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플래밍 박사님께서 페니실린을 개발하기 전까지 유행했던
공포의 병이 있었는데
여자가 음탕하게 외간 남자랑 섹스를 많이 해서 매독이 걸렸는데
그 매독 바이러스가 임신떄 아이에게
옮긴거다.
이건 1875년 선천성 매독에 걸린 아이를 그림으로 그린것이다.
당시 선천성 매독을 치유할 방법이 전혀 개발되지 않았기때문에
가만히 냅두면 이렇게 잔인하게 변한다.
아래 내려가면 더한 사진들 있으니 조심
페니실린이라는 약이 개발되기전에 선천성 매독은 치유 불가능한 질병으로
아이에게 고통을 줄뿐만 아니라 더욱 괴로운것은
사람들의 시선이다. 굉장히 보수적 기독교적인 당시 유럽 미국 사회에서는
매독으로 인하여 생긴 아이들을 보고
이 애미는 음탕한 여자구나
더러운 여자 죄인의 아이구나
이런 사람들의 시선이 더욱 견디기 힘든것이다.
아이들은 대부분 신생아때 바이러스로 인하여 죽지만 죽지않고 계속 생존하면
이렇게 얼굴이 갈수록 잔인하게 변해간다
유명 화가 피카소는 이런 성병을 보고
"죄의 댓가"라고 표현했는데 성경에도 간음한 자는 반드시 벌 받는다고 나오기 때문이다.
바이오하자드나 사일런트힐에 나오는거 같네 ㅠㅠ
애들이 뭔죄?
애들이 뭔죄?
진짜 애들이 뭔죄야..
애들은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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