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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라폐교에 왔다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8.08.28 21:59조회 수 1755추천 수 2댓글 1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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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09:28.22 ID:m-IDsl8CnmAJY

들어가보겠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강함.
오컬트 분위기 끝장이네...
 
2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14:52.82 ID:YHO0L2KupXY
들어가는거야?
 
3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27:10.87 ID:m-IDsl8CnmAJY

가져온 노트로 건물주변 돌면서
지도를 그려보는데 여기 분위기가...
 
4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32:31.51 ID:hNAl5qq73to
혼자 간거야?
 
5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35:31.90 ID:m-jLnDuL+7D+U
스레주 나 혼자뿐이다.
근데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초등학생들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섬뜩하네;;;
 
6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35:40.48 ID:noptBBn8hPI
대단한데너.. 좋다 들어주겠다 !
 
7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38:30.25 ID:m-jLnDuL+7D+U

으스스하구만...
 
8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41:09.93 ID:zUtKOj5n122
>>7
츠나? 좀 뿜었다
 
9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42:16.03 ID:hNAl5qq73to
폐교라기 보단 학교를 만들다 만 것같은 느낌이네.
좀 오래된 건가?
 
10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42:22.76 ID:RatSITHS7HQ
저 낙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43:27.70 ID:m-QYUKiKuv+0E

안에 들어와서 돌아다니면서 지도를 그려ㅗ고 있다
하필 검은펜은 안나와서 빨간펜이다.
솔직히 무섭네. 여기.
 
12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46:54.32 ID:m-QYUKiKuv+0E

지하계단.
어떤놈이 저런 낙서를...
 
13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53:17.29 ID:m-LghJBIrExGE
스레준데 gg다
무서워서 못해먹겠다.
한시간 가까이 버틴것도 기적인것 같다.
들어가면서 동영상 찍은거 있으니
집으로 복귀하면 그걸로 올려야겠다.
모두에게 미안해...
 
14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4:57:00.74 ID:hNAl5qq73to
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아 스레주.
 
15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5:31:35.51 ID:YHO0L2KupXY
스레주 여기 주소 알려줘 나중에 들려볼게.

이 건물 만들다가 그만둔것 같은데 외관은 학교 같지만
보통 학교는 지하실 안만들지않아?
 
16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5:34:20.72 ID:YHO0L2KupXY
모라폐교 유명하네.
 
17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6:45:56.50 ID:H3ZNyWyNSnA
어,어? 여기가 모라폐교라는곳이냐
 
18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09:36.11 ID:N7v9hYOCErs
스레주인데 집에 도착했다.
사진이랑 동영상 정리해서 올릴게.
근데 스레딕에 mp4 동영상은 어떻게 업로드 하는거야?
헤더가 앞에 생성이라는게 뭔말인지 모르겠네...
 
19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16:01.44 ID:tP5idFYl3HI
모라페교가 어떤곳이길래??
나도 오컬트는 좋아하지만 처음알았다..
 
20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19:34.01 ID:N7v9hYOCErs
우선 >>15를 위해서 모라폐교의 위치
이건 위성사진. 사진 우측에 표시된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절 바로 옆에 있어서 펜스도 없으니 그냥 들어갈 수 있다.(진짜 바로 옆)

폐교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절 건물 바로 우측에 존재한다.
사진에서 오른쪽길로 가지말고 왼쪽길로 올라가서 바로 오른쪽으로 꺽으면 폐기된 소각로같은것과 함께 모래더미가 있다. 그쪽으로 들어가면 폐교건물이 있다.
 
21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21:54.45 ID:N7v9hYOCErs


만약 용운사로 올라가지 않고 우측의 길로 가면
사진처럼 수상해보이는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타난다.
참고로 저 위치는 모덕초등학교 뒷길이다.
 
22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26:55.44 ID:N7v9hYOCErs


그 수상해 보이는 산길로 올라가면 이렇게 펜스로 막혀서 진입이 불가능하게 된다.
펜스 주변엔 경찰특별단속구역 플랫카드가 걸려있고
무단침입시 엄중처벌이었던가... 하여튼 그렇게 적혀 있었다.
펜스를 따라 걸으면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핸드폰이 다운되버려서 날아가버렸다.
 
23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33:11.10 ID:N7v9hYOCErs

아무튼 용운사 옆길을 통해 진입하면 이런 폐교의 옆모습을 볼 수 있다.
 
24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36:11.82 ID:tP5idFYl3HI
학교가 굉장히 오래됬나보네....

 
25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36:42.29 ID:N7v9hYOCErs

초장부터 이곳에 진입하는 사람들을 노려보는 지하실 통풍구.
상당히 어두웠고 건물을 따라 만들어진 것 같았다.
사진을 확대했을때 보이는 우측상단의 하얀것은 건물 반대쪽의 계단으로 추정되는곳에서 들어오는 빛이고
중앙의 둥근것은 PVC파이프다. 오해하지 말기를.
 
26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39:36.32 ID:N7v9hYOCErs

학교 뒷편으로 돌아 들어가는중.
>>23의 사진에서 왼쪽으로 돌아 들어간 상황이다.
>>23 사진 우측 하단의 출입구로도 들어갈 수 있을것 같았지만 풀이 너무 많아서 포기.
 
27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41:09.68 ID:N7v9hYOCErs
아참, 이 학교는 폐교가 아니다.
사진들을 살펴보면 공사가 중단된 학교 건물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런데 모두가 '폐교'라고 부르고 있다. 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고...
 
28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41:35.97 ID:bD7OFl5gd+Q
스레주 대단하다 난 사진으로 보는데도 오싹하다 

난 서울 사람이라 모라폐교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렇게 유명한가?
아는 사람은 자세히 설명좀듣고싶다 
 
29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43:28.52 ID:N7v9hYOCErs

용운사 대웅전 지붕이 살짝 보인다.
진짜 절 바로 옆에 있다.
용운사의 기운에 귀신들은 없을거라고 스스로 위안은 삼았지만...
솔직히 무섭더라...
 
30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45:58.50 ID:N7v9hYOCErs

살짝 보이던 용운사 대웅전을 뒤로하고 더 들어가면...
윗 사진에서 아래사진 순으로 배경이 움직이게 된다.
아래 사진을 보면 밭이 보인다.
 
31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47:30.36 ID:N7v9hYOCErs

어제까지 내린 비때문에 주변은 물바다였다.
개구리가 이리저리 튀어다니는 소리게 계속 긴장하게 되더라.
 
32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49:58.64 ID:N7v9hYOCErs
 


첫사진 : 밭
둘째사진 : 밭에서 왼쪽을 본 모습(중앙현관이자 뒷문이 있는곳)
셋째사진 : 밭에서 오른쪽(용운사 진입로 방향)
 
33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51:01.41 ID:N7v9hYOCErs
>>32
사진 설명 잘못됐다. 두번째랑 세번째 사진이 서로 바뀌었네.
두번째 사진이 용운사 진입로 방향이고
세번째 사진이 학교 중앙현관이자 뒷문 방향이다.
 
34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7:54:17.14 ID:N7v9hYOCErs


학교 뒷문은 학교건물 중앙에 딱 하나 있다.
그곳을 지나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건물 반대쪽이 나온다.
건물의 구조는 대략 ━┳┓ ←이런 모양이었다.
중앙과 우측의 튀어나온 부분 사이의 공간에 밭이 있었다.
 
35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00:20.66 ID:AXGvQpfisyE
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랄한노래를들으며 보고있었기때문에 별무서움없이봤다

 
36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04:54.12 ID:N7v9hYOCErs

건물1층에서 유일하게 깔끔하던 교실.
힌색 페인트 칠과 석고보드 천장까지 되어 있었다.
유일하게 이 교실만.
 
37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06:21.57 ID:N7v9hYOCErs

문제의 낙서가 있던 벽의 전면.
그려진 캐릭터는 미쿠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반대쪽 벽에 '보컬로이드'라고 써진 글씨가 있었거든...
 
38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08:46.51 ID:N7v9hYOCErs

1층 교무실로 추정되는곳.
유독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던 구역이다.
이상하게 바람도 강하고 낙엽(?)들이 마구 들어오더라.
 
39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10:25.10 ID:N7v9hYOCErs

중복이지만 정말 음산했던 지하계단 입구.
여긴 정말 잊혀지질 않을 것 같다.
 
40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10:54.49 ID:AXGvQpfisyE
미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16:24.56 ID:N7v9hYOCErs

직접 그렸던 1층 지도.
... 왜 저따구인지 묻지말아줘.
 
42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17:35.53 ID:N7v9hYOCErs
곧 동영상 준비되니 20분뒤에 다시 돌아올게.
스레딕 자체엔 못올리고 다음계정에 업로드해서 주소 링크할거야.
 
43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25:50.83 ID:6drV6Mh0n6A
ㅋㅋㅋㅋㅋㅋ 저 보컬 낙서들은 아마 코스어들이 한걸거야
어두운 코스 촬영하기에 딱이라서 부산에선 꽤 유명하거든 ;;
 
44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28:28.99 ID:N7v9hYOCErs
...저런 음산한데를 우르르 몰려와서 놀다가 돌아간다니..........
아니 난 혼자와서 무서웠던건가;;;
 
45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41:28.66 ID:H3ZNyWyNSnA
진짜 저기서 코스하신분들 많다;
이해를못하겠다
 
46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44:14.52 ID:N7v9hYOCErs
첫번째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CJ721c8iIf4$

그리고 이어서 두번째.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nqyI5xIOiC4$

첫번째 찍고 무서워서 잠시 나와서 마음좀 가다듬고 다시 들어가서 찍은게 두번째야.
지하실 입구 보니까 진짜 피가 쪽 빠지는 기분이더라...

뭐, 결국엔 뭔지도 모르고 놀래서 도망치긴 했다만...
 
47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18:56:37.40 ID:N7v9hYOCErs
그리고 희한한게
용운사에서 이 건물 반대쪽으로 가보면(용운사 반대방향)
민가가 있더라.
집 두채인가 있던게 이 학교건물 바로 옆에 있었어.

아주머니 한분이 빨래하고 계신거밖에 못봤다.
괜히 기분 이상해서 더이상 가까이 가보진 않았어.
마당으로 들어서는 대문대용으로 군용 원형철조망을 쓰고 있더라;;;
 
48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0:38:44.75 ID:BeB+fsmS3tA
우왕ㅋㅋㅋㅋ나 김해러인데(모라폐교랑 좀 가까움.버스타고 1시간~2시간사이) 
거기 내친구 지인이 코스하러 갔다가 귀신 봤다더라ㅋㅋㅋㅋ
왠만하면 안 가는게 좋은데 그 건물에 코스 촬영하기 딱 좋은데가 있어서 
코스러는 꽤 자주 가는 곳이야.그리고 귀신보지.ㅋㅋㅋㅋ
 
49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0:43:48.81 ID:BeB+fsmS3tA
>>48이어서
모라폐교 부산이나 김해 코스러사이에서 꽤 유명해.진짜 찍기 간지나는 장소있거든.
나비 날개 그려져있는....근데 귀신 크리ㅋ왠만하면 안 가는게 좋아 여러분들...
거기 무서워ㅜㅠㅠㅜㅠㅜ진짜로 레알로 귀신 나오는곳이라구....
 
50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0:49:39.77 ID:BeB+fsmS3tA
특히 스레주가 오싹하다고 했던 그 계단.거기가 귀신 출현 장소야.
여자귀신이 슬픈듯이 노려본다더라....진짜 친구 지인 그거 보고 놀라서 울었데.
아 2층에도 나온다.진짜 님들 가지말라구ㅠㅜㅠㅜㅜㅠ이런 장소랑은 안엮이는게 상책
 
51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0:53:26.96 ID:N7v9hYOCErs
근데 귀신은 못나올것같은데?
옆에 절이 있어서 기운 눌러주지 않을까?
나도 불교신자라서 반야심경 중얼거리면서 돌아다녔거든.
 
52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0:55:46.02 ID:BeB+fsmS3tA
>>51
아냐.본 사람 많아ㅜㅠㅠㅜㅠㅜㅠ
친구 지인이 장난삼아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서로 따로 구경하다가 둘다 봤어.
여자 귀신.....
 
53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2:38:47.82 ID:GfkpyqIJXpQ
폐교라고 해도 굉장히 분위기 있는 곳이네..한 번 보러가고 싶어.
 
54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2:44:25.10 ID:GfkpyqIJXpQ
폐교라고 해도 굉장히 분위기 있는 곳이네..한 번 보러가고 싶어.
 
55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3:14:17.84 ID:kw6dmK4yVrQ
>>7
이 사진,천장에 걸린 밧줄은 뭐야;?
 
56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3:29:42.68 ID:N7v9hYOCErs
>>55
형광등이나 그런거 달려고 작업해놓은 전선같은데?
 
57 이름:이름없음 :2010/05/24(월) 23:50:37.08 ID:MZxl+nM+4xo
나 부산러였던 사람
꼬꼬마 시절에 저기에 귀신나온다는 소리 듣고 친구와 단 둘이서 간 적있다
(당시 이때 나이 초6)
카더라 인것 같지만
예전에 여기 학교 건물 지을려 했는데 계속해서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고 
그래서 공사중지 했다던다. 사람들 말로는 귀신정말 많이 본다 했다 특히 여자
건물안엔 무서워서 가진 못했지만 정말 공사는 한것 같다 주위에 공사한 흔적이있거든
특히나 콘테이너박스.... 이거 레알 의문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00:05:19.43 ID:2HsU1EQRMA6
나 >>57
그리고 뒤에 절이있어서
'에이~ 절이 있는데 뭘~'
생각 하다간 큰일 난다.
나도 그래 생각했는데 오히려 난 그 절이 더 무섭더라
모라폐교(가 아니지만)보다 더 음산한 기운내는게 그 절이다
가본 사람들에게 묻는다. 솔까 그 절 뭔가 이상하지 않았어?
나만 그런건가?


 
59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00:59:57.48 ID:tVvxBYG0w2o
나 거기 가봤는대 영적인건 없었던거같았는대..
거기 코스어들 사진촬영지로 초 많이와
 
60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01:15:31.03 ID:QqP+fCOjio2
우와?
 
61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01:24:18.06 ID:mRoY50MKX8o
야 너희들 스레주가 두 번째로 올린 사진에 뭐 안보이냐?
 
62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09:27:03.99 ID:eyNLO3Um6vE
>>61 뭐가 보인다는거 
 
63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0:36:31.07 ID:tVvxBYG0w2o
나 한번 가볼까 이번주에?
나도 김해러라 가볍게 주말에 관광차 다녀올수있어.
코스어때 한번 가본적있어서 길은 대충 기억하고...
 
64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0:36:38.26 ID:tVvxBYG0w2o
나 한번 가볼까 이번주에?
나도 김해러라 가볍게 주말에 관광차 다녀올수있어.
코스어때 한번 가본적있어서 길은 대충 기억하고...
 
65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1:10:01.04 ID:tVvxBYG0w2o
토요일에 모라폐교 올사람?
4시쯤? 부터 9시까지 있을생각이다.
계속 아무느낌도 안일어나면 간소하게 강령이라도 해볼생각인대..

디카같은게 없어서 시진찍어올리는건 무린대 오즈라 실황으로 글올리는건 가능하다.
스네이크 하고싶은 사람 있어?
 
66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1:19:46.12 ID:eyNLO3Um6vE
난 서울이기에 패스
흥미진진하다. 
 
67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1:49:53.58 ID:Ecb5BAbMlag
모이는 인원이 3명 이상이면 참가하고싶다.
그 이하라면 패스할거야.
 
68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2:06:55.19 ID:tVvxBYG0w2o
딱히 다른사람 대려갈생각을 안해서 나밖에..
한명더 갈사람 생기려나?
 
69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6:17:45.86 ID:9YpRErVS7nw
코스할때 팀이 가자는소리는 들어봤는데 거절했었어 
저런곳에서 코스는 자제했으면한다, 정말 위험할지도모른다고 ㅋㅋㅋㅋㅋ
 
70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7:54:52.26 ID:mRoY50MKX8o
>>62 왼쪽 두번째 창문에 여자가 있는데 .....

 
71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7:55:51.54 ID:mRoY50MKX8o
아니 오른쪽 2층 창문
 
72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7:58:23.56 ID:eYPm9XcpUWA
>>71
여자가 있는 지점을 표시해줘..
어디에 있는지 못찾겠다;
 
73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8:00:16.88 ID:lzUX+A+bHSI
열심히 찾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ㅠ
 
74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18:47:32.30 ID:9YpRErVS7nw
안보이는것같은데 .. 보이는거냐 여자?
 
75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0:58:47.94 ID:Ecb5BAbMlag
>>71이 그냥 소설쓰는중.
그딴거 없다.
 
76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2:15:21.41 ID:4S51VizV6zE
그런데 이거 사진 어떻게 올려?
두번째 사진에 여자 같은거 찾은거 같은데
 
77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2:32:35.15 ID:+NbwZR2Rf6k
우와아아아;;; 사진 보고싶은데 왠지 무섭다. 
두번째 사진에 진짜 여자 있는거야?
 
78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2:53:07.12 ID:gOFOSU++WCA
>>76
어디쯤이야?
 
79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14:09.07 ID:EA9fcsJAO6A
토요일 스네이크
체육대회날이여서 몇시에 마칠지 모르겠다는게 흠인데;
여튼 동행 한명이랑 가보도록 할까.
 
80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19:16.55 ID:Ecb5BAbMlag
나 스레주다.
둘째사진에 도대체 뭐가 있다는거야?
당연한 말이지만 내가 저기 돌아다닐때 건물엔 아무도 없었단말이야;;;
 
81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22:53.62 ID:tVvxBYG0w2o
나 >>65

저거 영감 상당히 좋아야 보일껄...
시각으로 영을 인식할수있는 수준이 되는 사람만 보일꺼다.

나도 영감제로라 몰랐는대 친구가 2번째 사진보고 여자 있다더라.
 
82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24:47.62 ID:tVvxBYG0w2o
아 아이디 그대로내... 한공유기라 그런가.
뭐 여튼 그럼 나 포함해서 올 사람 4명인가?

여기 스네이크중에 손전등 내꺼분까지 들고와줄수있는사람있어?

7시에 강령해볼생각인대 그때쯤되면 어두워서 보기 힘들거같은대..
 
83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33:07.38 ID:EA9fcsJAO6A
나 스네이크 ..
미안한데 7시까진 못 있을거 같아
체육대회 끝나자마자 와서 해지기 시작할때쯤 한 여섯시? 
그 쯤엔 돌아가야할거 같거든 ㅠㅠ
내 동생도 사진에 창가랑 건물 두개 겹쳐지는 부분 모서리?에 귀신 보인다는데
뻥인듯 ㅋㅋㅋ
 
84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36:32.18 ID:Ecb5BAbMlag
해 떠 있을때도 무서웠는데 강령까지 해버리면 겁많은 사람은 어쩌란말인고...
두번째 사진 귀신 떡밥때문에 더 오싹해지잖아...
 
85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37:53.93 ID:Ecb5BAbMlag
혹시나 해서 나도 사진좀 살펴봤는데
잘못보고 착각할 수 있는건 있네.
특히 중앙 우측 창문에 희미하게 보이는거.
저거 귀신이 아니라 기둥이야.
내가 지도까지 그리면서 돌아다녔기에 확신한다.
 
86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42:19.05 ID:tVvxBYG0w2o
이봐이봐 좌표가 달라... 우측 2층 창문에 있다고 했다
 
87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44:03.77 ID:tVvxBYG0w2o
강령하는건 싫어?
5시간 가량 죽치고만 있는건 정말 심심한대...
 
88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45:19.40 ID:tVvxBYG0w2o
>>83
에에 아쉽내... 그럼 그냥 오면 얼굴보고 같이 학교한바퀴 하고 ㅂㅂ인건가..
 
89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47:09.56 ID:mRoY50MKX8o
우측 2층 창문 약간 오른쪽 구석에 있는데.....
안믿는어도 상관은 없지만....
 
90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48:18.24 ID:Ecb5BAbMlag
5시간동안 죽치고 있을 이유도 없잖아(...)
1층만 탐험한다 해도 나같은 사람은 무서워서 1시간도 넘게 걸릴걸...
 
91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51:41.33 ID:tVvxBYG0w2o
>>90
그정도였어?
옥상까지 다 둘러봤었는대 별느낌없었어..
지하는 갈일이 없었고.

역시 손전등은 필요하겠다
 
92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51:56.76 ID:Ecb5BAbMlag
혹시 2층 오른쪽창문 우측하단에 허연거 말하는거야?
...저거 폰카의 저질화질이 일구어낸 산물일거라 추정되는데...
촬영에 사용한 폰은 노키아 5800이다...
 
93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53:40.66 ID:tVvxBYG0w2o
영감에 따라 허옇게만 보일수도있고 확실하게 인식할수있는 형상으로 보이기도해.
라곤 해도 난 아무것도 안보인다...
 
94 이름:이름없음 :2010/05/25(화) 23:58:02.32 ID:mRoY50MKX8o
>>92 허연게 아니라 그냥 사람 얼굴이 있어.... 2층에 다른 사람이 들어 갔을 가능성은 전혀 없는거야? 
 
95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01:44.71 ID:eLwQM8hjY5s
절대 없다.
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돌도 던지고 깡통도 발로 차고 그랬어.
사진찍거나 그렇게 온 분이라면 내가 소동부릴때 조용히 해달라고 하거나
그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였을거야.
지금현재 학교로 진입하는 길은 딱 하나뿐인데 사진 정리하고 그런다고 용운사 입구에서 약 40분정도 죽치고 있었는데 지나간 사람 없었다.
 
96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07:37.85 ID:eLwQM8hjY5s

2층 가운데 창문 우측하단 부분 확대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
역시 난 영능력따윈 없구나.
 
97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08:31.99 ID:ksKDYtxmPq6
음.. 역시 직접 가는수밖에 없내.
그림판같은거로 정확하게 위치찍어줘
가서 자새히 볼깨
 
98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11:37.04 ID:eLwQM8hjY5s
저 학교 위치?
아니면 문제의 귀신추정 물체가 찍힌 자리?
어떤거 말하는거야?
 
99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13:11.84 ID:ksKDYtxmPq6
저거 보이는사람한태 귀신 위치 정확하게 찍어달라한거야.
 
100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19:18.29 ID:ksKDYtxmPq6
>>98
토요일에 몇시부터 몇시쯤까지 있을생각이야?
 
101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28:27.80 ID:eLwQM8hjY5s

동영상에서 뜯어온건데
중앙계단을 보면 저 사진처럼 빨간게 묻어있거든.
지인이랑 이야기 하다보니까 이거 피 아니냐고 묻더라.
빨간페인트일텐데 우리 오컬트판은 어떻게 생각해?
 
102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29:33.32 ID:ksKDYtxmPq6
저건 페인트같다.. 피라면 검붉게되.
 
103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0:41:43.28 ID:xvwuqAg1m0A
저건 페인트같은데;;
피라면 102 말데로 검붉게되 

 
104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1:24:23.79 ID:e4mWiI83jg+
잠깐만
첫번째 동영상 3분 39에서 40초 사이에 스레주 핸드폰카메라로 보인 그 빨간 두 점 뭐야..? 3분 42초에도나오고 3분 45초에서 잘보임.
뭐야 이거.. 소름끼쳤다
 
105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1:56:19.34 ID:UnFG8GleHfw
이거 나도 놀랐어
 
106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2:08:37.26 ID:RQueln4srzc
저기 남부권 코스어들이 촬영하러 많이 가는데다 ....
개인적으로 저 벽에 낙서 ㅠㅠ ... 내 지인들이 한것 같아서 좀 그러네 ... 
어쨋든 ..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데 굉장히 무섭구나 .. 
펜스가 쳐진이유는 코스어들이 많이 들락날락거리는데 낡아서 위험하니까 라고 들었다
 
107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02:38:30.55 ID:e4mWiI83jg+
>>105 맞아맞아 그거.
처음에는 무슨 불빛인줄알았는데 건너편에는 아무런 불빛도 없고, 자세히보니 뭔가 눈같기도하고 소름끼쳤다.
스레주 오면 저거 뭔지 꼭 설명해줘!
 
108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17:15:43.80 ID:02woZivhr0M
빨간점 뭐냐 설마 진짜 귀신 찍힌거냐?
 
109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17:20:44.89 ID:02woZivhr0M
흥미 생긴다. 스네이크 하고싶네.
토요일에 보강수업이 3시에 끝나고 7시까지 또 학교 들어가야되니까
4시~6시 밖에 못있겠다.
 
110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18:16:09.59 ID:+yUBDzySVzs
모라라면 우리집에서 20분거린데 스네이크 ㄱㄱ?
 
111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19:51:37.05 ID:eLwQM8hjY5s
스레주 등장.
이젠 동영상에 찍힌 빨간 점이 난리구나.
그거 촬영시에 켜지는 빨간불이야. 신경 안써도 괜찮아.
 
112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19:52:55.11 ID:eLwQM8hjY5s
그리고 토요일에 모라폐교에서 정모라도 할 생각이야?
거기 무서워... 가지 마 ㅠㅠ
괜한 호기심에 갔다가 밤에 잠 못자는 사태 일어난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19:56:42.83 ID:xvwuqAg1m0A
저 빨간점 뭐야.....
분명히 앞에는 아무것도 없잖아?
영 같지는 않은데.... 뭐지
 
114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1:11:48.70 ID:OcrmR1EU+nU
촬영할때 켜지는 빛이래,
거기다가 눈이라면 세로로 나올리는 없을테니까 
 
115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2:11:11.41 ID:owpcg9lTnLk
나 76인데 사진 올리는 방법 올려줘요~
 
116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2:13:56.01 ID:owpcg9lTnLk

사진 올리는 방법 알았다ㅎㅎ
2층 창문이 아니라 빨갛게 동그라미 한부분 하얀 얼굴 같은거 보이지 않아?
 
117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2:16:57.52 ID:owpcg9lTnLk
안보이면 확대시켜봐 분명히 코하고 얼굴윤곽은 보이는것 같은데
 
118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2:25:56.83 ID:Up4YlXYDA9s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약간 하얗게 보이긴 한다만 
 
119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2:31:56.03 ID:Tnm9+jrfQNI
그냥 얼룩같은데??
 
120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2:35:09.85 ID:eLwQM8hjY5s
>>116
그거 그냥 기둥이야. >>85를 읽어보길 바래.
 
121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2:55:44.15 ID:ksKDYtxmPq6
>>112\
심령현상 앞에서도 피습하며 노는 뻔뻔함을 가지고잇으니까 걱정마
>>120
가보면 알겠지.

그나저나 나 재외하고 오는사람 5명?
스레주, 채육대회 2인팟 그리고 >>109 >>110 이렇게인가?
 
122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06:00.85 ID:eLwQM8hjY5s
나 스레주야...
>>116에 찍힌거 기둥 맞아.
토요일에 저렇게 인원이 맞춰지길 바래야지...
참고로 해떨어지면 난 돌아갈거야... 어두워지면 절대 못버텨.
그리고 정확히 어디서 몇시에 만날거야?
 
123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12:03.30 ID:e4mWiI83jg+
>>114 근데 영상자체가 세로로 찍힌거라 제대로 보면 눈같이 가로로 불빛이 있어서 착각했어ㅋㅋㅋ
 
124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12:42.48 ID:ksKDYtxmPq6
음... 나 솔직히 혼자서 막 9시까지 뻐팅겨버릴생각이였는대.. 되려 이렇게 모여버리니까 놀랬다.

부경대 실기대회 2시 반에 끝나고 바로 모라폐교로 날아갈생각이야.
서로 연락수단도 없으니까 알아서 모라폐교와서 사람 찾는게 좋지않나?

아니면 모여서갈까?
 
125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16:52.34 ID:eLwQM8hjY5s

이 지점에 모여서 같이 들어가는게 어떨까?
늦는사람은 레스 달아서 도착할거라고 알려주는거야.
 
126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21:09.08 ID:ksKDYtxmPq6
음.. 여름에 저런 그늘도 없는곳에 있어야하는건가... 난 아마 3시 반쯤엔 이미탐사중일거같은대...
가볍게 한바퀴 돌고있을깨 오기전에 레스달아줘
 
127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22:32.19 ID:I6ZaETNmfEQ
위험해지면빨리나오라구.어두운데혼자있는건안좋으니까
 
128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23:38.21 ID:eLwQM8hjY5s
난 전처럼 동영상 촬영하면서 들어갈거야.
들어가기 직전에 레스 달아놓고 >>126이 확인했다는 내용 보자마자 찍으면서 들어갈게.
 
129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28:51.24 ID:ksKDYtxmPq6
>>127
에에 난 걱정안해도되.
나한태 직접적인 피해가 오지않는 수준일꺼야. 전에 가봤을때 아예 못느꼈을수준이면 이건 확실해.

>>128
그랬다간 왠지 돌입하다 내얼굴이 화면에 나와버릴거같은느낌인대... 상관없나?
 
130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33:29.51 ID:eLwQM8hjY5s
>>129
얼굴 찍힌부분은 나중에 편집해서 지워야지.
그리고 얼굴 안나오게 최대한 노력할게.
 
131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38:56.24 ID:ksKDYtxmPq6
뭐 그럼 상관없겠지.
난 그럼 계속 돌아다녀보고있으면되나?
 
132 이름:이름없음 :2010/05/26(수) 23:52:34.05 ID:eLwQM8hjY5s
용운사 입구에 도착하면 스레 남길게. 3시 조금 지나면 확인해줘.
 
133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0:02:19.63 ID:yhR4i8IMHvA
뭣!? 잠깐 3시 조금지나서!?

 
134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0:03:40.10 ID:I7cI4KeNMXs
뭐 잘못됐어? 3시부터라고 안했어?
한명은 학교 수업때문에 4시부터라고 했고...
그럼 나도 4시로 변경할까...
 
135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0:09:08.38 ID:yhR4i8IMHvA
나 아마 도착하면 3시 반쯤? 전후일거같다. 부경대에서 거기가는대 걸리는 시간을 잘 몰라서...
 
136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0:21:03.45 ID:I7cI4KeNMXs
>>135
폐교 위치는 알지?
아마 부경대에서... 서면 거쳐서 1004번 환승하면 빠를텐데 이건 좌석요금이라 삥뜯기는거 아까우니까 지하철로 와야겠네.
 
137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0:26:10.17 ID:yhR4i8IMHvA
응.. 사실 좀 가물가물하긴한대 걍 길물어서 가면 현지인들이 알려주겠지 싶어서
 
138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0:31:17.22 ID:I7cI4KeNMXs
전부읽기로 찾아보면 위성사진 올려놓은거 나와.
모덕초등학교 뒷편, 용운사 바로 옆에 있어.
 
139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0:35:14.46 ID:yhR4i8IMHvA
음 알았어.
모덕역에서 4번출구인가...
 
140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1:23:37.92 ID:cSRLnxpTa7g
잠깐 나 >>110인데 나 간다고 한 적 없다궄ㅋㅋㅋ
하지만 감
 
141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1:25:32.23 ID:cSRLnxpTa7g
그럼 스네이크들 나이랑 성별 말해봐
만나면 누군지는 알겠지
 
142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1:33:07.98 ID:I7cI4KeNMXs
어느새 스네이크가 되어버린 스레주.
23세 남정네.
파란색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고 돌아다닐거야.
 
143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1:54:45.12 ID:I7cI4KeNMXs
그럼 인원은 4명인가보네.
아무튼 사고 안나고 아무일 없도록 조심하자고.
 
144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2:18:22.70 ID:m-XuxLXcoQsvY
나 >>139
남자 20
 
145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2:36:19.86 ID:m-XuxLXcoQsvY
키 178정도에 까만옷입고있을꺼야
 
146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3:01:52.99 ID:cSRLnxpTa7g
헐 왜 나보다 전부 나이가 많아?
17 남
 
147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09:07:07.82 ID:yhR4i8IMHvA
제길... 미성년자라니... 부럽다...
 
148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17:28.44 ID:TDOyOiZNEns
새벽에 간건가? 이 사람들 연락이없다..
여긴 화명동인데, 가보고 싶지만 내 담력이 허락하질 않는다.

 
149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18:20.03 ID:yhR4i8IMHvA
음? 나 있어.
토요일에 폐교 관광간다했던 주채
 
150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23:43.90 ID:TDOyOiZNEns
아 토요일이었군.
당일 새벽 3시에 간다고 봤다.. 놀랬다.
 
151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26:24.99 ID:yhR4i8IMHvA
이봐이봐...()
이동수단이 없다고..
 
152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28:09.77 ID:TDOyOiZNEns
음? 스쿠터나 차 없나? 아..
미성년자 담력에도 못미치는 내가 쪽팔릴 뿐 ..ㅠㅠㅠ
 
153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32:32.31 ID:yhR4i8IMHvA
일단 난 없어...()
 
154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44:27.54 ID:TDOyOiZNEns
폐교에 대해서 또 아는거 없나? 언제 지어졌는지나 얽힌 이야기나 이런거
부산에 이십년 넘게 살면서 저런 곳은 또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다.
 
155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45:15.07 ID:fvDiZWe4gdg
으앜 가보고싶당....
후기 기대할게!
 
156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46:12.90 ID:yhR4i8IMHvA
부산 시청 부근에 있는 리얼 위험한 폐교 한곳 아는대 거긴 여름시즌에 가보려고..

모라폐교는 정보가 전무하다..
 
157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0:59:44.82 ID:yhR4i8IMHvA
양정2동에 있는 폐교 상당히 위험하다고 들었어.
현지인한태 물어보니까 죽으러 가냐고 되물어보던대..
 
158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00:47.07 ID:TDOyOiZNEns
거긴 또 어디냐! 부산에 은근히 폐교가 많구나..
 
159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06:06.74 ID:m-I7cI4KeNMXs
스레주다.
부모님은 모라동 재개발공사가 확정돼서 그 학교건물 공사에 영향을 미친거 아닐까 하신다.
 
160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06:18.84 ID:TDOyOiZNEns
화명동은 최근 십수년간 지어진 곳이 대부분이라 폐교같은 건 구경조차 못해봤다. 
 
161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09:19.75 ID:m-I7cI4KeNMXs
>>152
담력 약한걸로 쪽팔려할거 없지.
나도 괜히 혼자 갔다가 일부만 둘러보고 뛰쳐나왔잖아..........
 
162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16:43.03 ID:yhR4i8IMHvA
오옷 스레주 왔구나
 
163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22:05.24 ID:yhR4i8IMHvA
랄까 >>159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164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22:58.69 ID:VzXYQAelaUU
아 나도 가고 싶어서 영을 확인 해보고 싶은데... 수술크리..ㅜ
 
165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33:32.55 ID:TDOyOiZNEns
나는 솔직히 폐교같은 곳엔 사람이 있을까 더 무섭다. 괜시리 술병같은 것도 있을 것 같고..
 
166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37:50.36 ID:yhR4i8IMHvA
음... 그럴가능성도있겠내.
양아치들이 놀긴 좋은장소니까..
 
167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42:45.65 ID:TDOyOiZNEns
동네 양아치들이면 다행이게.. 그런 곳엔 머리가 살짝 간 듯한 사람이 많을 듯한 느낌이라서.. 위에 사진처럼 막상 지하같은 곳에는 쉽사리 못들어 갈 것 같다. 잠글 수 있는 문이 달려 있으면 유폐될 가능성도 있고 후덜덜덜
 
168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45:53.28 ID:yhR4i8IMHvA
지하는 돌아다녀보지 않았지만 1층 2층에 문이 안달려있는거보면 문 없을거같다지하도.
옥상도 원랜 3층 될 예정이였던 곳이였는대 거기서 건설이 멈춰서 문이 없다.
어딘가에 유폐당할일은 없어.
 
169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49:46.32 ID:TDOyOiZNEns
그렇구나. 그래도..너도 지하는 가지 마 ㅠㅠ
 
170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1:52:16.78 ID:yhR4i8IMHvA
이봐이봐... 거길안가면 폐교에 소풍가는 의미가 없다고...
 
171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2:03:40.12 ID:yhR4i8IMHvA
>>146
오면 몇시부터 몇시쯤까지 있을꺼야?
 
172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4:10:46.21 ID:I7cI4KeNMXs
누가알아? 토요일이라 사진 출사나온 사람이 있을지도.
스레주다.
그때 갔을때는 지하에 물이 좀 차 있는 거 같던데 괜찮을려나 모르겠다.
그리고 >>146의 말을 다시 써보면
모라동에 재개발이 확정됐다고 하던데 그것때문에 저거 공사 중단된게 아닐까 생각된다.
어떤사람 댓글에 보니 폐건물이 된지 약 10년정도 됐다고 하네.
2000년도쯤부터 방치된걸로 추정되니까... 음... 뭥미...;;;
 
173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4:17:08.78 ID:I7cI4KeNMXs
네이버 검색하다가 이런걸 찾았다.

1. 양정->서면 가는 폐가or폐교회 거리
2. 배산
3. 신평초
4. 외국어대학교 기숙사 공동묘지
5. 사하구 다대포 아미2동 지역
6. 모덕폐교(이건 지금 스레 주제)
 
174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6:34:26.74 ID:xaZ5KH7UrVo
나 동행 1인이랑 가기로 했던 스레주인데,
아마 체육대회 응원 소품 같은걸 하나 그대로 들고 갈거니까 알아볼 수 있을거야
그보다 모라폐교는 초행인데 ...
역에서 만나서 가는건 어때?
 
175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6:35:32.06 ID:xaZ5KH7UrVo
>>174
스레주가 아니라 레스주. 미안;
응원 소품은 
오네에쨩~ 오니이쨩~ 하는 깃발...일거야 게양봉은 안들고 갈거 같지만.
못가져 갈 수도 있고..
체육대회는 일찍 12시 반쯤에 끝난다고 하네.
 
176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6:48:55.36 ID:2TggiOpF+ig
우왓 빨리마치내
몇시쯤에 도착할거같아?
 
177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7:57:00.06 ID:xaZ5KH7UrVo
>>176
글쎄 학교에서 밥을 안줘서 ;;
밖에서 사먹고 하면 한 두시쯤 되려나. 도착하면 한 두시 반?
사실 좀 일찍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대낮에 가는게 편해.
 
178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7:57:43.58 ID:xaZ5KH7UrVo
그리고 폐교 인증은 좋지만 스네이크 인증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인증 뿐만이 아닌 스네이크에 대한 이야기도 ...
후에 스레딕에 나에 대한 언급이 나올거 같다면
이번에 참가하지 않을거야.
 
179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8:05:43.68 ID:KPXPyDmq2jM
어라 귀신이라.....

나도 참가해볼까. 나도 한번 저런곳은가보고싶기도하고.
김해지?? 친구들이랑 가봐야겠다.

 
180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18:13:51.82 ID:KPXPyDmq2jM
아아, 저기였어?ㅋㅋㅋㅋ 
코스하신분들이사진찍은 장소가 되게멋졌는데ㅋㅋㅋ
귀신이나오는곳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참가는못할것같다 패스 자원봉사활동이있다는걸잊었었다

 
181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18:00.05 ID:I7cI4KeNMXs
>>178
걱정마
스네이크 인증이라니... 그런걸 누가 하겠어?

 
182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25:31.93 ID:I7cI4KeNMXs
인원점검.
스레주(스네이크로 변신)
겁없는 스레더(주최자)
운동회 스네이크(동행인 1명)
>>179가 참가하면 더 늘어나겠네.
그리고 김해에 있는게 아니라 부산 모라동에 있다.
>>20을 참고하길 바래.
 
183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36:48.37 ID:8vxySo0sn+I
뭐야 부산이야? 언제 가는데?
 
184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36:52.73 ID:smH2nOhfYcU
겁없는 스레더가 ㄴㄱ
 
185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41:50.05 ID:I7cI4KeNMXs
>>124 이 사람이 겁없는 스레더, 레스들 쭉 읽어보면 알수있어.
>>183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4시사이
 
186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42:26.96 ID:8vxySo0sn+I
나 울산러인데 정확한 일정 잡힌거 있어?
 
187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43:48.41 ID:smH2nOhfYcU
난 >>110인데
 
188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44:18.72 ID:8vxySo0sn+I
오 토요일! 나 일 쉬는날인데 가볼까.. 돈이 별로 없긴 하지만 부산이면
5천원이면 왕복도 하고..
 
189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45:40.76 ID:I7cI4KeNMXs
음 그러면 인원 5명인가
나(스레주)
겁없는(주최자)
>>110
운동회(동행+1)
이렇게 5명일려나
 
190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46:06.78 ID:8vxySo0sn+I
근데 모라동이 어디야? 나 부산가면 가는 곳이 동래랑 센텀시티랑
노포동이랑 부대뿐이어서; 길 잘 모르겠는데..
 
191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50:53.94 ID:8vxySo0sn+I
노포동에서 지하철 뭐 타고 가야해?? ㅜㅠㅠㅠ
주최자있으면 말해줘 ㅠㅠㅠㅠ
 
192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2:54:29.76 ID:m-yhR4i8IMHvA
모덕역 4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거희 일직선이던대
네이버 지도 봐봐
정 모르겠으면 모덕역까지오면 우리중 한명이 대리러가던지...
 
193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56:35.00 ID:I7cI4KeNMXs
모덕역은 2호선이라서 노포동에서 출발하려면
노포동
→ 연산동에서 3호선 대저방향으로 환승
→ 덕천역에서 2호선 장산방향으로 환승
→ 모덕역 도착
이게 최단루트야.

아니면 서면에서 1004면 타고와서 백양터널 지난다음
모라동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다.
 
194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57:43.58 ID:I7cI4KeNMXs
해당지역 위성사진이야. 참고하길 바래.
 
195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2:58:28.84 ID:8vxySo0sn+I
몇시에 집합하기로 했어??
 
196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00:01.14 ID:I7cI4KeNMXs
근데 울산러도 참가하려는거야?
미리 말해두지만 5시쯤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안무섭겠어...?
 
197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01:33.71 ID:8vxySo0sn+I
ㅋㅋㅋ 너무 늦어지면 나도 돌아가야해 ㅋㅋㅋ 집에 늦게 갈 순 없어.
그리고 무섭냐느니 그런거 물어보지 말아줘. 내가 사는 지역의 오컬트한 곳은
다 돌아다녀봤어.
 
198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01:53.78 ID:I7cI4KeNMXs
기존 약속은 3시쯤인데 사정에 따라 바뀔수도 있겠어.
일정이 바뀌어서 빨리 올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약간 늦는 사람도 있을거야.
주최자는 미리 와서 탐험하고 있겠다고 했고...
 
199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02:40.96 ID:m-yhR4i8IMHvA
운동회파티는 조금 쉬다오던지 먼저오던지해야겠내
난 최대한 빨리가는게 두시반 전후
정확한 시간을 가늠 못해
 
200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05:01.65 ID:m-yhR4i8IMHvA
많이 돌아다녀봤으면 실망할수도...
 
201 이름:>>110 :2010/05/27(목) 23:06:11.36 ID:smH2nOhfYcU
약속시간 다시좀 말해줘
 
202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07:00.02 ID:m-yhR4i8IMHvA
근대 나 처음에 4시쯤 이라고 한거같은대...
 
203 이름:스레주 :2010/05/27(목) 23:07:17.89 ID:I7cI4KeNMXs
어쨌든 지금 이렇게 해봤자 그때되면 모르니까
그날되면 여기 레스 달면서 각자 위치랑 시간 알아봐야지.
그나저나 겁없는 스레더는 그거 그대로 이름을 달아버렸구나 하하하하하
 
204 이름:울산러 :2010/05/27(목) 23:07:47.85 ID:8vxySo0sn+I
나 참가할게. 사정이 생기면 못갈지도 모르지만
하루전엔 말할게. 그나저나 말머리 달아도 되나..?
 
205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09:43.51 ID:m-yhR4i8IMHvA
역시 모여서 가야하는건가...
 
206 이름:울산러 :2010/05/27(목) 23:10:17.43 ID:8vxySo0sn+I
난 어쩌면 집합시간보다 일찍 도착할지도 모르는데..
 
207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11:25.10 ID:I7cI4KeNMXs
지금은 어쩔 수 없잖아
지금 현재는 누가 누군지 구별은 해야되니까.
물론 친목이 되지 않도록 번호나 주소같은건 알려주면 안되겠지.
오로지 스레딕으로만 통신해야지.
 
208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15:29.09 ID:m-yhR4i8IMHvA
이름란 놔두고 왜그렇게 복잡하게 아이디로 구분해야해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잖아
탐험후면 스레 쫑인대 결과적으론 익명이구만
친목질도 아니고
 
209 이름:울산러 :2010/05/27(목) 23:16:58.30 ID:8vxySo0sn+I
>>207-208
내가 뒤에 한 말에 대해 하는거 같은데..
나도 말머리 달아도 되냐는 식의 글이 었는데
너무 신경 좀 쓰지마..;
신경질적으로 보인다고..
 
210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18:26.70 ID:m-yhR4i8IMHvA
걍 길 알아서 찾아갈수 있는 사람은 먼저 돌입 하면 안되나?
 
211 이름:스레주 :2010/05/27(목) 23:19:47.40 ID:I7cI4KeNMXs
신경질적으로 보였나 ㅎㅎ;;;
워워 일단 진정.
분노는 탐험할때 나타날 미지의 존재에게 표출하는거야.
 
212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20:19.55 ID:m-yhR4i8IMHvA
나 지금 피습이라 직구밖에 못해 미안
 
213 이름:스레주 :2010/05/27(목) 23:27:00.94 ID:I7cI4KeNMXs
상관없을거야.
 
214 이름:울산러 :2010/05/27(목) 23:30:01.95 ID:8vxySo0sn+I
그럼 뭐 약속시간은 3,4시 쯤이고 모라폐교앞에서 만나는거야?
 
215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30:03.00 ID:m-yhR4i8IMHvA
그럼 알아서 돌입하고 합류하고싶은사람은 레스다는걸로 되겠지?
 
216 이름:스레주 :2010/05/27(목) 23:40:23.79 ID:I7cI4KeNMXs
오케이 그럼 그걸로 결정이로군.
그리고 울산러에게.
모라폐교는 현재 펜스가 둘러쳐저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접근 불가야.
바로 옆에 있는 절을 통해서 들어가야돼.
 
217 이름:겁없는 :2010/05/27(목) 23:40:54.26 ID:yhR4i8IMHvA
>>214
합류해서 돌입하고싶어?
 
218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42:08.03 ID:yhR4i8IMHvA
>>216
뭣 잠깐 내가갔을땐 펜스 없었는대...
걍 펜스넘어가버리면 안되나?
 
219 이름:울산러 :2010/05/27(목) 23:42:46.76 ID:8vxySo0sn+I
>>217
그렇다기보단; 길을 잘 몰라서..
부산은 내가 가는 곳만 가다보니...;;
 
220 이름:스레주 :2010/05/27(목) 23:50:04.98 ID:I7cI4KeNMXs
펜스가 2m가까이 되더라. 잠시만. 사진 찾아서 올려줄게.
그게 경찰에서 설치한거라 오르기 힘들게 설계된거더라.
 
221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51:41.89 ID:yhR4i8IMHvA

일단 길 그렀는대...
스레주 여기서 절로 통해 간다는게 어떤식으로 가야하는거야?
 
222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51:51.88 ID:I7cI4KeNMXs

사진처럼 앞부분은 펜스로 막아놨어.
심지어 배수로나 그런데까지도 쇠파이프로 막아서 아예 접근불가.
혹시 오를수 있는 지역과 기어들어갈 틈새도 원형철조망으로 막아놨다.
용운사 쓰레기 소각장쪽으로 진입을 해야돼.
 
223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52:47.99 ID:I7cI4KeNMXs
>>221
사진 수정해서 길 알려줄게. 잠시만.
 
224 이름:울산러 :2010/05/27(목) 23:53:55.41 ID:8vxySo0sn+I
우와 지독하다.. 쓰레기 소각장 쪽 길은 어때?
 
225 이름:이름없음 :2010/05/27(목) 23:54:57.55 ID:yhR4i8IMHvA
철조망만 없으면 2미터면 넘을수있는대..
2번째사진 바닥부분은 어떤지 궁금하내..
나무님만 없으면 2번째부분이 재일 가뿐하게 넘을수있겠다
 
226 이름:스레주 :2010/05/28(금) 00:05:59.30 ID:UmXnjhCjzp2
- 지도

- 용운사 입구

- 산올라가는길

울산러는 잘 봐.
울산러가 표시한 길로 오면 세번째 사진같은곳으로 진입하게되는데
그러면 펜스로 막힌데로 진입하게돼.
첫번째 사진에 표시된 길로 들어오면 되고.
첫번째 사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곳이 두번째 사진에 파란색으로 그린것과 동일한 장소다. 참고하면 돼.
 
227 이름:겁없는 :2010/05/28(금) 00:07:45.12 ID:8yDK9A8wvT6
미안 잘못된 길의 제시는 이몸이다.
 
228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07:58.22 ID:UmXnjhCjzp2
쓰레기 소각장쪽 길은 말만 소각장이고
그냥 숲길 들어가는 기분이야.
거기 작은 쓰레기 소각로 앞에 서면 바로 학교건물이 보여...;;;
 
229 이름:울산러 :2010/05/28(금) 00:08:14.48 ID:Ms3xRaNRGjE
내가 표시 안 했어 왜그래 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진 보니까 겁나 돌아가야하넼ㅋㅋㅋ..
귀찮게스리.. 펜스는 왜 설치한거야..
 
230 이름:스레주 :2010/05/28(금) 00:08:38.90 ID:UmXnjhCjzp2
아항 울산러가 아니었구나 나 좀 헷갈리고있는중이다.
 
231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09:23.51 ID:8yDK9A8wvT6
절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건가... 좋군.
 
232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10:03.46 ID:UmXnjhCjzp2
펜스 설치 이유는 학교 건물 끝자락까지 가보면 알게된다 ㅡ0ㅡ;;;
참고로 저 학교건물. 경찰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233 이름:울산러 :2010/05/28(금) 00:14:23.10 ID:Ms3xRaNRGjE
양아치 때문인가.. 노숙자..? 
모던역에서 걸어서 가면 되나..?
 
234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15:02.13 ID:8yDK9A8wvT6
음...9시까지 재대로 견디려면 지하에라도 숨어야하나...
도움은 안되면서 귀찮게만 구내 경찰...
 
235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16:36.22 ID:UmXnjhCjzp2
9시까지 버틸 용자들은 제발 몸 조심해...;;;
무슨일 나면 바로 뛰쳐나오고 -ㅅ-...
 
236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18:21.75 ID:U5kPW77xlsM
무엇보다 길을 꿴 다음 가도록! 탈출 루트를 몇개 상정해 놓고 예행 연습을 몇번 해 놓아.
 
237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19:16.01 ID:UmXnjhCjzp2
아 근데 벌써부터 걱정되네.
모덕폐교던전 탐험이 끝나면
그 뒤에 또 찾아올 오컬판의 정전은...
 
238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19:51.03 ID:8yDK9A8wvT6
다들 해지면 집에가는 꼬꼬마 친구들 분위기니까... 아마 나혼자남게되면..
강령 할거같은대.

한 7시쯤에 해볼생각이야.
이시간대까지 남아있을 사람 설마 있어?
 
239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20:22.90 ID:UmXnjhCjzp2
>>236
탈출루트는 들어온 길 하나밖에 없어.
아니면 2m조금 못되는 저 펜스를 넘어야해.
 
240 이름:스레주 :2010/05/28(금) 00:21:35.66 ID:UmXnjhCjzp2
난 5시 넘기기도 두렵다고.
만약 혼자 남게되면 정말 조심하길 바래.
 
241 이름:겁없는 :2010/05/28(금) 00:22:24.34 ID:8yDK9A8wvT6
계속 닉까먹내...
나 스레딕 초짜라 용어 잘 모르는대 정전이란거 어떤의미로 쓰는거야?
걍 갱신이 안된단건가?

>>233 
그렇지. 모르겠으면 레스달면 알려주던지 마중나가던지 할꺼같다
 
242 이름:울산러 :2010/05/28(금) 00:22:52.00 ID:Ms3xRaNRGjE
경찰은 대충 몇시부터 순찰 오는데?
 
243 이름:스레주 :2010/05/28(금) 00:24:05.79 ID:UmXnjhCjzp2
원래 DC용어인데 실수로 써버렸네.
아무튼 글 갱신같은게 안된다 그런뜻이 맞기는 해.
 
244 이름:스레주 :2010/05/28(금) 00:25:54.03 ID:UmXnjhCjzp2
경찰 순찰에 대해선 전혀 아는거 없어.
아예 안올수도 있지만 경찰특별순찰구역이라고 플랫카드를 여기저기 걸어놨으니
주민신고라도 들어오면 겁나게 빨리 튀어올거야.
 
245 이름:울산러 :2010/05/28(금) 00:26:27.00 ID:Ms3xRaNRGjE
난 왜 부산 사람이 아니라섴ㅋㅋ!!
저기가 어딘지 모르는거야!!!
내가 자꾸 물어보면 폐인데다가 짐만 될거같으니
지도 보고 정 모르겠으면 SOS요청할게
 
246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28:37.29 ID:UmXnjhCjzp2
지역 주민들한테 용운사가 어딘지만 물어보면 돼.
여기저기 용운사 방향이 팻말로 있으니 찾기는 쉬울거야.
만약 용운사를 모르면 모덕초등학교를 찾아라.
그 학교 뒤에 용운사가 있다.
지도에 우측 상단에 있는 운동장이 모덕초등학교거든.
절대 모덕폐교가 어딘지 묻지 말기를 바란다 -_-;;;
 
247 이름:겁없는 :2010/05/28(금) 00:28:55.42 ID:8yDK9A8wvT6
인원이 인원이니 이건 정말 조심해야겠내.. 완전 라스트 보스군.
역시 이런건 단채가 되면 더 위험한거같다.
 
248 이름:스레주 :2010/05/28(금) 00:31:15.54 ID:UmXnjhCjzp2
대신 오컬트판에 올릴거리가 잔뜩 생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말하지만 다들 조심하자고.
 
249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33:53.53 ID:UmXnjhCjzp2
그나저나 용운사가 좀 이상한 절이라는 스레 단 사람은 누구야?
 
250 이름:겁없는 :2010/05/28(금) 00:34:30.87 ID:8yDK9A8wvT6
응? 그런레스 본적없는대?
 
251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35:23.64 ID:U5kPW77xlsM
저~ 위에 음기가 가득한 거 같지 않아? 라고 한 사람이 있긴 있었다.

 
252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38:39.36 ID:8yDK9A8wvT6
231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09:23.51 ID:8yDK9A8wvT6
절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건가... 좋군.

이거 말하는거면..
난 그냥 종교의 분위기를 싫어하는것 그뿐.
 
253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45:07.13 ID:UmXnjhCjzp2
>>252
그거 아냐. 전체읽기로 보다가 얼핏 본거 같았거든...
 
254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53:55.91 ID:U5kPW77xlsM
>>253

>>58 2HsU1EQRMA6 이사람 말인가?
 
255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9:19:13.44 ID:PdUT0mYQMyw
?
코스프레 촬영저기서 엄청 많이 하는데 ?ㅁ""ㅁ 
듀라라라라던가 ㅋㅋㅋㅋ
 
256 이름:겁없는 :2010/05/28(금) 11:59:27.77 ID:8yDK9A8wvT6
>>255
알고있어. 가 아니라 나도 촬영하러 가봤어()

뭐 여튼 하루 남았으니까..
본인 담력이 약하다고 생각되면 천일염 사오는거도 좋을지도. 물론 방앗간에서 사는게 좋다.
 
257 이름:스레주 :2010/05/28(금) 12:50:15.72 ID:UmXnjhCjzp2
갔는데 코스프레팀 와서 촬영하고 있으면 뭔가 김빠질것같다...
한쪽에선 코스촬영
한쪽에선 오컬트 탐사라니...
 
258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17:36:03.61 ID:idK+atlFliE
서울러인데 ktx타고가면 족히5만원은되는데 왕복으로10만원이란말야.
게다가중학생이라 집에 늦게들어가면 맞을것같고ㅋㅋ..ㅋㅋㅋ

어쨋든 내일이네 조심해서갔다와 나도 찾아보기나해야지ㅋㅋㅋ
 
259 이름:울산러 :2010/05/28(금) 19:58:44.83 ID:Ms3xRaNRGjE
아직 갈수있는지 일정이 제대로 안 잡혔지만..
혹시 저기서 가슴부근까지 오는 긴머리에
휴대폰에 털뭉치 커다락거 스트랩으로 달고 다니는 여자있으면
그건 나야. 귀신이라고 소리치지 말아줘 ㅎ
 
260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20:41:35.58 ID:kf1rSBLcuk6
가는사람들 내일 보고 기대할게 !
 
261 이름:스레주 :2010/05/28(금) 21:14:21.82 ID:UmXnjhCjzp2
울산러 여자였어;;;?
아무튼 오컬판 스레더들을 위해서 폐교던전 탐험기는 올려야겠지.
 
262 이름:스레주 :2010/05/28(금) 21:15:43.48 ID:UmXnjhCjzp2
참, 나 내일 보강수업 잡혀서 오후2시에 수업 끝날거다.
학교가 좀 멀어서 3시 훨씬 넘겨서 도착할 거 같으니 양해바란다.
 
263 이름:겁없는 :2010/05/28(금) 23:35:47.77 ID:m-iV+5ksFxZFE
양해를 구해도 에초에 내가 돌입한다했던 시간은 4시니까...
3시 잘못본거야

그나저나 인형 기부 가능한 사람 있나?
 
264 이름:스레주 :2010/05/28(금) 23:40:53.51 ID:UmXnjhCjzp2
난 인형 없는데...
설마 인형가지고 무슨짓 할거야;;;?
 
265 이름:겁없는 :2010/05/28(금) 23:41:54.06 ID:m-iV+5ksFxZFE
회수는 불가... 거기다 강령할거라...
없으면 가서 사든지 없이 하든지 해야지
 
266 이름:울산러 :2010/05/28(금) 23:42:55.06 ID:Ms3xRaNRGjE
오 스레 살아있네.
일단 나 여자맞아ㅋㅋㅋ
 
267 이름:울산러 :2010/05/28(금) 23:43:56.68 ID:Ms3xRaNRGjE
어떤 종류의 인형이면되? 곰인형이면 되나?
거기서 혼숨같은거 하려는거?
 
268 이름:겁없는 :2010/05/28(금) 23:44:13.89 ID:m-iV+5ksFxZFE
일단 난 자러갈깨.. 이번 휴일은 채력소모 심할꺼니까 아껴둬야지
 
269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23:46:22.86 ID:flqtbmt4jcE
>>265
혼숨이라도 해봐
거기서 혼숨하면 레알 무서울듯 
 
270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23:52:13.13 ID:flqtbmt4jcE
>>265
혼숨이라도 해봐
거기서 혼숨하면 레알 무서울듯 
 
271 이름:겁없는 :2010/05/28(금) 23:55:14.46 ID:m-iV+5ksFxZFE
혼숨에 겉치례로 하는걸 다 때내고 할꺼야

인형은 역시 천 인형 사지 달려있으면 더 좋지
 
272 이름:겁없는 :2010/05/28(금) 23:58:05.04 ID:m-iV+5ksFxZFE
오옷 울산러 인형 기부해줄생각인가!
불끈불끈 하군
 
273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02:25.37 ID:m-xoWIO23d4k2
실황 중계는 스레주한태 맞겨도될까?
나 폰 너덜너덜이라 쓰긴 위험해...
슬라이드가 분해되려하고있어...()
 
274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04:53.74 ID:m-xoWIO23d4k2
마지막 10분
이 안에 누가 말안걸면 레알 자러감
 
27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00:05:10.79 ID:Ly6SH2kdV6w
스레주 기대한다 
오컬트판 퀄릿은 너에게 달려있다고!
 
276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08:37.91 ID:m-xoWIO23d4k2
참고로 나 스레주 아녀...
주목받을짓 한거같긴한대 일단 난 아님
 
277 이름:울산러 :2010/05/29(토) 00:15:25.87 ID:HXKUNu+4f9U
아 미안 늦게봤다 ㅋㅋㅋ 곰인형이 하나 있긴해.
작은건데 괜찮을까나
 
27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00:16:09.03 ID:1fSS9VOrXRM
난 스레주.
뭐랄까... 어떻게 중계를 해줄까?
나도 담력은 코코마라서 학교에 오래 있지 못할텐데...
 
279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18:01.46 ID:m-xoWIO23d4k2
그럼 나님은 물러가보도록 하겠어
내일보자 솔리드 스네이크들
 
280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20:46.76 ID:m-xoWIO23d4k2
정말 슬아하게왔내
그냥 있는 동안만 부탁해
강령후는 역시 나혼자가 처리하기 편할거같다
 
281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21:52.82 ID:1fSS9VOrXRM
오케이. 그동안 우리가 피신해야할 장소나 우리 귀신 안들러붙게 그런거 잘 부탁한다!
 
282 이름:울산러 :2010/05/29(토) 00:22:45.24 ID:HXKUNu+4f9U
엥? 나도 옆에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켜볼 예정이었는데...
 
283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25:36.06 ID:m-xoWIO23d4k2
울산러있을꺼였어?
강령은 7시에 시작 9시에 끝낼생각이야
 
284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27:35.98 ID:1fSS9VOrXRM
아까도 말했지만 난 담력따윈 없는 코코마기때문에 그런거 못버틴다고...ㅠㅠ
 
285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28:23.40 ID:1fSS9VOrXRM
7시부터??? 나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게 할거야???
난 5시 넘으면 돌아갈 생각이라고 ㅠㅠ
 
286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31:54.84 ID:1fSS9VOrXRM
아니 여름이니까 해가 좀 길어졌을려나
땅거미 내리기 시작하면 귀가하는걸로 늦춰야겠네.

 
287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32:26.71 ID:m-xoWIO23d4k2
그러니까 편할 시간대에 오고 가면 돼
7시도 영이 활발해지는 시간대라 땡기거나 미루고 싶지않아
 
288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35:31.16 ID:m-xoWIO23d4k2
무리하게 있으려 하지마
본인이 위험하게 느낀다면 그건 위험한거다
 
289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36:26.11 ID:1fSS9VOrXRM
...알았어... 혼숨 중계는 포기해야할까...ㅠ
오컬팔은 살릴길이라 생각했는데 ㅠㅠ
 
290 이름:울산러 :2010/05/29(토) 00:36:26.75 ID:HXKUNu+4f9U
으악 너무 늦는다ㅠㅠㅠㅠㅠ... 가능할까 몰라..ㅜㅜㅜㅠㅠㅠㅠㅠ
 
291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38:07.69 ID:m-xoWIO23d4k2
내가 가진 지식은 상황을 악화밖에 못해
퇴마나 백마법은 나의 영역이 아냐
 
292 이름:울산러 :2010/05/29(토) 00:38:38.60 ID:HXKUNu+4f9U
좀 더 빨리할 수는 없으려나..
7시에 버스타도 집에 가면 11시라서..ㅠㅠ
 
293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40:59.62 ID:1fSS9VOrXRM
그런걸 재촉할수는 없겠지;;;
 
294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42:34.96 ID:m-xoWIO23d4k2
간략하게나마는 내폰이 살아있다면 할깨
어짜피 끝나고 상새내용 업 할꺼고...
가장 중요한건 백퍼 강령성공이 아니니까 실망할 퀄이 나올수도있단거 명심
 
295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43:38.54 ID:1fSS9VOrXRM
강령술 성공같은 퀄러티는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겁없는의 안전을 더 바랄거다.
 
296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46:11.61 ID:m-xoWIO23d4k2
7시가 아니면 강령 성공할 가능성이...
사실 7시에 의식하는거도 처음이라 성공할지 모르겠다
 
297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47:30.08 ID:1fSS9VOrXRM
근데 만약 강령에서 비상사태 발생하면 어떻게 할거야?
근처에 도와줄 사람이라든가 있어야하는거 아냐?
 
298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48:50.77 ID:m-xoWIO23d4k2
몇번 말했지만 내 걱정은 안해도 괜찮
 
299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0:51:19.51 ID:1fSS9VOrXRM
...알았어...
그러면 내일 보자고.
 
300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52:39.49 ID:m-xoWIO23d4k2
그거야 말로 내가 바라는 것
라곤 해도 지역 특성상 그게 힘을 발휘할수있을지 되려 걱정
 
301 이름:겁없는 :2010/05/29(토) 00:55:06.65 ID:m-xoWIO23d4k2
레알 자러간다
내일 보자
 
302 이름:울산러 :2010/05/29(토) 01:20:47.79 ID:HXKUNu+4f9U
아 겂없는 사람 자러 갔구나 ㅋㅋㅋ 딴짓하느라..
모두 내일 보도록하자 ㅋㅋㅋ 스레주 정 무서우면 지켜줄게! ^ㅇ^ 걱정마!
 
303 이름:스레주 :2010/05/29(토) 01:28:12.80 ID:1fSS9VOrXRM
사양한다!
난 5시 넘으면 퇴근(?)할거야!
 
304 이름:울산러 :2010/05/29(토) 01:35:32.32 ID:HXKUNu+4f9U
알았어.. 그럼 난 5시 전에 강령을 시도해볼게! 있어줄거라고 믿엉 ^ㅇ^..
이게 아니고 나도 그렇게 늦게까진 못있엌ㅋㅋㅋㅋㅋㅋ
 
30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07:11:28.70 ID:E4HXtj5vLSc
응..?
인형 기부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쓰는거였나...
준비물은 빼먹지 말고 고오라고
 
306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2:33:02.75 ID:1fSS9VOrXRM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모두 만반의 준비는 갖추었겠지...?
 
307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3:00:25.53 ID:1fSS9VOrXRM
바보판엔 선물전달
오컬판엔 폐교탐험
그것도 둘다 부산에서 다이나믹하게 벌어지는군
 
308 이름:운동회 + 1 :2010/05/29(토) 13:28:31.41 ID:arO6xUJoxKk
내가 지금 밥 먹고 바로 나가면
모덕역 도착할때 쯤엔 두시 반정돈데
그땐 아무도 없겠지?;
 
309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3:30:49.91 ID:1fSS9VOrXRM
아무도 없을 확률이 높지.
나는 3시 반쯤 될것같고
겁없는은 4시쯤 온댔고
울산러는 어찌될지 모르겠고.
 
310 이름:운동회+1 :2010/05/29(토) 13:31:51.13 ID:arO6xUJoxKk
음 그럼 
세시 정도에 모덕역에서 올라가 볼게
조금 헤맬지도 모르니까 대충 스레주랑 맞겠지

 
311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3:37:09.20 ID:1fSS9VOrXRM
폐교는 남녀공학과 비슷한곳이라는 말이 있더군.
들어갔다 나오면 인원이 몇명 늘어나 있다고 하는데...
 
312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4:33:14.24 ID:1fSS9VOrXRM
다들 출발했나... 그럼 나도...
 
313 이름:겁없는 :2010/05/29(토) 15:14:03.51 ID:m-XvEw5lG1o0U
출발했다
지금 문헌역
천일염이랑 기름 사야하는대 어떻하지..
 
314 이름:겁없는 :2010/05/29(토) 15:37:19.12 ID:m-nZLgJpJOiIY
모덕역 도착했다. 근처 철물점 방앗간 아는사람 있나?
 
315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5:49:17.30 ID:m-Z89gYO+MT2w
이제서야 신모라사거리 도착...ㅠㅠ
빨리 올라갈게...
 
31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5:50:00.47 ID:ZhC0V3YpZsA
주행완료
뭐야 너희들 ㅋㅋㅋㅋ 
스레주는 담력 없다고 하면서 맨 처음 이 스레를 세운걸 보면 의외로 담력 있을지도.
 
31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5:51:51.56 ID:dNn0bEC0kRY
미안한데, 조금 친목질같다...
그래도 일단 열심히 지켜보고있어.
그런데, 폐가에 아무것도 없으면 잉여짓한거잖아..
 
31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5:53:56.06 ID:ZhC0V3YpZsA
>>317 어, 듣고보니 그러네... 이건 잉여스레?! 아니겠지, 
너희 전부 지하실에는 들어갈거야?
 
319 이름:겁없는 :2010/05/29(토) 15:55:13.77 ID:m-pjNb29EHDOI
도착
먼저 돌입한다
없으면 뻘짓이긴 하지

레알 벌레많고 더럽고 평화로운곳이다
 
320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5:56:33.06 ID:m-+RcTxIm5+BQ
친목질 안해...ㅠㅠ
번호,주소 그런거 교환도 안할거고
이 탐험 끝나면 다들 찢어질거야.
 
32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5:59:12.10 ID:ZhC0V3YpZsA
으음, 그렇게 평화로운 곳인데..
친목질도 아니고... 
지하실 내려가주었으면하고 바라고 있어!
 
322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6:00:57.58 ID:m-+RcTxIm5+BQ

용운사 도착.
이제 들어가본다.
 
32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6:03:22.36 ID:ZhC0V3YpZsA
우오우오, 용운사 지금 안건데 뭔가 아파트같은 느낌이 들어;
 
32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6:06:35.79 ID:cVbKCCrwUOY
어 지금 생중계중이야????? 구경해야지 으으으
 
32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6:11:08.60 ID:cVbKCCrwUOY
갱신
 
32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6:12:47.73 ID:ZhC0V3YpZsA
들어간거야? 들어갔어? 
스레주하고 겁없는 만났어? 어떻게된거야? 답 없어???
 
327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6:14:20.87 ID:m-1CtkldsKWdk

돌입시작.
일단 지하로 와봤는데 여긴 물이 너무 많이 차서 접근불가.
 
32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6:18:13.37 ID:cVbKCCrwUOY
근데 생중계는 어떻게 중계하고 있어? 스마트 폰? 아니면 넷북? 
 
329 이름:스레더 :2010/05/29(토) 16:20:23.14 ID:m-Z1iTO1T+1WM
나 포함 4명이 있다.
겁없는, 운동회+1
[중복 이미지 실수가 아니라 329 레스 끝에 이 주소가 있습니다. 스레주의 실수?]
 
330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6:39:05.70 ID:m-7CNSQNEY7gw

2층 지도 작성중.
어느새 모두들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사라졌다... 음침하구나...ㅠ
 
33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6:43:10.76 ID:cVbKCCrwUOY
지못미
폐교는 분위기 어때? 낮이라 덜 무섭지 않나..?
 
332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6:49:56.46 ID:m-YAhE0XJZ4Sk

여기 이상하게 전파가 잘 안터져서 중계가 힘들어
겁없는이 강려을 벌써 준비중이야 ㅠㅠ
 
33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6:53:09.79 ID:m-YAhE0XJZ4Sk

겁없는이 향을 피우고 있다.
 
33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6:53:49.85 ID:ZgONepElBgI
>>333 향은 정화의 의미야.
 
33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01:01.27 ID:45oL6SaiAUw
생중계인건가??!갱신이다!
 
336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7:04:57.70 ID:m-v6NDpEbRxbI

2층 벽에서 이런걸 발견했다.
모형손가락인데 나 기절할뻔했다.
겁없는한테 대신 확인 해 달라고 했을정도였다...ㅠㅠ
 
33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05:39.75 ID:45oL6SaiAUw
>>336
으악!!!!!!!!깜짝놀랐어
 
33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05:55.65 ID:kSlQzOiwobQ
>>330

저기...묻고싶은건데, 저기 창문쪽에 보이는 사람형체처럼보이는
초록색 물체는 뭐야?
 
33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07:17.37 ID:45oL6SaiAUw
>>338
?나는 아무리봐도 모르겠어
 
34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08:33.66 ID:kSlQzOiwobQ
>>339

아니 그러니까 복도 맨끝쪽에 있는 창문, 복도로 쭈욱 가는길에 저기 무슨 통로같은거 있잖아; 거기에...
 
34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09:48.73 ID:hU4KEMm7s6Y
>340

나무나 기둥같은거 아닐까? 
 
34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1:10.93 ID:kSlQzOiwobQ
>>341

나무라고 보기엔,말이지- 뒤에도 나뭇잎이 분명히 있는데
저거 혼자 너무 선명하게 티난다구 ;
 
34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1:17.80 ID:45oL6SaiAUw
>>340
으음..미안 난 모르겠어..;
 
34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2:32.46 ID:kSlQzOiwobQ
나만 보이는거야?;
그러면 나 진짜 무서운데 ;
 
34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3:38.33 ID:hU4KEMm7s6Y
>>344

아니 보여.. 나뭇잎 사이(?)에서 검은물체가.. 근데 뭔지 모르겠다.
 
34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4:07.36 ID:kSlQzOiwobQ
>>345

그치 모이지?
조금 초록색이면서도 뭔가 검은색인데; 뭐야 뭐야!?
 
34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6:22.45 ID:hU4KEMm7s6Y
>>346

그건 스레주나 같이 간 분들이 실체를 알겠지
귀신이라 하기에는 너무 뚜렷하다 기둥같아보이는데..
 
34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6:28.70 ID:45oL6SaiAUw
>>344
아아 그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나만 그런가?
 
34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7:19.09 ID:kSlQzOiwobQ
스레주,,, 돌아와서 설명좀해줘 ㅠㅠㅠㅠㅠ
 
35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7:20.07 ID:kSlQzOiwobQ
스레주,,, 돌아와서 설명좀해줘 ㅠㅠㅠㅠㅠ
 
35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8:33.32 ID:45oL6SaiAUw
지금 뭔가 하고 있어서 늦는게 아닐까..
빨리 돌아와줘ㅠㅠ
 
35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19:37.79 ID:m-BV26F20ziS+

스레주다.
동영상도 같이 찍는중이라 생중계가 늦다.
그리고 이상하게 인터넷이 안터져서 접속이 매우 어렵다. 양해바란다.
 
35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1:03.71 ID:kSlQzOiwobQ
>>352

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 >>330의 저기 복도끝에 보이는 창문같은 통로에 있는
저초록색 물체는 뭐야? ㅠㅠㅠㅠㅠ
 
35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2:36.24 ID:m-BV26F20ziS+
그리고 >>330의 사람같은건 나무야.
여기서 지금 보고있는데 나무그림자야.
 
35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3:08.12 ID:45oL6SaiAUw
>>352
스레주!
지금은 뭐 하는 중이야?
 
35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3:23.47 ID:kSlQzOiwobQ
>>354

으앜 나무구나 ㅠㅠㅠㅠㅠ
나 진짜 심장 덜컹했어 ㅠㅠㅠㅠㅠ
 
35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3:43.89 ID:45oL6SaiAUw
>>354
역시 별거 아니였구나..!
 
35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4:32.79 ID:m-BV26F20ziS+
2층 동영상 촬영 끝내고 1층 다시 내려간다.
겁없는은 진짜 9시까지 버틸작정인듯.
 
35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5:03.87 ID:cVbKCCrwUOY
으아;;;;; 근데 폐교 사진 보니까 대낮인데 실제 가면 무서울거 같다 
 
36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5:10.37 ID:kSlQzOiwobQ
>>358

겁없는 정말로 겁이없구나......
 
36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26:59.93 ID:45oL6SaiAUw
9시??!
어으으으 나같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갔을거야 ..;
 
36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30:45.85 ID:hU4KEMm7s6Y
시골이라 정말 깜깜해질텐데
 
363 이름:겁없는 :2010/05/29(토) 17:32:25.03 ID:m-pjNb29EHDOI
여긴 레알 평화롭다..
그래서 향을 잔뜩 피웠다.
뭐건 오겠지뭐
 
36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32:40.35 ID:45oL6SaiAUw
돌아갈때 다치지는 않을까?
늦게돌아가면 정말 위험해질텐데..
조심해 겁없는 ㅠㅠ!
 
36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32:47.48 ID:kSlQzOiwobQ
>>363

대단한녀석!!
 
36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35:13.74 ID:m-pjNb29EHDOI
이몸은 대인전에도 꿀리지않아!!!
는 둘째치고 뭔가 지나듯한 착각을 받기시작했다
 
36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37:25.89 ID:kSlQzOiwobQ
>>366

ㅁ,뭐야 겁없는!, ㄱ...겁없다고 겁주지마!
 
368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7:37:56.40 ID:m-BV26F20ziS+
젠장 1층이 더 무서워 ㄷㄷㄷㄷㄷ
 
369 이름:겁없는 :2010/05/29(토) 17:41:38.16 ID:m-JwjzawHsKK6
나도 배고프고 폰도 베터리 한칸밖게 안남고...
침묵한다
 
370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7:42:14.62 ID:m-BV26F20ziS+

예전에 귀신이 보였다는 창문을 다른각도에서 찍어보았다.
 
37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47:09.87 ID:ZhC0V3YpZsA
아직 실황이지? 
지하실은 맨 마지막코스야? 그런데 그 손가락, 너무 말라비틀어졌어 가짜 티나;;
랄까, 대인전을 대전인이라고 읽은 대전인(..)
 
372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7:49:37.14 ID:m-BV26F20ziS+

겁없는이 한가득 들고온 향.
저거 오늘 다쓸거랜다(...)
영을 모아주는 효과가 있다네...
 
37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50:59.72 ID:ZhC0V3YpZsA
겁없는 멋있다!!! 
영을 모아주는 효과라... 지금 집인데 집에서 하면 혼나려나;
 
37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51:12.19 ID:m-BV26F20ziS+
지하실 물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가...;;;
 
37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52:01.35 ID:ZhC0V3YpZsA
지하실에 물이 그렇게 많아? 사진으로는 그렇게 안보이던데;
 
37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54:59.96 ID:m-BV26F20ziS+

지하계단 주변.
이주변 뭔가 이상해.
나도 헛것봤고...
지금 겁없는이 집중탐색중이다.
 
37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7:56:24.28 ID:ZhC0V3YpZsA
KILL이 묘하게 뇌리에 남네, 랄까 그 글씨 옆에 갈색은 뭐야? 신발장?
겁없는 힘네! 스레주도! 랄까 거기 5명 다 모여있는거 맞지?
 
378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8:00:26.96 ID:m-BV26F20ziS+

울산러는 안오고 운동회는 돌아갔고 나랑 겁없는만 남았다.
왠지모를 공책을 발견해서 한컷.
 
37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02:03.04 ID:ZhC0V3YpZsA
>>378 불에 타있어...? 뭐야 그거.... 
...뭐가 관계없이 일정하다는거지..?랄까, 으스스하네; 동생이 비슷한 공책 하나 쓰고있는데;
 
38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03:25.88 ID:m-BV26F20ziS+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고 있다.
조금만 더 둘러보다가 돌아가야하는데 겁없는 혼자 어쩌려고...ㅠ
 
38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06:11.54 ID:ZhC0V3YpZsA
아 그러고보니 해가 지고있군, 주말 방폐인 나는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니까(..)
겁없는 어떻해;ㄷㄷㄷㄷ;;

 
38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08:43.83 ID:XAr+2oSr7iI
나도 가고싶다
 
383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8:09:03.41 ID:m-BV26F20ziS+

포장도 안뜯은 시멘트들이 굳어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난것인가...
 
38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09:25.06 ID:ZhC0V3YpZsA
>>382 공감! 가고싶어!
지방은 슬퍼(...)
대전에는 무슨 심령 없을까나, 가보게....
 
38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10:24.39 ID:ZhC0V3YpZsA
빨간색의 사랑해, 으스스해... 랄까, 정말 그거 얼마나 지난거야...
그 위에 뭔가 무너져내리기라도 한거 같아; 무섭다;
 
38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10:28.80 ID:m-BV26F20ziS+
뭔가 이상한 소리가 났다.
돌 구르는 소리인데... 뭐지?
 
38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10:51.72 ID:0dBkD4Iv+Y2
부산에 사는데 이거 보니까 뭔가 소름끼친다
으악....심령같은거 보는건 좋지만 역시 무서워

근처에 이런게 있다고 생각하니 돋는데.....

근데 다들 너무 용감해 조금 있으면 해가 질텐데....
 
38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12:38.22 ID:m-BV26F20ziS+
둘러봤는데 아무것도 없다.
 
38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12:47.07 ID:ZhC0V3YpZsA
돌구르는 소리; 다른사람이 있는게 아니라면 역시 뭔가 있는거..
아니지, 그런거 자주 구르지 않아??
>>387 으악 부러워ㅠ 나같으면 당장에 달려나가는데ㅠ
 
390 이름:겁없는 :2010/05/29(토) 18:14:31.27 ID:m-4a8q6D6ntNA
인형 가져다 줄수있는 용자 오면 내가 이뻐해준다.
여기 주변에서 살려했는대 공장지대구만...
 
39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15:51.93 ID:ZhC0V3YpZsA
대전이라서 안타까워ㅠㅠ 
그 이전에 집에는 목나간 미미인형과 다리떨어진 쥬디인형밖에 없지만ㅜ 사서라도 갈텐데 ㅠ
 
39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16:01.88 ID:m-BV26F20ziS+
바람도 적어지고 왠지 평화롭다.
옆에 절때문에 영이 많이 없다고 겁없는이 투덜거린다.
 
39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17:22.81 ID:ZhC0V3YpZsA
>>392 겁없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 적어지고 평화롭다니.... 거기 일단은 폐교 맞는거지..? 아까 귀신도 보고 헛것도 보고 물도 차던?
 
39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0:19.91 ID:0dBkD4Iv+Y2
387이지만
인형....우리집에 손바닥보다 조금 큰 곰돌이 인형이 하나 있지만
가져다 주고 싶은데 어딘지 모른다...게다가 나 어둠 무서워해.

지금 출발하면 아마 40분 내로 갈수있겠지만

돌아오는길이 무서워...미안해.
 
39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4:25.82 ID:ZhC0V3YpZsA
>>394 40분? 부산은 얼마나 큰거지..!!
아니, 밖을 많이 나돌아다니지 않은 내 감각이 이상한건가?
 
39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4:29.52 ID:m-kXmshDyh62c
왠 여자 3명이 여기 돌입했다.
겁없는이랑 잠이 피해다니도록 했다.
 
39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5:05.17 ID:ZhC0V3YpZsA
>>369 여자 3명?!
코스어분들이야??
 
39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5:48.48 ID:m-kXmshDyh62c
어린애들 같았다.
그래도 일단은 피ㅙ다닌다.
 
39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6:15.68 ID:aniwjYsvyh6
으오..! 생중계인가..?! 그나저나 3명이라니..
수상해보여?
 
40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6:23.75 ID:ZhC0V3YpZsA
어린애들이라니.. 설마 그 아래에 있다는 초등생들??
으음, 어린애들끼리 갈 곳으로 보이지는 않던데; 아 물론 말하는 나도 어린애지만(..)
 
40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6:50.77 ID:aniwjYsvyh6
>> 398
어린애들..중학생쯤 되는거야?
 
40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7:03.98 ID:0dBkD4Iv+Y2
딱히 크진 않아. 지하철 타면 아마 그정도 걸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참고로 난 부산대학교 앞에서 살고있어. 가는 길이 어떨까? 꼬불꼬불하다는데 좀 더 걸릴지도 모르겠다....


 
40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29:43.18 ID:ZhC0V3YpZsA
우옹, 대전에는 정말 무슨 폐가 없을까ㅠ 
보고만 있자니 슬프고ㅠ 
랄까, 부산은 지하철로 갈수 있구나, 대전은 지하철로 어딜 갈수 있더라..?
 
40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1:38.54 ID:0dBkD4Iv+Y2
모덕....모덕이면 지하철 타고 18역이니까, 지하철만 타고 간다면 대략 36분. 집에서 지하철 가는 시간이 4분정도 걸리니까 대략 40분은 맞네.
그렇지만 또 그 학교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있으니까...음음. 대략 오십분에서 한시간정도면 부대앞에서 쌩 하고 갈수있을지도.

찾아보면 있을거야....의외로 심령포인트는 많은 것 같은 느낌. 무서워.
 
40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3:07.50 ID:m-kXmshDyh62c

2층 끝에서 반대쪽을 찍어보았다.
아까 여자들은 4명이었고 되돌아 나가더라.
 
40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3:31.95 ID:ZhC0V3YpZsA
우옹, 지하철은 한역당 2분씩 걸리는건가? 빠르네.
 
40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4:10.59 ID:ZhC0V3YpZsA
>>405.....뭔가, 으스스해. 어디서 본 기분든다 그 사진;
 
40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5:00.72 ID:0dBkD4Iv+Y2
역이랑 역 사이가 걸어서 10~15분정도면 될 정도로 촘촘하니까. 그정도..정차시간까지 합쳐서 계산해서 그정도 걸려.
음....역시 무서우니까 인형 배달은 그만둘래ㅠㅠㅠ....곧 해가 질것같아.

사실 사진도 조금 무서워....
 
40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6:02.52 ID:ZhC0V3YpZsA
ㅇㅁㅇ... 지하철은 꽤나 심오하네 ㅋ
정말 ㅠㅠㅠ내가 부산에만 살았어도ㅠㅠㅠ 달려가는데ㅠㅠㅠㅠ
한밤중에 나가도 우리집은 터치를 안하니 ㅠㅠ
 
41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7:08.20 ID:wwrZmK35+JM
빨리 밤이 되어라..!!
 
41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8:15.69 ID:0dBkD4Iv+Y2
나 대신 이 스레를 보고있는 부산분이 쌩 하고 달려가주면 좋을듯한 느낌...
난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왠지 써늘하고 무섭다.

왜 여름인데 부산 이렇게 시원하지? 겨울 잠바 입고있어도 별로 덥지가 않아....
무서워....
 
41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9:09.42 ID:ZhC0V3YpZsA
나도 집에 아무도 없는데(..)
부산인이고 싶어ㅠㅠ 달려가고싶다ㅠ
 
41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9:10.94 ID:ZhC0V3YpZsA
나도 집에 아무도 없는데(..)
부산인이고 싶어ㅠㅠ 달려가고싶다ㅠ
 
41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39:21.25 ID:wwrZmK35+JM
모라역이면 지하철타구 십분이믄 가는데..귀찮다. 

절대 무서운게 아니다.
 
41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41:18.97 ID:0dBkD4Iv+Y2
ㅠㅠㅠ....겁많은 부산인이라 미안해

인형같은거 근처에서 구할수 없을까나...지하철 근처에 가면 가게같은거 있을것같은데...
 
41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41:52.95 ID:ZhC0V3YpZsA
스레주하고 겁없는 지금 어디 탐색중이야?
 
41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44:01.05 ID:0dBkD4Iv+Y2
그러게, 뭔가 상황보고가 없어졌다...
두사람 뭐하고 있는걸까? 여름이라고 하지만 곧 어두워질거야....
강신술 정말 할 생각인걸까....그거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41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44:52.07 ID:ZhC0V3YpZsA
겁없는이 걱정되; 일단 스레주는 담력이 없다고 하면서 먼저 나올것 같기도 하고...
정말 스레주가 먼저 빠져나오면 겁없는은 강신술 혼자서 할건가..?
 
41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45:45.72 ID:wwrZmK35+JM
중계해 줄 스네이크는 아무도 없나?
 
42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47:10.34 ID:ZhC0V3YpZsA
>>419 울산러는 안오고, 운동회+1은 돌아가고, 겁없는은 잠적, 유일한건 스레주인데...
스레주, 어디간거야?!
 
42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48:04.01 ID:0dBkD4Iv+Y2
그런거면 좀 위험할텐데...
그러게. 중계해줄 사람 없는걸까
 
42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51:23.27 ID:wwrZmK35+JM
뭐 일단 기다려보자. 접속이 잘 안된다고도 했으니
 
423 이름:겁없는 :2010/05/29(토) 18:51:28.37 ID:m-HMyUMyVFIXE
스레주는 돌아갔다.
혼자남았고 인형은 없다.
향 잔뜩 쌀 한주먹 이걸로 해봐야 걍 바다에 낚시대 없이 미끼던지는 꼴 될껀대...
지금 할수있는거없을까
 
42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51:41.18 ID:ZhC0V3YpZsA
17분 정도가 지났어... 어떻게 된거야??
m자로 시작하는 두사람? 듣고 있어??
 
42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52:34.85 ID:f+ACgn3hYLE
어이 지금 혼자야 ?!
 
42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53:04.50 ID:ZhC0V3YpZsA
혼자라고?
.....위험하지 않을까?
 
42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53:25.72 ID:0dBkD4Iv+Y2
스레주....결국 돌아간건가.

음...없지 않을까? 분신사바같은것도 아마 혼자서는 무리일테고.
 
428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8:54:35.72 ID:m-vyufPH6E2Rw
난 복귀.
배터리도 없다.
겁없는은 정말 조심하길 바란다.
 
42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55:10.84 ID:ZhC0V3YpZsA
겁없는 조심해!!
지하실은 결국 못들어간거야?
 
43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56:29.67 ID:0dBkD4Iv+Y2
해...해가질것같은데. 겁없는 정말 조심해..ㅠㅠㅠㅠㅠㅠ
스네이크 한명이 가줬으면 좋겠다. 8시에 약속이 있어서 난 이제 못가....
겁없는, 조심해 ㅠㅠㅠㅠㅠㅠ
 
431 이름:스레주 :2010/05/29(토) 18:58:08.68 ID:m-vyufPH6E2Rw
겁없는이 부탁한 2층 사진들은 집에가면 최대한 빨리 업하도록 하겠다.
 
43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8:59:12.14 ID:ZhC0V3YpZsA
부탁해 스레주! 랄까, 겁없는은 무사할까나....
 
433 이름:구세주 ◆5EJ71eKlNQ :2010/05/29(토) 19:06:26.48 ID:6kVytJOr1K6
?
 
43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09:07.79 ID:0dBkD4Iv+Y2
음.......겁없는이 상황보고를 올리지 않아...ㅠㅠㅠㅠ

왠지 잠잠하니까 일이 있지 않을까 하고 불길한 상상 하게 돼
 
43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10:11.99 ID:ZhC0V3YpZsA
>>434 겁없는 배터리가 1칸 남았다고 하니까 되도록 상황보고를 줄이는게 아닐까, 
 
43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12:33.04 ID:0dBkD4Iv+Y2
그렇겠지만....

너무 잠잠하니까....겁없는도 나왔으면 좋겠다.
난 귀신을 믿으니까 말이야, 그런거 너무 위험해 보인다고 ㅠㅠㅠ
 
43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14:58.45 ID:ZhC0V3YpZsA
>>436 반야심경이었던가, 무슨 진원이었던가를 외워봐; 귀신쫓아주는 효과가 있대
...본인은 엄마에게 듣고서 외우고도 안써먹지만 ;ㅅ;
 
43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0:15.06 ID:0dBkD4Iv+Y2
ㅇ<-< 금강경 첫부분 겨우 외우는 나에게 그건 무리....
천수경도 그렇다고 듣긴 했어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43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0:34.01 ID:+Az4kDG9F2Y
학원끝나고 달려왔다.

모두돌아가고 현재 겁없는만 남은건가..
무사하길빌며나도 봐야겠어
 
44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1:34.10 ID:ZhC0V3YpZsA
>>438 아니, 진원은 엄청 짧아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아마도[옴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르타야 홈]이었을거야
 
44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2:21.40 ID:ZhC0V3YpZsA
어잌후 실수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르타야 홈]이다
 
44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4:17.46 ID:HXKUNu+4f9U
나 울산러인데........
못가서 미안.........
부산에서 길 헤매다가 지금 집에 왔다.....
 
44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5:22.77 ID:+Az4kDG9F2Y
젠장, 부산에살기만했더라도 달려가는건데...
연락도없고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된다!

 
44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6:26.33 ID:wwrZmK35+JM
>>442 그럴 땐 여기 물어봤어야지! ㅠㅠ
 
44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7:03.25 ID:ZhC0V3YpZsA
>>442 안갔었다니 나는 내심 걱정헀다구!!
>>443 공감한다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하고 걱정되고ㅠㅠㅠㅠ 겁없는은 괜찮은걸까?
 
44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7:45.27 ID:0dBkD4Iv+Y2
울산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까운 피씨방이라도 잠시 들렀더라면 알수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ㅠ!!!!!
 
44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29:44.48 ID:+Az4kDG9F2Y
에잇 나도 여름방학에 친구들이랑 폐가같은데나 가봐야지
보고있자니 너무 가고싶어서미치겠다.

하지만 실제로 가면 욕을섞어가며 비명을지르겟지.
서울에 유명한폐가는없나ㅋㅋㅋ
 
44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31:57.41 ID:HXKUNu+4f9U
ㅋㅋㅋㅋㅋ..스레주가 실황중계를 할 수 있다는걸 잊고 있었어....
일단 오늘은 지켜보고 다다음주에 제대로 지도 챙겨서
혼자서라도 가봐야지ㅠㅠㅠㅠ...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ㅠㅠㅠㅠ
 
44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19:49:56.58 ID:wwrZmK35+JM
>>448
대체 어디를 어떻게 헤매다 왔는지.. 거기 역 바로 앞으로 가면 되는데 말야
 
450 이름:스레주 :2010/05/29(토) 20:16:26.74 ID:1fSS9VOrXRM
일단 집으로 복귀했다.
겁없는도 아직 큰일은 없는것 같으니 나 밥부터 좀 먹고올게;;;
사진이랑 동영상도 너무 많아서 정리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겠다.
 
451 이름:겁없는 친구 :2010/05/29(토) 20:41:38.19 ID:MLtvQkxf2g+
지금 겁없는 밧데리가 아슬해서 내가 대신 중계 해줄께
지금도 겁없는은 모라폐교에 있다는데 
밤되니까 분위기 장난 아니래 
 
45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0:53:52.48 ID:2BKSJYb4x6I
헐.....대단하다 겁없는.
 
453 이름:겁없는 친구 :2010/05/29(토) 20:55:06.11 ID:MLtvQkxf2g+
이녀석 너무 느긋한거 같은데
모라페교에서 서바이벌 연습이라던가 투검 연습하기
좋아보긴다고 문자오네....
 
45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0:57:29.25 ID:c17Kjuvh1ZM
아 겁없는 밧데리 나가면 어떻게 되는거야 
 
45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00:38.11 ID:0dBkD4Iv+Y2
..........헐 겁없는 진짜 겁없어......

서바이벌과 투검 둘다 위험하잖아....
 
456 이름:겁없는 친구 :2010/05/29(토) 21:02:44.43 ID:MLtvQkxf2g+
일단 문자 할정도의 밧데리는 되는거 같은데

 
45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04:04.07 ID:c17Kjuvh1ZM
랄까 ....사진으로도 봤고... 위치도 굉장히 섬뜻해... 나무가 둘러쌓여있잖아.

 
458 이름:스레주 :2010/05/29(토) 21:20:55.73 ID:1fSS9VOrXRM
스레주 복귀.
겁없는 친구가 부탁한 2층사진부터 업로드 시작할게.
 
459 이름:겁없는 친구 :2010/05/29(토) 21:22:27.11 ID:MLtvQkxf2g+
겁없는 지금 집에 가고 있데 
한 한시간 정도면 집에 도착할듯 하다던데 
 
46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23:10.84 ID:1fSS9VOrXRM
[또 중복이미지인가;]
복도 끝자락(용운사 방향)에서 반대쪽으로.
 
46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24:10.30 ID:1fSS9VOrXRM

복도를 따라 걸어가며 좌우의 방을 하나씩 촬영했다.
 
46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25:19.36 ID:1fSS9VOrXRM

이거 찍을때쯤에 여기 장난삼아 들어왔던 여자애들이 돌아가더라.
 
46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27:08.37 ID:1fSS9VOrXRM

 
46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27:38.62 ID:1fSS9VOrXRM

사진에 찍힌 우측 방이 지난번에 귀신이 보였다는 문제의 방이다.
 
46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29:00.12 ID:1fSS9VOrXRM

 
466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30:41.84 ID:1fSS9VOrXRM

3번째 사진은 찍고보니 흔들렸네... 젠장...
 
46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32:05.40 ID:1fSS9VOrXRM

 
468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33:25.38 ID:1fSS9VOrXRM

 
469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33:54.24 ID:1fSS9VOrXRM

 
470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35:10.72 ID:1fSS9VOrXRM
위 사진들이 겁없는 친구가 부탁했다는 2층 전체를 찍은 사진들이다.
 
471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48:03.32 ID:1fSS9VOrXRM

벽에 붙어있던 가짜손가락.
나 처음 발견하고 정말 진짜 존나 놀랬었다...........
 
47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54:47.39 ID:1fSS9VOrXRM

귀신이 나왔다는 창문을 향해 또다른 지점에서 한컷.
 
47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1:58:02.06 ID:1fSS9VOrXRM 

손가락이 발견된 위치는 2층 끝자락 2번째에 위치한 교실이었다.
복도 끝에는 다른 사람이 한명 보인다. 누군지는 나도 모르겠다.
 
474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2:01:15.49 ID:1fSS9VOrXRM

이 건물 여기저기에 저런 빨간줄이 있었다.
겁없는 말고도 이곳에서 강령을 시도한 사람이 있었던걸까?
아니면 단순히 무언가를 구분하기위해 놔둔것일까?
 
475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2:27:23.00 ID:1fSS9VOrXRM
현재 동영상 편집중이다. 조금만 기다려줘.
근데 스레딕 서버가 느린건가? 왜자꾸 끊기는거야?
 
476 이름:겁없는 :2010/05/29(토) 22:31:49.95 ID:m-ts28+Qc3b8c
빛 한점 없는 폐교에서 손전등 불빛에만 의존해야하는 상황은 리얼호러.

집에 도착했다
사람있나?
 
477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2:37:32.44 ID:b7o1yD0WlpY
오오 무사히 돌아온건가??
 
478 이름:스레주 :2010/05/29(토) 22:41:27.61 ID:1fSS9VOrXRM
난 동영상 정리중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겁없는의 후기를 듣고싶어~
 
479 이름:겁없는 :2010/05/29(토) 22:44:32.67 ID:m-W0+RUo7GV76
양아치를 빼면 오컬트적으로는 위험한게 하나도 없다
 
480 이름:겁없는 :2010/05/29(토) 22:56:35.88 ID:m-W0+RUo7GV76
오늘 아무것도 못먹은대다가 아침부터 너무 바빠서 지금 피곤해죽겠다
좀 쉬었다가
 
481 이름:겁없는 :2010/05/29(토) 23:11:01.24 ID:m-FEYVab4Nwbc
아...
발톱이 부러져있다니.....
모바일로는 저 사진들 다 열어볼 엄두가 안난다
 
482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3:34:07.62 ID:1fSS9VOrXRM
스레주는 더이상 못버티겠다.
이만 뻗으러 간다.
동영상은 내일이나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483 이름:이름없음 :2010/05/29(토) 23:59:37.23 ID:ZhC0V3YpZsA
둘다 수고했어! 그런데 결국 지하실에는 못간거구나...
 
484 이름:겁없는 :2010/05/30(일) 00:00:10.50 ID:m-mp8fv4WCRqY
나도...무리...내일...
보는사람도없고...()
 
485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00:01:10.33 ID:Tlv7864Oh7Q
여기 보는사람 하나 있어(..)
 
486 이름:겁없는 :2010/05/30(일) 00:03:31.11 ID:m-mp8fv4WCRqY
아 사람있구나
사진에선 1층계단에서 찍은거니깐...
지하기준으로 치면 2미터 가량 될거같다. 잠수장비 구해주면 나 바로 돌진해준다
 
487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00:04:50.25 ID:Tlv7864Oh7Q
잠수장비..... 랄까, 그렇게 물이 가득 차 있었어?!
 
488 이름:겁없는 :2010/05/30(일) 00:08:29.14 ID:m-mp8fv4WCRqY
배수시설이없으니까 어쩔수없지
다음에 가면 더 늘어있을지도
 
489 이름:겁없는 :2010/05/30(일) 00:10:10.26 ID:m-mp8fv4WCRqY
더 궁금한거 있어?
 
490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00:10:21.74 ID:Tlv7864Oh7Q
......그러면 가는 의미가없겠네..... 사진 찍기도 뭐할거고;
아 부산살고싶다 ㅠ
 
491 이름:겁없는 :2010/05/30(일) 00:12:48.35 ID:m-OJCbcmfff16
심령스팟은 왠만한곳엔 다 있을꺼야
찾는게 힘들뿐
 
492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00:15:11.73 ID:Tlv7864Oh7Q
대전 심령스팟 찾아서 다음 주말에 가볼까... 유성구 근처에 있으려나ㅠ
 
493 이름:겁없는 :2010/05/30(일) 00:17:53.54 ID:m-OJCbcmfff16
그리고...모라 폐교는 심령스팟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밤의 분위기는 침착함을 박살내기엔 충분
 
494 이름:겁없는 :2010/05/30(일) 00:20:06.72 ID:m-OJCbcmfff16
찾으면 이야기해줘
남부지방 심령스팟은 어디든 간다
 
495 이름:겁없는 :2010/05/30(일) 00:22:31.44 ID:m-OJCbcmfff16
더 물어보ㄹ꺼 없으면 자러간다?
 
496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00:23:44.72 ID:Tlv7864Oh7Q
잘자~
나도 가볼까...
 
497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10:04:00.37 ID:FpsICLk370E
나 금방 돌아갔던 운동회+1
내가 거기서 본건
밀덕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했을것이 분명한
수많은 비비탄 총알들, 비비탄 곽? 비비탄이 많이 들어있었고
본드(+빨대)랑 담배랑 술병들
그니까 양아치들 집합소였던거 같고 ..
보카로 덕의 흔적으로 보아 코스 명소. 나도 전에 가려고 했었으니까
지하는 일층 교실? 쪽에 구멍 뚫린것으로 봤을 때
물이 한가득 괴여있었음.
거기에 잡초? 같이 식물 같은게 살아있던 거 같은데..
애초에 물이 조금씩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해도 계속 고여있었을 거야
요샌 마른적은 없을거다
폐교라고 해서 좀 클줄 알았는데 공사 중단이 좀 일렀는지 규모는 상당히 작았고..
십분이면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정도.
음 그리고 그나마 좀 오컬트 한건
샛길로 들어올때 & 나갈때만 유독 바람이 엄청 세게 불었다는거?
무엇보다 폐교 바로 앞에 파나 양파? 였나 여튼 밭도 있고
그다지 무서운 장소로는 보이지 않았어.
 
498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10:14:02.10 ID:FpsICLk370E

이게 잡초? 같은 식물 사진.
물에 둥둥 떠다니고 있었어.
물이 고여있는거보다 한 10cm쯤? 위에 물자국이 있었어
조금씩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한 거 같아.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 좋지 않네. 미안.
지하로 들어가는 계단에 앉아서 찍을수도 있겠지만 왠지 꺼려져서. 
떨어지면 낭패니까.
내가 낮에만 있어서 무서운걸 몰랐을지도 몰랐지만
실제로 가보니 그냥 짓다 만 건물이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어.
밤에 분위기 장난 아니라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냥 학교에만 있어도 불 다꺼진 복도는 충분히 분위기 있고;
오컬트 판 사람들은 일일히 별거에 오컬트를 부여하는게 많은데
이러니까 중이병 판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지.
물론 정말 위험한 폐교나 폐가는 분명 있겠지만
이 폐교는 그냥 짓다 말은 건물이고 
진짜 무서운 폐교는 수십년동안 사용되다 버려진 폐교가 아닐까.
어쨌든, 딱히 무서운 장소는 아니였음. 
보고 끝.
(다른 사진은 더 많지만 별거 없네 ... 미안.)
 
499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10:34:57.97 ID:FpsICLk370E
뭐... 지형 같은거에 알고 싶은거 있으면 물어 봐 줘.

 
500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11:31:55.62 ID:exmfgCIKXQA
위에 대전러 한분이 대전에는 심령스팟 없냐고 너무애절하게 말해서
폐가는 잘 모르지만 졸래 음침한 숲같은덴 잘 알고있어 원한다면
숲이라도 알려줄께 
 
501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11:49:45.37 ID:lEyz64wkcwg
잠깐..
>>473
에서 복도 끝에 서있는 다른 사람은 누군데..
스레주랑 같이 간 사람들 중에 한명이야?
 
502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11:58:26.43 ID:EGPjbR6amno
부산 양정동에 진짜 무서운 폐교 하나 있다고 겁없는이 얘기 해주더라.
사람이 죽어 나갔다고 하더라.
그외 옛날에 거기에 간 오컬판 사람도 있다고 하고.
 
503 이름:이름없음 :2010/05/30(일) 21:11:04.33 ID:Tlv7864Oh7Q
>>500 나 대전러!!! 제발 알려줘!!! 제발!!! 부탁이야!! 꼭 폐가가 아니더래도 숲이면 좋아!!!
...벌레만 아니라면...

>>502 .....도대체 겁없는은 얼마나 심령을 좋아하기에....
 
504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4:35:50.56 ID:kQeufBH4bDo
나도 대전러야 우리같이 가보자 겁나 재미있을듯
 
505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4:39:54.73 ID:kQeufBH4bDo
근데 건물을 짓다 말은거지? 사장이 자살해서? 아님 사장이 먹튀해서? 그리고 저 빨간 줄은 아무래도 공사하다 두고간거 같다
 
506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4:43:24.72 ID:9td2PziacWs
>>503 나500인데, 관평동 사는데, 우리집앞에 졸래 음침한 숲있어. 자주 들어갔다 나오는편인데,
비올때가 더 대박이야. 그리고 엑스포다리건너서 쭉 관평동쪽으로 오는길 있잔아
예전에 거기 한번 밤에 걸어갔는데, 정말 장난아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새벽에 
가면 차도 별로없어. 그냥 길 자체가 무서워.

 
507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6:25:18.80 ID:rLuNuwVdNuY
>>506 엑스포다리 한밤중에 자전거타고 놀러가는곳인데
조만간 친구가 가자고 하면 거기 한번 가보자고 해야지! 고마워!!

 
508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7:05:30.35 ID:rLuNuwVdNuY
>>504 
시간 나면 스레 하나 세워서 사람 모집하고 가볼까?
 
509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7:51:16.03 ID:kQeufBH4bDo
>>506 나거기 엄청 자주 들락날락 하는데 별로 안무섭던데
>>508 그것도 괜찬겠다 참고로 나랑가면 든든할거야 ㅋㅋㅋ

 
510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7:54:00.17 ID:rLuNuwVdNuY
>>509 나도 겁이 많은편은 아니라고 자부해 ㅎ
그럼 스레 만들어볼까?
 
511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7:55:19.98 ID:9td2PziacWs
>>509 나도 가고싶다. 그렇지만 8월이후가 아니면 못갈거같에..
 
512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8:12:19.11 ID:rLuNuwVdNuY
>>506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려줘, 이번 주말에 가보게
 
513 이름:겁없는 :2010/05/31(월) 18:24:03.22 ID:m-oA1uWAeAugc
어랏 아직도 이거 갱신되고있었구나
라곤해도 다른내용이내...

배터리 오링되기 직전까지 찍은 사진들 밤에 올려볼까?
손전등 빛이 약해서 사진이 전부 걍 까맣기만 한대...

스레주는 동영상 올리러 오지 않는건가
 
514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18:26:12.79 ID:rLuNuwVdNuY
>>513 올려줘!!
 
515 이름:겁없는 :2010/05/31(월) 23:26:45.19 ID:m6RjUpk7XQA
늦게 와서 미안.
뒷북치는 느낌이지만 일단 올릴건 다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낮의 분위기는 스레주의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7시부터 오링직전인 폰 베터리로 나름 찍을수있는것들을 올리려고 한다.
 
516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29:28.78 ID:rLuNuwVdNuY
>>515 늦어!!!!! 기다렸다구ㅠ

 
517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33:17.44 ID:m6RjUpk7XQA

이방이 돌아다니는 도중 쉴려고 1층에 있던 책상을 닦아서 올려놨던 2층 중 한방.
저 책상쪽 바닥엔 이끼가 많아서 책상이 덜컹거리는 소리나 발소리가 안나서 누가 올때 피하기가 쉬운듯해서 저기로 했다.
 
518 이름:겁없는 :2010/05/31(월) 23:34:59.41 ID:m6RjUpk7XQA
강령이고 뭐고 나같은 아마추어 잡놈은 준비물이 없으면 이정도밖에 못하지...

쓰레기로 있던 프링글스 통에 쌀을 부어넣고 향을 피웠다.
처묵처묵하러 조금이라도 모여들었으면 해서...
 
519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35:54.30 ID:m6RjUpk7XQA
여기까진 7시의 정경.
 
520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36:29.19 ID:rLuNuwVdNuY
아직까지는 해가 지지 않은건가, 
 
521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37:45.39 ID:m6RjUpk7XQA

이건 7시 40분대 2층 복도.
노을도 없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폐교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어
 
522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38:46.26 ID:rLuNuwVdNuY
........단 40분만에, 멋있다!
 
523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39:39.33 ID:m6RjUpk7XQA

옆의 불빛이 내 손전등.
"홈플러스 가정용 렌턴" 님.
 
524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41:59.12 ID:rLuNuwVdNuY
멋있다!! 멋있다!!! 홈플러스 가정용 렌턴님 불빛이 멋있다!!
 
525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42:51.00 ID:m6RjUpk7XQA
위의 두 사진에서도 미묘하지만 조금 어두워진게 표 난다.
단 1분 차이.

그리고 이건 >>521에 10분 후 사진이다.

빛따윈 1분 단위로 급속도로 사글어들고있다.
이 이후의 시야는 손전등의 범위가 전부다.
 
526 이름:겁없는 :2010/05/31(월) 23:45:29.06 ID:m6RjUpk7XQA

이건 걍 돌아다니다 심심해서 찍은 손가락.

낮에 내가 이거 꺼내는거보고 스레주 2센치 정도 공중부양 했었지ㅋㅋ
 
527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45:51.28 ID:rLuNuwVdNuY
........정말로 1분단위로 사그러들고 있군
 
528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47:13.35 ID:rLuNuwVdNuY
>>526 어두운데서 보니까 진짜같아...
 
529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49:54.23 ID:m6RjUpk7XQA
자. 지금부터 8시다.

뭔가 보이나?
이게 손전등이 없을시에 눈으로 볼수있는 인테리어다.
 
530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51:26.79 ID:rLuNuwVdNuY
>>529 보이면 그야말로 엄청난 시력을 가지고 있는거겠지;'
 
531 이름:겁없는 :2010/05/31(월) 23:52:48.77 ID:m6RjUpk7XQA


뭔가 찍으려 한거같은대 나도 기억이 안나...
커다란 손전등으로도 볼수있는 범위는 저정도 밖에 안된다.
 
532 이름:겁없는 :2010/05/31(월) 23:53:58.43 ID:m6RjUpk7XQA

한바퀴 돌고 돌아와서 책상을보며 한번.
 
533 이름:이름없음 :2010/05/31(월) 23:54:30.07 ID:rLuNuwVdNuY
..하나도 안보여서 답답하다; 진짜 답답해;
벽돌같은것만 어렴풋이 보이고
 
534 이름:겁없는 :2010/05/31(월) 23:55:55.16 ID:m6RjUpk7XQA

이녀석을 찍고 내 폰은 작렬하게 전사하셨지.

의자다.
어째선지 9시까지 계속 돌때마다 이녀석만 보면 흠칫흠칫했어.
정말 원인없이 흠칫흠칫.... 정말 거슬렸다.
 
535 이름:이름없음 :2010/06/01(화) 00:00:35.62 ID:LXEjcUDwkus
의자.... 
동떨어져 있던거야? 으스스하다;
 
536 이름:겁없는 :2010/06/01(화) 00:01:50.28 ID:hUooFonSdzA
정말 밤이 되면 분위기는 정말 악마같이 변한다.
낮에도 빛을 별로 못받아서 밖보다 압도적으로 낮은 온도, 어째선지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전혀 다른 공간이라는것처럼 정채되있는 특정 화장실만의 공기.

그리고 손전등을 돌리다 보이는 낙서들.
벽에 서예 붙여놓은것들도 그럴싸한 분위기 잡는대다가 지하실 입구의 '같이가'의 파괴력은 재대로 작렬. 빨간색으로 '영원히 사랑하자♥' 이거도 꽤나 화력 강하다.
 
537 이름:이름없음 :2010/06/01(화) 00:03:29.74 ID:hUooFonSdzA
밤에 아무것도 안보일때 낙엽 굴러다니는소리, 어째선지 발소리같은 소리가 계속 나서 긴장을 풀기도 상당히 어려워.
 
538 이름:이름없음 :2010/06/01(화) 00:06:45.33 ID:F83W+zF50IU
밤이 되면 꽤 무섭네..
 
539 이름:이름없음 :2010/06/01(화) 00:07:06.02 ID:hUooFonSdzA
결론적으로는 심령스러운 그런건 없다.
만약 있다해도 물리적으로 뭘 일으킬 수준은 전혀 못되는 하찮은 수준인거겠지.

하지만 분위기만을 즐기고싶다면 밤에 가면 상당히 즐거울꺼야.
담력이 약한녀석을 대리고 가서 1시간정도만 밤에 있게하면 이성따윈 가볍게 박살나고 히스테릭해지겠지.
 
540 이름:겁없는 :2010/06/01(화) 00:09:04.51 ID:hUooFonSdzA
마지막으로 궁금한거 있어?
답할수있는건 전부 답한다.
 
541 이름:이름없음 :2010/06/01(화) 00:20:27.89 ID:LXEjcUDwkus
없어~ 겁없는 수고했어~
 
542 이름:겁없는 :2010/06/01(화) 00:26:47.33 ID:hUooFonSdzA
그럼 닉은 이걸로 끝이내.
모두들 지역에 상관없이 심령스팟 찾으면 스레 올려줘!

늦건 빠르건 이몸은 무슨일이있어도 그곳에 돌격할꺼다!
실황은 귀찮아서 현지인 스네이크한태 맞겨버릴생각이지만.
 
543 이름:이름없음 :2010/06/11(금) 17:57:40.45 ID:IjKfnQJMiGE
옛날 글을 찾아보니 이런글이 있었네...
 
544 이름:이름없음 :2010/06/12(토) 17:42:32.72 ID:cFQw+wMBsm6
갱갱신
 
545 이름:이름없음 :2010/06/13(일) 01:21:01.35 ID:ACTjBil94SQ
멋진데? 나도 가볼까/...
 
546 이름:이름없음 :2010/06/15(화) 21:47:43.93 ID:+x5OVKoYDr2
부산 사는데 이제야 보다니 아쉽다 
 
547 이름:이름없음 :2010/06/16(수) 21:47:52.13 ID:osZ7HMD25zY
오..이런게 있었어?
나도 부산러인데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
 
548 이름:이름없음 :2010/06/17(목) 17:25:09.48 ID:6pfufA+JC+o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옛날에 모라동에 살았었는데,
ㅋㅋ저기 산에 있지 않았나? 내가 가본 곳 인 것 같은데
초등학생 때 아는 친구들 하고 가봤었어. 한 두 번인가 가봤던 것 같아.
가는 길에 절 하나 있고 , 몇 년 전에 가봤던 터라 가물가물 하지만 내가
가봤던 곳 맞는 것 같아. 백양그린? 인가 거기 아파트 사는 애들 거기 잘 알아서
애들하고 참 많이 가봤던 것 같은데 백양그린 아파트 뒷쪽에 있는 산 아니였어?
사진 보니까 내가 가봤던 곳이랑 많이 비슷해서 말이야. 거의 똑같을 정도로.

 
549 이름:이름없음 :2010/06/17(목) 17:29:54.87 ID:6pfufA+JC+o
모덕초등학교ㅋㅋ 보니까 진짜 맞는 것 같아.
난 모산초 다녔었는데 무튼, 거기 진짜 뺀질나게 다녔는데,
백양그린 아파트는 아닌 것 같고, 아무튼 백양그린 아파트로 가는 길 중에
골목길 하나 있는데 김밥나라 있고 거기, 아는 사람은 다 알듯.
그 쪽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무슨 밭 같은 거 있거든?
그 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나왔던 거로 기억이나. 모덕 초등학교도 얼핏 보였었고,
내가 어려서 기억이 잘 안나는 데 거기서 코스프레? 사진 찍던 사람도 있던 걸로 
생각남. 뭔가 기대와는 달리 별로 무섭지도 않은데다 ( 낮에가서 그런가? ) 
뭔가 내 기대와는 달라서 그냥 애들하고 술래잡기 하고 놀았던 것 같다. 
거기 올라갈 라면 길 되게 길고, 풀같은 것도 많아서 좀 짜증나 했던 것 같아.

 
550 이름:이름없음 :2010/06/17(목) 17:31:50.58 ID:6pfufA+JC+o
이렇게 보니, 되게 신기하네ㅎ
내가 생각하기엔 그닥 이런 곳에 올려질 만큼 대단한 곳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야.
내가 생각한 거기 맞다면 말이야. 
거기 되게 낙서도 많고 막, 커플들도 왔다간 것 같아서 낙서도 짱 많아서 
솔직히 좀 많이 짜증나 했었음ㅋㅋ 
지금 보니 정말 신기하다. 어릴 땐 진짜 두근두근 하고 모험같은 마음으로 갔었는데
말이야. 이렇게 보니 요번 주말에 아는 애들하고 다시 가보고 싶기도 하네.
 
551 이름:이름없음 :2010/06/18(금) 10:00:35.79 ID:FB0kBe+rk12
예엣날에 
거기 담력테스트하러 밤에 간적있었는데, 그렇게 무섭진않어;; 그냥 학교라기보다는 
건물을 그냥 짓다만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폐교라고하긴 뭣하고 그냥 폐가 
 
552 이름:이름없음 :2010/06/19(토) 10:38:35.20 ID:pftw9IiBGec
그냥 공사하다 부도나서 버려진 곳 같은데
우연히 귀신이야기가 전해져서 폐가로 전락한듯
 
553 이름:이름없음 :2010/06/19(토) 10:50:25.82 ID:5CM52CNW6RM

 
554 이름:이름없음 :2010/07/07(수) 01:19:24.86 ID:KKhF2cgiUYg
머냐 두달밖에 안된건데 이런곳에 글이 있냐
 
555 이름:이름없음 :2010/07/07(수) 13:52:48.85 ID:oSK1acEKaZ2
뒤늦게 정주행완료햇다...ㄷㄷ
의외로 부산러들 많구나;; 우리집도 모라에서 얼마안걸리는거리인데..
 
556 이름:이름없음 :2010/07/07(수) 14:37:03.56 ID:YEBaHbpBYs6
나도 뒤늦게 정주행 완료 ㄷㄷ
난 모라 폐교에 촬영하러 많이 갔었지만 별로....

가끔 거기서 양아치 만나고, 화장실 같은 곳에서 옷 갈아입다가 물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고 한 적은 없었지만, 내가 격은 다른 일에 비하면 별로 ..
근데 거기 이제 접근 못하지 않던가 ?

거기 서바이벌 하러 가려 했는데 접근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때문에 못 갔는데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27(금) 15:49:53.46 ID:y2oKOxGqZYI
오컬판 퀄러티를 되찾기 위해 끌어올리기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27(금) 16:08:59.59 ID:a4+gNLilg9o
ㄳ이다 ㅅㅂ 제발 이런레스만 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망할놈의 엘베레스 싸지말고 개념좀 챙기자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28(토) 00:28:10.79 ID:XunQEwenPFA
묻히지 않기위해 갱신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28(토) 00:32:38.12 ID:dbiD5eWOgzo

 
564 이름:이름없음 :2010/08/28(토) 23:43:48.38 ID:0eHLr7T0fW6
끌어올리긔
 
566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8:45:17.75 ID:cTc6ZIyEnFI
rt
 
567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0:49:29.19 ID:Kj3TsuxoEDg
일본에 이누나키 터널 어때?
 
568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0:45:26.30 ID:PJ+s+V1ozX6
이번엔 해저동굴 탐험 어때?
 
569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0:48:04.89 ID:Es561Hd9eEE
앜ㅋㅋ 여기 초반에 츠나 낙서말야 ㅋㅋㅋㅋㅋㅋ

저거 내 친구가 코스프레 모임할때 내 친구가 그린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19:57.10 ID:2NxdM0UhXBA
>>569
앜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
 
571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20:30.36 ID:rpt7o8li4r6
>>569
...
 
572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22:49.97 ID:IHMjz4mCyOw
>>569
벽에 낙서한게 자랑인가
 
573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26:22.83 ID:W96LCjSMRJA
모라폐교에 
지하에 물있는곳 2곳일텐데
 
574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27:15.22 ID:rpt7o8li4r6
>>573
지하 전체에 물이 차있어
장화 없으면 아예 지하실 진입불가
 
575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29:27.02 ID:W96LCjSMRJA
어쨋든 모라폐교 소문중에 그 물있는 지하중 하나가 시체가 있다는 소문이 있고..
1층들어가자마자 보이느 같이가? 그 글씨 있는곳 말고 한곳이었어.
그 한곳에 물에 가까워 질수록 온도 쫙 내려간다.
근데 그 물 급수가 완전 거지라 한강 구석탱이의 수준인 발담그면 발에 피부병 걸릴 정도고..
 
576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30:15.69 ID:W96LCjSMRJA
>>574 
거기 장화신고들어갈 정도가 아니야.
수심 몇미터는 된다.
 
577 이름:이름없음 :2010/09/05(일) 22:31:11.08 ID:W96LCjSMRJA
내가 지금 학교 때문에 충남에 살고 있지만 
부산러다.
코스 때문에 2008년쯤에 간 적이 있었는데..
어쨋든 거기 소문이 꽤나 안 좋아.
 
579 이름:이름없음 :2010/09/18(토) 22:23:17.89 ID:m-UbOoD056Fag
근데370에서 신발같은거 빨간색두갤찾은건 나뿐이야? 저거뭐지 벽돌인가 ? 너무늦어서 답변은 없을거같지만
 
581 이름:이름없음 :2010/09/18(토) 23:42:35.29 ID:iwg19yFVtxM
나도 473에 사람이 일행인가가 궁금한데...왜 아무도 못보고지나간거지?
 
582 이름:이름없음 :2010/09/18(토) 23:46:25.28 ID:m-gFRXBnXjZPQ
681>>그러게 누군지 모르는데 신경안써 ㄷ?!
 
583 이름:이름없음 :2010/09/18(토) 23:50:10.01 ID:iwg19yFVtxM
>>582 사람들이 그 글 보고도 그냥 슥 지나간게 더무섭다ㄷ
 
584 이름:이름없음 :2010/09/18(토) 23:54:07.42 ID:m-gFRXBnXjZPQ
583>> 아까보고 어?했는데 370 의 빨간거 신경쓰다잊어버렸는데 진짜 ㄷ 뭐지 레스주조차 누군지모르지만 알필요없ㄴ걸인거같고
 
585 이름:이름없음 :2010/09/25(토) 17:58:08.05 ID:A92wgLFhE3A
rt
 
586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33:42.37 ID:XunQEwenPFA
필요해서 일단 살림...
 
587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34:56.29 ID:dYegCT2t2Yo
이거 무슨내용인겅미 ()
 
588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36:28.91 ID:XunQEwenPFA
>>579
오랜만에 와보는 스레주다...
저 빨간거 벽돌맞아.......
너무 늦어서 이제 안볼려나;;;
 
589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36:56.23 ID:dYegCT2t2Yo
>>588

헐 스레주? 나 이거 다 못봣는데
요약좀 해줄수 잇을까?
 
590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39:40.36 ID:XunQEwenPFA
>>589
요약이고 뭐고 별거 없었어;;;
지하엔 물이 차서 진입불가
2층 어느 교실엔 가짜손가락 붙어있고
나는 배터리 다돼서 중간에 복귀, 겁없는은 밤까지 남아있다가 그냥 복귀
(원해 나 가고나면 혼숨 한다고 했는데 인형 없어서 포기)
그걸로 끝이야.
그 이후에 저 말 많은 방문인원 모집스레 떠서 지금까지 난리인거고...
 
591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40:50.02 ID:dYegCT2t2Yo
>>590
그렇구나;;
그냥 정보 같은것만 적어놓은 스레야??
나도 부산러고 장산역에 살아서 뭔가 신경쓰인다랄까.
 
592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43:12.72 ID:XunQEwenPFA
>>591
진짜로 탐험하면서 생방송 한거니까
'폐가탐험+폐가정보'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
(실제론 폐가가 아니라 공사중단 건물)
만약 저기 갈거면 이 스레를 참고하면 좋을거야 -_-ㅋ
 
593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17:45:08.50 ID:dYegCT2t2Yo
>>592
가지는 않을거지만ㅋㅋ
정리해 줘서 고마워!!
 
594 이름:이름없음 :2010/09/27(월) 21:32:39.41 ID:ryvo+mGS8ko
여기 천장에 눈코 보이지않아? 카메라보고있는것같은데... 첫번째 천장 문턱?같은거에 왼쪽!

 
595 이름:이름없음 :2010/10/16(토) 19:16:16.09 ID:bY+3f9kg+Eo

 
596 이름:이름없음 :2010/10/17(일) 16:55:13.34 ID:zW6BsknARwM
지하는 왜 만들어놓았을까....
 
597 이름:이름없음 :2010/10/17(일) 21:19:10.01 ID:ANTht+CJ+bo

이게 그스레딕납치사건은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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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서 죽은 사체 (by 유키노하나) 오싹한 10대 국내흉가 소개 (by 엉덩일흔드록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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