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3월달쯤에 춘천으로 여행을 가셨다고해요.
날씨가 아직 조금추웠고 퇴근 후 떠난 여행이라 고속도로를 달리고있었다고합니다.
시간이 시간인 만큼 차량이 거의 없었고 , 모든 차들이 빠른속도로 달리고있는 그런 도로였죠.
그러다 과속카메라가 보여 차량 속도를 늦추는데 저 멀리서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있더래요.
단발머리에 나풀나풀 맨발로 춤을 추고있다는 표현이 더 맞을거같더래요.
그래서 아주머니는 혹시나 위험할까 싶어 119에 전화를 하던하자며 차를 잠시 세우라고했데요.
아저씨는 그러자며 차를 서서히 세웠고 아주머니는 창문을 열어 그 여자에게 이야기를 하려는데,
아주머니는 창문을 올리다 그대로 다시올렸고 아저씨도 아무말도 안하고 차를 빠른속도로 출발시켰고
읍내쪽 도착할 때까지 아무말도 안하셨다고해요 .
그러다 읍내에 도착을하게되었고 동시에 서로를 쳐다보며 말했다고합니다.
"아까 그 여자.. 최진실... 맞지?"
그사람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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