, 바보 같이 눈물만 흘리고 멍때렸음

 

 

 

그리고 계속 되는 박박 긁기 + 중얼 중얼

 

진짜 피나는 줄알았음.

 

 

 

 

 

 

그리고 방에 불이 켜지고

 

동생이 화난 상태로 들어오더니 소리쳤음 

 

 

 

- 절로 꺼져 !

 

 

 

 

 

- 우리가 갈꺼야... 갈께 !!

 

 

 

 

 

 

그리고는 나를 안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질 끌고

 

 

지 방으로 갔음.

 

 

 

 

 

 

그리고선 좀 진정 될라고 하니까.

 

귓속 말로 동생이 그랬음.

 

 

 

 

그런데 넌 아직도 내가 니 동생으로 보이냐..........

 

 

 

 

 

그런데 넌 아직도 내가 니 동생으로 보이냐..........

 

 

 

 

 

그런데 넌 아직도 내가 니 동생으로 보이냐..........

 

 

 

 

 

그런데 넌 아직도 내가 니 동생으로 보이냐..........

 

 

 

 

 

 

 

 

 놀람

 

 

 

 

 

 

그리고선 놀래서 눈을 떴음.

 

 

내 예상과는 다르게 내 방에 있었고,

 

' 아 꿈이였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샤워를 하려고 윗옷을 벗었는데,

 

............ 말도 안나오게...........

 

 

 

옷이 닳아 있었음.

 

그것도 등 쪽만.........

 

 

누가 손톱으로 박박 긁은것 처럼.........

 

 

 

똑같은 자리만....... 당황

 

 

 

 

 

 

 

하아........ 그 순간 밤에 꿈이라고 믿고 싶었던 모든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랐고

 

난 그날 학교에서 졸때마다 그 새키가 내 등을 긁어버려서 모든 꿈이 악몽이 되었음

 

 

 

 

 

 

마지막 수업시간.

 

다행이 미술시간이라 친구들이랑 말하다가 우연히 잡지속에 있는 내 운세를 보게 됬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 선택을 잘 해야지 인생이 편해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면서 지내야함. 특히 한동안은 미신이나 종교를 떠나서 조심하시길. '

 

 

 

뭐 되게 안좋은거였음.

 

그런데 난 원래 그런거 잘 안믿어서, 개무시를 하고

 

집에 가고 있었음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학생, 이사해야겠네'

 

나는 '아예.......... 예?????????'

 

 

아저씨  - 이사해야겠어 ...

 

톨 - 왜요....... (솔직히 무서웠음)

 

아저씨 - 학생이랑 학생 동생을 질투하는 게 있어서 누군가 크게 다치거나 그럴꺼야

 

톨 - ........ 누가 그래요

 

아저씨 - 그냥 그래보여서.......

 

 

 

 

 

 

 

그래서 그냥 꾸벅 인사하고 가는데

 

 

뒤에서 아저씨가

 

 

' 다음에 등을 긁으면 니가 안그랬다고 말해 '

 

 

 

 

 

 

 

 

 

 

 

 

............. 아나 저 아저씨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그 날은 정말 이게 시작인 하루였음.

 

집에 가니, 동생이 미끄럼틀 위에서 누가 밀어서 윗 입술에 조그만 살집... 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혓바닥을 앞니 위로 쭉 올리면 걸리는 그 선? 같은게

 

찢어져서 수술을 해야됬고

 

 

 

엄마는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오늘은 자기 차 타라고 해서

 

아는 분 차 타고 오는데 다른 차선 (1차선) 에서 사람을 치었는데

 

그 사람 시체가 우리 엄마 차 위 (앞 창문)에 떨어져서 4차선 도로에서 차가 빙빙 돌고

 

차는 폐차 시키고, 차 주인은 돌아가시고 엄마는 전치 5주 (다행이 많이 안다쳐서).......

 

 

 

 

나만 멀쩡한거임......

 

사실, 믿고 싶지 않았음.

 

 

 

그것때문이라고 ....... 믿을수 없었음........

 

 

 

그런데 저녁이 되었고

 

난 병원에서 혼자 멍 때리고 있는데

 

 

 

 

귓가에 누가 그랬음

 

 

' 이제는 ........

너만 남았다...........큭큭.............'

 

 

 

 

 

 

소름이 돋아서 내 양 옆을 쳐다봤지만,

 

그 의자 자리엔 나 혼자였음........

 

 

 

 

 

 

그날 울면서 엄마에게 말을 했고

 

엄마도 나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음

 

 

 

 

듣고 보니

 

 

엄마도 이사하고 나서, 우리 증조 할머니 (엄마의 아빠의 어무니?)가

 

자꾸 꿈에 나오셔서 언넝 가라, 빨리 가라

 

 

 

이러시더니

 

나중에는 증조 할머니가 날 데리고 오더니,

 

엄마에게 내 손을 꼭 붙잡아 주시고 빨리 가라, 왜 몬알아 듣나... 답답해라...

 

 

 

라고 하셨는데

 

사고나는 날은 이상하게 꿈에서

 

 

증조 할머니가

 

나를 붙잡고 저 멀리 가시는게 보여서

 

엄마가 뛰어가서 날 붙잡았는데,

 

어떤 낯선 아저씨가 오더니 날 안고 뛰어가더니 사라졌다고

 

 

 

그래서 깼는데, 정말 간절히 기도했다고 함

 

데려갈라면 날 데려가라고... 그리고 가능하면 둘다 살게 해달라고..

 

 

 

 

출근을 하고 하루 종일 아무일도 없길래

 

빨리 퇴근해야되겠다.. 이랬는데

 

 

도중에 그런거임

 

그런데 더 이상한건

 

그 차에 치인 분이... 창문에 떨어지고 우리 엄마를 보고 웃었다고 함.

 

 

 

 

 

지금 생각해 보면 그분이 그리고 차 주인이 엄마를 대신해서 간건 아닌가 싶음.

 

 

아무도 모르는일....... 이겠죠.......

 

 

 

 

 

 

 

암튼 그렇게 해서

 

우리는 이사를 갔고,

 

 

 

마지막 이사 짐을 나르고 있는데

 

귓가에 ' 아... 또 가네... 또 놓쳤어...'

 

 

 

라는 소리가 들렸음

 

사실 내가 환청을 들은걸수도 있는데...

 

암튼 소름끼치게 싫은 집임.

 

 

 

 

 

 

 

 

 

 

 

 

 

 

 

어때요

 

이정도면 길어요? ㅋㅋㅋㅋ

 

 

 

 

 

이제 나 자도 되요? ㅋㅋㅋ 새벽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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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영덕 흉가 or 영덕 폐가 귀신인증샷. .사진평가쫌. (by 오바쟁이) 시즌 2 - 조금은 특별한 우리 2탄 (by 오바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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