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유명한 실화입니다.
배우 박희진씨가 안녕 프란체스카촬영을 마친 뒤 집으로 가기위해 자유로를 달리고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자유로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앞쪽에서 어떤 키가 크고 늘씬한여자가
머리를 꽉묶어 뒤로 늘어트리고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며 손을 흔들고있었다고해요.
이저녁에 차가 없어 그런가보다 싶어 , 매니저에게 차량 속도를 늦춰보라고했습니다.
그런 다음 여자쪽으로 차를 천천히 다가가고있는데 , 아무리 그래도 이저녁에 까만 썬그라스를 쓰고있나싶어
의아해 하고있었데요,
차가 여자와 가까워지자 매니저는 얼른 차량속도를 다시 높여 자유로를 지나갔다고합니다.
박희진과 매니저는 보았다고합니다. 까만썬그라스를 쓴것이아니라 눈주위가 뻥 뚫려있었다고해요.
많은 연예인들이 자유로에서 이 여자를 보았다고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본 사람들 모두 굉장히 똑같은 몽타주로 기억하고있었다합니다.
김태원?
자유로귀신이가보네요
이 얘기 나온 지도 이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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