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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네이트판)내 소꿉친구 는 귀신 보는 아이 (5부)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5.10.14 13:40조회 수 2891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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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사바 (이어서)

 

 

정양과 김양은 분신사바를 햇슴. 나님은 졸음을 참으며 베란다 문지방이라고해야하나 거기에 걸터앉아서 정양과 김양의 분신사바를 지켜봄.ㅋㅋㅋ 그런데 신기한일이 일어낫슴 진짜 이게 정말 되나? 그생각으로 지켜봤는데   주문을 외우는중에 빨간펜이 종이에 오를 그렸슴. O라고 반듯하게 그리는게 아니라.

좀 낙지처럼 흐물흐물하게 그려졌다고해야하나?

 

 

ㅇㅇㅇㅇㅇㅇㅇㅇㅇ!!!!!!!!!!!!!오오오오!!!!!!!!!!!나도모르게 감탄이 나왔슴.

솔직히 100%중에 60%는 무서웠슴..

 

 

정양과 김양이 눈을 감고있는데  눈을 되게 꽉 감을때 미간이 자연히

찌푸려지잖음 ? 그표정이였슴  여자면 o를 남자면 x를 그리라고했슴.

근데 여자가 O를 그렸슴. 삘받은 정양과 김양은

학생이면 O 직장인이면 X를 그리라했슴.

 

결론은 여자였고 학생이였음. 더이상 기억은 안나는데 나님은 너무 졸려서

꿈뻑 꿈뻑 졸다가 눈을 떴슴  한 20분정도 존것같음. 그런데 눈떠보니

정양은 눈을 떳고 김양은 눈을 감고있었슴.

 

눈뜨면 안된다고 했는데 정양은 눈을 뜨고 나를 봤슴. 정양은 멍때리는표정이였고 김양은 손을 부들부들 떨며 펜을 떨어트렸슴.

 

 

나)왜그래?

 

김) 느낌이 이상해서 관두려고 했는데 ..우릴 붙잡는거같아...

 

나님은 눈감으면서 말하는 김양이 좀 기분나빳지만 정양은 계속 멍때리고

있어서 쟤왜저러냐고 물어봣슴.

 

김)몰라 아까부터 계속 저상태야.

 

나님은 뭔가 이상함을 감지해서 L양을 깨웠슴 그런데 L양은 일어나지도않음 내가 김양보러 눈뜨라고 하니까김양이 무섭다고 계속 눈을 감고있다가 결국 떳슴. 이때 정양이 침질질 흘리면서 혀내밀고 켁켁 대기시작했음
(나님은 처음에 정양이 무슨 호러 찍는줄알았음) SHOW 하는줄 알고 장난치지말라고 했지만 켁켁거리면서 혓바닥내밀고발작 비슷한거 떨다가 오줌도 지렸었음 (왠지 민망한 이유는?-_-;;) 그런데 꿈쩍도없던 L양이 눈을 부릅 뜨고 곁눈질로베란다를 쳐다보고 짜증냈슴.


L)귀신 붙었다.


헐 (나만 소름ㅈㅅ) L양이 정양 한테 가서 어깨를 딱 잡더니 뭐라뭐라 말을하심.

 

L)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이니 너도 그만 네자리로 돌아가라. 정양의 육신에 붙어있자 네년도 무사치못할테니.


김양은 L양의 목소리에 놀라서 꿈쩍도못하고 정양은 그대로 엎어졌음 L양은 신경질 잔뜩내면서 김양에게 얘기했음.


L)니네가 무슨짓 한지 알아? 한번 만 더 이딴짓해봐 그땐 니네 귀신붙든 말든 신경안써.


그리고선 시크하게 주무시러 감 ㄱ- 그리고 정양이 피곤한지 일어났는데 나님이 지난일 을 얘기했는데 정양은 믿지도않았고 오히려

분신사바 하다가 자버렸다고 그렇게 인식이 됬나봄. L양은 더이상 말하지말라고 했고 나님은 가만히 있었음. 그리고 정양은 지도그린거에

상당히 쪽팔려함. 애들은 왠 찌린내나며 정양이 그러한줄도 모르고  한동한 베란다에서 찌린내 난다고 뭐라 뭐라함 ㅋㅋ

나님은 두달동안 정양을 오줌싸개로 놀렸음.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김양은 어제 있었던일 을 기억하는지 L양한테 뭘 어떻게한거냐고

막물어보는데 L양은 시크하게 씹어버림.

그리고 숙소 정리를 하는데 L양이 내가 문잠그고 갈테니까, 먼저 나가있으랬슴. L양은 베란다 쪽으로가서 의자를 다시 한쪽 구석에 놓았고
가방에서 필통을 꺼내더니 문구용칼을 놓고 다시 나옴.

내가 왜그러냐니까 하는말.

 

L) 중학교 교복 입은  여자애가 목매달아 죽어서 하도 켁켁대고 괴로워해서 의자를 구석에다 갖다놔줬는데 정양이 아무래도지가 앉으려고 의자를 빼서 귀신이 해코지 한것같아.

내가 분신사바의 영향이냐고 물었더니 
L양이 말하심.

 

L)분신사바는 잡귀들이 몰려오는거고  여기 있는 여중생은 지박령이나 다름없어 지박령들은 자기 터라서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잡귀를 못오게 막거든.정양이 의자까지 치우고 베란다에서 나가지도 않으니까 적으로 생각했던거겠지. 지박령이 있는 경우엔 그냥, 살살 달래서 같이 살거나, 정신병걸리지않으려면 그냥 나오는게좋아.


그럼 새벽에 정양의 행동은 뭐냐고 물었더니 ,L양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심.


L)아 그거,  내가 말했지? 귀신은 자신이 죽었던 그모습 그대로 나타난다고, 목매달아 죽은 귀신들은 말을 잘못해 그리고 목매달아 죽으면
괄약근이 풀어져서 몸에있던 분비물이 다 쏟아지거든. 소변이나 대변이나


칼은 왜놓냐고 물어보니 L양은 그저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

 

L)자유롭게 해주려고 저 곳이 영가의 터라면 집은 편하게 지켜야하지않겠어?

나님은 이때는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은 알것같았음  L양은 가끔 이런식의 퇴마?라고 말하기 애매할 정도로 하긴하는데 그때 마다 목소리가 변함.
할머니목소리 혹은 평소 목소리, 또는 남자목소리, 혹은 어린애 목소리 그래서 그런지 L양의 옷입는 패션이나 그런것도  어느 신이 계시느냐에 따라
변화가 되는것같음. 변화무쌍의 L양이심 훗 ㄱ-;


6학년 수학여행은 패쓰.-_-. 결정적인 이유는 L양과 나님은 같은반이아니였기에-_-;;

 


-중학교 수련회

중학생이 되고나서 L양과 나님은 기적적으로 같은 학교 그리고 같은반이되었음.ㅋㅋ참고로정양도 같은반이되셨었음 김양과 J양은 아쉽게 뒷반으로 떨어짐 ㅠㅠㅠ 수련회때 초등학생때 수련회는 1박2일이였는데
중학교는 2박3일이라함. 무슨 어디? 리조트로 놀러갔는데 일정이 이렇게되었었음.도착하면 교관들이랑 인사나누고 숙소 배정받고 리프트 타고 쓍쓍카 쒼나게 타는거였음. 그리고 최악의 난코스 등산을 하고저녁을 먹고 담력훈련 우왕ㅋ굳ㅋ 하는거였음.ㅋㅋㅋㅋ 나님은 너무쒼났음. 그렇게 숙소 배정받았는데 L양은 다행히 여기 숙소는아무것도 없다했음. ㅋㅋㅋ그게 더안심이 되면서도 뭔가 아쉬웠었음...ㄱ- 리프트를 타러갔는데 구조가 대략 이러했던듯함.

 

2c07c290058ebd594cdf8ea3d098263d.jpg

 

 


(발그림 첨부 ㅈㅅ)

원래 총 세명이 앉을 수있고 발판은 한개당 두발을 올려놓은 공간이였는데 나님은 무서워서 그런지 내발판 그리고 정양발판에 양 싸이드로
발을 올려놓고 L양이 그러면 정양은 발어따 디디냐고 했지만 나님은 쒼나게 무시해줬음 무시라기보다는 무서워서 눈 꽉 감고 탔음.
이래뵈도 고소공포증 있는 녀자임.. (자랑아닌거암.ㅈㅅ)

참고로 이때 정양이 L양의 능력을 알게되는 계기가 됨. 그건 나중에 이야기함.  리프트를 타는데 밑에는 풀숲 이라고 말하긴 애매한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있었음. ㅋㅋㅋ그거, 그런 잡초라고 보면됨 사람 다리에 떡 달라붙어서

떼는 순간 쓰라리고  피나는거 ㅋㅋㅋㅋㅋㅋ그런 암적인 잡초들. L양이 보고

말하심.

 

L)이거 곧 멈추겠다.

 

정양이 또 헛소리한다. 라고 뭐라뭐라 중얼 중얼 ㅋㅋㅋㅋ내가 왜 멈추냐고

물었더니 L양의 말.

 

 

L)리프트 줄에서 애들이 매달려서 장난치고있다.  밑에서는 손뻗고 우리한테 인사한다. 착한애들인데 장난이 좀 지나치네. 이거 처음아닐꺼다.

 

 

라고 말하는 동시에 리프트가 뚝 멈춤. 뒤에있던 남자애들은 쒼나가지고

오오오오오오 라고 외쳐대고 나님은 그냥 무서웠음.. 추락하는거 아닐까싶어서..막 무서운데 그때 교관이 소리쳤음.

 

"이거 또 멈췄는데요" 라고, 막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게 느껴짐 그때 정양이 L양을 바라봤고 L양은 정양의 시선을 시크하게 무시함. 정양이 L양 쟤 뭐냐고

라고 해서 나님은 그냥 어? 몰라나도 라고 해줌.. 그렇게 한 허공에 5분에서

10분정도 무섭게 매달려있었는데.. 갑자기 쿵 하더니 리프트가 작동함.

겁나 무서웠음.. ㄱ- 그렇게 리프트를 타고 내려왔는데 바로 씽씽카를 타러 고고씽 하셨음.

0dcc41045d27a2c35e34199a4821903b.jpg

 

 

 대략 이러한 구조였음. 그러니까, 리프트 내리는순간에  등산로로 통하는곳도있었고 아이들은 교관옆에 줄서있었고 바로 그  씽씽카 달리는 철로 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코스가 있었음.  교관이 말했음.

 

"너무 느리게 가면 뒷사람이 재미없고 부딪혀도 안되니까 속도 조절하면서 가라고" 나님은 솔직히 차운전 안해봤는데 설명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이해되죠?

이래서 나는 손들어서 이해안된다고 하니까  교관이 신경질내면서 말함 ㅡㅡ

빡쳐죽는줄 알았음 ㅡㅡ 그 피부 깜댕이 빨간모자 쓴 교관 아직도 잊지못함

ㄱ- . 그런데 L양 이 먼저 탈 차례였는데 L양이 안탄다고 함.

 

교관이 타야 아까 왔던길로 내려갈수 있다고  했는데도 L양은 끝까지 안탄다고함. 그러면 교관이 걸어서 내려 갈꺼냐고 물어서 L양이 시크하게 네라고 함.

교관 황당해서 타야한다고 이 내리막길을 어떻게 내려 갈거냐 함. 리프트

도 운행안할텐데 그냥 씽씽카 타라함 L양이 시크하게 말하심.

 

L) 선생님이 내려가는거 아니잖아요 제가 제발로 내려가겠다는데 왜 그러세요?

 

라고 시크하게 말함. 솔직히 어른입장에서봤을때는 L양이 대드는줄 알았나봄

교관이 막 뭐라뭐라 하니까 L양은 교관말 개무시하고 담임한테 양해 구하고

혼자 내려갔음.. 두다리로 ㄱ-..그렇게 나님은 쒼나게 씽씽카를 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말로만 씽씽카를 쒼나게 탄거지 ㅋㅋㅋㅋ나는 안전운전 을 유지하면서 갔음 뒤에있는 애들이 막 나한테 뭐라뭐라했슴.

 

"빨리 가 빨리 가라고 ㅡㅡ" 라는 질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래도 무시하고 안전운전 ㅋㅋㅋㅋㅋㅋㅋ왠지 그냥 무서웠음.

무슨 놀이기구타는것같았음. 내가 조종하는 놀이기구 무서워서 천천히갔음.

 

도착하고 나서 애들이 막 나한테 뭐라뭐라함  그때는 졸라 열라 뭐 이런 단어들이 유행이였음 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열라 절라 졸라 막 질타를 쏟아붓고

개무시하고 숙소로 돌아옴 정양이랑 돌아오는데 L양은 이미 숙소에 도착해서

쉬고있었음..  30분인가? 1시간 쉬고 등산 하러간다해서ㅡㅡ개빡쳤음.ㅋㅋㅋ

 

아까 왜 안탔냐고 나님의 물음에 L양이 말했음.

 

 

L)니한테는 안보이겠지만 나한테는 보였어 씽씽카 밑에 깔려있는 애들..한번죽은애들인데 내가 어떻게 두번죽이냐.. 알면서 그러는건 아니라고본다.

 

라고 말함..왠지 L양이 슬퍼보였음.

 

-재수없게 뱀에 물린 글쓴이.

 

 

짧은 휴식시간이 끝나고 등산을 하러 간다했음. 리프트를 타서 쉽게

올라간 그 오르막길을 우리의 두다리로 걷는 거였음. 그리고, 아까 그림에서 첨부했던 야산으로 ㄱ-. 나님은 그때가 늦여름이라고 해도 긴바지같은건 챙겨오지않았음. 땀이많은 인간이라,  그래서 반바지 반팔 쒼나게 입고 그래도 매너상 운동화는 신었음. 그리고 물도 챙겨오고 L양이 나한테 백반을 챙겨줌.

이때 백반은 약국에서 300원인가? 그정도였던것같음.

 

L)수련회 오기전에 꿈꿧는데 너 목상뼈부근에 뱀물리는 꿈꿨어.

 

목상뼈인가? 암튼 나는 그 명칭을 몰랐는데 L양은 해박한 지식을 갖고있었음. 내자신이 초라해지는 순간이였음ㅋㅋㅋ ㅈㅅ. 그 발보면 불룩 튀어나온 뼈부분있지않음? 거기ㅋㅋ하지만 나는 아무리 L양의 능력을 믿어도 꿈은 반대라는걸

믿는 긍정적인 아이였기때문에 ,L양이 주는 백반은 필요없다 했슴.

 

L)맘대로해 살모사 조심해라.

 

라고 하심 솔직히 나는 뱀은 본적있음. 어렸을적에 뱀이 우리집 마굿간에

침입했었음 ㅋㅋㅋ 독없는 구렁이였지만 ㅋㅋ 독사는 본적없는것같음.

그렇게 정양이랑 L양이랑 셋이서 산에 오르는데  그때 내가 뭔가 물컹 한거

지렁이 밟는듯한 느낌? 꿈틀했는데 갑자기 주사 맞는것처럼 캭 물린거임.

따끔 했었음. 뭔가 했더니 살모사에 물린거임... 아니 벌초때도 아니고

가을도 아니고 봄도아닌데 ㅡㅡ 재수없게 나혼자 물린거임. 아니 애들도많았는데 하필 나였음. 사실 수련회는 일찍가려고했는데 장마 때문에 ㅡㅡ

늦어지는바람에  장마끝나고 늦여름에 온수련회라. 교관이 한말이 떠올랐음.

 

"지금 한창 뱀들이 젖은 몸 말리는 시기라 ,뱀조심하세요"

 

라고 했던것같음 -_-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람이 하필 나였음. 14살 때 나는 인생에서 뱀맛을 느낀거임.

 

L)내가 뭐라고했어? 백반 챙기라고했잖아. 기다려 교관 불러올게.

 

L양은시크하게 말해주고 갑자기 물병에 있는 물을 내 물린곳에 물 붓고 정양에게 손수건 잇냐고 물어봄. 정양이 손수건없다니까 일단 발 내리고있으라고해서

내리고 있었음 (심장보다 낮게 해야한다는 책의글이떠올랐기에 그랬나봄)

L양은 책을많이 보는 아이 였으니까. 정양은 막 쩔쩔매고 죽는거아니냐고

개오두 방정 떰. 교관이 오고 나는 이때 막 솔직히뱀에 물린곳보다 막

속이 울렁울렁거렸음 토가 막 쏠려오고.. 암튼..그랬음.. 이때 재수없는

교관이 나 업고 병원으로 데려감. 리조트에서 병원까지는 좀 애매한거리였음.

나는 중간에 잠들어서 기억안나는데 일어보니 링겔 맞고 주사 맞고있었음.

그리고 내가 숙소로 왔을때 이미 등산은 끝나고 애들이 저녁먹고있었음.

 

담임쌤이 나 보러 괜찮냐고 해서 괜찮다고 했음. 솔직히 등산안해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L양이 나를 한심하게쳐다봄.. 나도모르게 미안하다는 소리가

막 튀어나옴............. L양은 그냥 무시함.. 그리고 저녁먹고

 

담력훈련하러갔음... 그게 , 교관들이 흉가같은거 지들이 대충 만들어놨는데.

이때 팀이 네명이였음.

 

나,L양, 서군, 박군 이렇게 네명이였는데 이건 6부에서-_-.

 

100%자작 아닌 리얼 실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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