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알다시피, 전 말그대로 당신과 붙어지냈어요.
당신과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은 저에게 특별한 유대감을 느끼게 해줬죠.
날 재워주고,
먹여주고,
날 위해 언제나 곁에 있어줬잖아요.
정말 어떻게 이 고마움을 전해야 할지 알수가 없네요.
저한테 너무 잘해주셨어요. 너무 고마워서 어떻게 표현할 수도 없을 정도에요.
알아줬으면 하는게 있는데, 전 지금 제- 아니, 우리의 아이를 배고 있어요.
...15,000마리나요.
이게 우리가 몇주간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의 기념이 됐으면 해요.
당신이, 아니면 당신의 친구들이나 가족도 이런 순간들을 우리애들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래요.
마음 속 깊숙한 곳으로부터, 좋은 숙주가 되어준 것에 감사하며.
출처 : 외방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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