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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음주의) 동생한테 들은 소름돋는 이야기...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2024.03.09 17:55조회 수 1904추천 수 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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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남녀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갔대. 



신혼여행지에서 부부가 말을 타는데, 


남자가 탄 말이 말을 잘 안듣고 멋대로 움직여서 남자가 말에서 떨어진거야. 





근데 남자가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하나" 라고 하더래 


여자는 의아해했지만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이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어 



그리고 말을 타고 가다가 남자가 또 떨어진거야. 


그리고 남자는 여전히 무표정으로 "둘" 이라고 했어. 




그러고 한참을 말을 타고 가다가 말이 또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남자가 또 바닥에 떨어졌어 


그러니까 남자가 "셋" 하더니 



어디서 망치를 가져와서 말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쳐서 죽여버렸어. 





여자가 너무 놀라서 지금뭐하는거냐고 미쳤냐고 남편한테 소리치니까 




남편이 부인에게 







"하나" 





.................ㅎㄷㄷㄷ 나 이거 듣고 너무 무서웠어 ;ㅅ;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짛ㅎ??? 




안무서우면 조용히 사라질게.... ;ㅅ; ㅋㅋㅋㅋ 



글에 문제 있으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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