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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신내림을 받지않는 우리가족...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4.10.04 02:09조회 수 236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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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글은 모두 실화입니다.

 

저는 꾸미거나 픽션이런거에 재주가없어서 걍 있는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뭐 살면서 요런 인간들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요~

 

예전에 아마 제가 여기서 손금도 봐드리고 그런적있을겁니다.ㅋㅋ

 

그땐 눈이 빠져라 봐드리곤했는데 넘힘들었습니다.


 

제가 워낙 무서운글 읽는재미에 빠져사는지라 뭐~ 보답이랄까

 

아님 저만 도둑놈처럼 읽고만 휙사라지기가 뭐해서랄까 ㅋ

 

 

일단 저희집안 내력을 말씀드리죠

 

저희 조상님들중에 무당했던분이계시고

 

제가 생전에 알던분은 저희 외할머니가 신당을차리고 굿을하고 그런모습을 고등학교때까지 봤습죠~

 

그리고 저희 사촌누나가 한 10년됬네요 그때 신내림을하여  무당이되었죠...

 

그땐 충격이었습죠, 그리도 이쁘장한 누나가 그런걸할줄이야...제가 10대후반이었습죠~

 

그리고 현재 저희집안사람들은 그런분들이없습니다.

 

아니 없다고 말하는게 편합니다.

 

첫째누님이 기가 워낙센지라 또한 신내림을 받아야할 팔자인데도

 

거부하며 결혼해서 잘살고 있죠

 

그런데 이제 30후반이 되가는데도 애가 않생기더군요...

 

고전무용을하는지라, 살풀이 이런거로 간접적으로나마 떨칠수 있다합니다.

 

이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지고요

 

그리고 둘째 누님은 정말 뭐랄까....그냥 보통 약한여잡니다. ㅋㅋ

 

기가 워낙 약하고 골골하는지라... 겁은뭐 대한민국 최고져!!!

 

왜 신내림은 집안대대로 여자쪽으로 내려가는 집안이있잖습니까~

 

저희가 그럽니다.

 

결혼하고 둘째누나한테 그게 간거죠~~

 

저희집안사람들 그런걸 너무많이봐온지라 무당되는거 무지무지 싫어라합니다.

 

TV보니 어떤연예인은 울며불며 무당의길을 어쩔수 없이가게되더군요!!!

 

저희 누님들도 그러면 어쩔까 걱정도 많이했습니다.

 

말이 삼천포루 자꾸빠지내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 뭐랄까..그게 작은누이한테 발동을한거죠!!!

 

부부가 잠자리에들어 뭔가를 할려고만하면

 

웬여자하고 아이가 손잡고 침대맡에서 쳐다보구있답니다.

 

첨에는 작은매형도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그랬는데

 

날이갈수록그러니 부부금실이 점점않좋아지고 다툼이 끊이지안아

 

저희친정집에 자주보따리를싸서오곤했습니다.

 

그때 작은누이가 해주는말이

 

신랑이한번안으려하면 모녀가 나타나서 빤히쳐다보구

 

신랑이랑다투기라도하면 왠 검은소복을입은여자가 천장에서 빤히 내려다 보곤한답니다.

 

그것도 "씨익" 웃으면서 마치 비웃는냥

 

 

 

그러고 간혹 기분이 언짢을때라든가 느낌이이상할때

 

화장실을가면 화장실 천장에도 그여자가 공중에 붕떠있답니다.

 

그런날은 여지없이 신랑하구 꼭 싸우게된답니다.

 

그때저희작은누이는 정신과 약가지 먹을정도였습니다.

 

 

저희어머니가 걱정을할까봐 작은누이는 그동안 숨기고있던건데

 

그걸아신 어머니와 저희집안은 난리가났습죠

 

저희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때 돌아가셨죠

 

어떤스님에게가보니 아버지가 아직도 승천하지못하시고 떠도시는이유도있다고해서

 

저랑 어머니랑 비구니스님하고 아버지 산소가서 한복두해서 태워드리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천도제"도 올리고했습니다.

 

그뒤로 저희 작은누이는 천주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뭐 십자가고, 성경책이고뭐고 다소용이없었다고합니다.

 

 

그렇게 한일년간 공을드리니 그나마 조금 잠잠합니다.

 

부부금실도 다시금 좋아지고 하는데, 지금처럼만이라도 잠잠하게 살았으면합니다.

 

그리고 저희 첫째누이는 지금도 거의반무당이죠~

 

술한잔하면 가끔 헛소리도하고 그럽니다.

 

예전에 제가 여친을사귈때 그여친 헤어스타일하구, 그날입고나온 옷까지맞추더군요 ㅋㅋ 황당 ㅋ

 

 

남자쪽두 영향이 있습니다.

 

제가 뭐 귀신이나 이런거 자주 보는건아닌데

 

아주 어~~~쩌다 보곤합니다만

 

예지몽이 아주잘맞고, 또 관상하구 손금을 쬐금봅니다.

 

아~ 근데 손금은 되도록 않봐주려구 노력합니다.

 

그러다 혹 나도 그렇게될까봐 ㅎㅎ

 

또 직감이랄까?! 갑자기 언뜻 담배를피다가 오~~~옆집아저씨 돌아가셨구나

 

이런생각이 나몰라라하고 들때가있습니다.

 

그때 퇴근하고 어머니한테 엄마~옆집아저씨 뭐해? 했더니~

 

"몇일전에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셨데" 이러더군요

 

그리고 이건 믿거나 말거나인데요

 

제가 올가을에 해외로 여행을간적이있는데

 

거기서 아는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술떡될때쯤 "연예인 OO씨"에대해서 언급을그리많이했답니다.

 

예전에 "천기누설야화"라는 책을 읽은적이있는데 거기에 연예인들이 십년후에 뭐가되며

 

전생에는 뭐였으며 하는 이야기들이있는데 갑자기 그게알수없이 자꾸 생각이나더군여

 

뭐 고인이된분이니 언급은더이상 삼가하겠습니다.

 

그러고 한국에와서 택시를타고 뉴스를 처음들은게 "OO모씨"사망설이었습니다.

 

어찌나 불쌍하고 안타깝던지...

 

 

 

신이들어 신내림받지않는가족들은 불행하게사는쪽이많다는데 뭐 무병이라던가이런거로

 

저희는 그런게 덜해서 잘살아가고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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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을 받지않는 우리가족...무당집(신당)

 

 

 

 

 

 

 

 

 


먼저 제가겪은일은 모두 실화이며 저는 픽션의 재주나 글주변이 저조하여 있는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기전에 알아두셔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귀신"의 종류를 몇가지나 아시는지요~

 

처녀귀신, 달걀귀신, 물귀신 요정도가 우리가알고있는 귀신들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와 전세계에는 워낙많은 신들린자들이있습니다.

 

 

[더욱명확하기위한 펌글입니다.]--------------------------------

 

나무귀신

한국의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큰 고목을 당목(당산나무) 또는 도당목(都堂木)이라 하여 마을 전체가 그 나무를 위하고, 명절 ·산신제 ·기우제 등을 지냈다. 평소에도 그 나뭇가지를 꺾는 일은 없지만, 특히 제사를 지낼 때는 금줄을 치고 주변에 황토를 뿌리는 등 정결하게 한다.

정약용(丁若鏞)도 《산림경제》에서 고수(枯樹)에는 귀신이 모여든다 하였고, 중국의 고대전설에는 동해(東海) 가운데는 도삭산(度朔山)이 있고 그곳에는 도대목(桃大木)이 있는데 그늘 넓이가 3,000리에 걸쳤다고 하며 여기에 귀신의 무리가 모여 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무자귀 [ 無子鬼 ]


무주귀(無主鬼)라고도 한다. 자손이 없는 사람이 죽으면 제사를 지내 줄 사람이 없어, 망령이 위안을 받지 못하고 고독과 불만 속에서 지내게 되므로, 이러한 영혼은 원귀(寃鬼)가 되어 온갖 심술궂은 가해행위를 자행한다고 여겼다.

총각으로 살다가 죽은 사람도 무자귀에 속한다고 한다.

 

 

물귀신


대개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물 속에 있다가 다른 사람을 잡아당겨 익사시킨다고 한다.

예로부터 사람이 물에 빠져 죽으면 그 곳에 고사굿을 지내고 물귀신을 위안하여 발동을 막으려는 풍습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사해신(四海神)이라 하여 동해신은 강원 양양에서,

서해신은 황해도 풍천(豊川)에서, 남해신은 전남 나주에서,

북해신은 함경 경성에서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지냈으며,

칠독신(七瀆神)이라 하여 전국의 이름난 7곳의 나루터,

즉 서울의 한강, 평양의 대동강, 의주의 압록강,

공주의 웅진(熊津), 장단의 덕진(德津),

양산의 가야진(伽倻津), 경원의 두만강 등에서 춘추로 오색축폐(五色祝幣)를 물 속에 던지고 제사지냈다.

목적은 수재를 없애고 강물에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비는 데 있었다.

용신(龍神)도 물귀신의 일종이다.


미명귀 [ 未命鬼 ]


남편에게 못다 한 미련 때문에 후처에게 붙어서 괴롭힌다고 한다. 후처가 병이 들게 되었을 때에 미명귀의 짓이라 하여 무당을 불러 귀신을 달래는 굿을 하였다. 또는 근본적으로 퇴치한다 하여 무덤을 파서 시체를 화장하고 큰굿을 하기도 하였다. 미명귀는 남의 아내로 젊어서 죽은 여자의 귀신을 가리켰으나 점차 그 뜻이 확대되어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귀신 ·처녀귀신 ·총각귀신 ·청춘과부귀신을 통틀어 이른다. 삶의 즐거움을 향유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원귀가 되어 사람을 괴롭힌다고 한다.

 

손각시


손말명이라고도 한다. 처녀는 인생에 많은 여한(餘恨)이 있으므로 죽어서도 미련이 남아 귀신이 된다는 것이다. 살아서 만족한 생을 보내지 못한 사람은 죽어서 원귀가 되어 살아 있는 사람에게 작용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귀신관인데, 손각시도 그런 종류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묘령의 처녀가 죽으면 원혼이 손각시라는 악귀로 변해, 다른 처녀에 붙어다니며 괴롭힌다고 한다.

따라서 예로부터 처녀가 병이 나면 손각시가 붙었다고 하여 무당을 불러 처녀의 의복을 전부 꺼내 놓고 옷에 붙은 손각시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도록 기도하는 일이 많았다. 처녀가 죽으면 손각시가 되지 않도록 남자 옷을 입혀 거꾸로 묻거나, 가시가 돋친 나무를 관 주위에 넣고 매장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도 사거리의 교차점이 되는 곳에 시체를 은밀히 매장하여 많은 남자가 밟고 지나가게 함으로써 처녀귀신의 못다 푼 정을 달래는 풍습도 있었다.

 

 


보살

대체로 보살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행세를 하는 할머니 귀신들이 상당 많은 모양이다. 그래서 아예 이러한 이름으로 인해서 점 집을 가르켜서 '보살집'이라고도 하는데, 의미로 봐서야 참 좋은 뜻이 되겠지만 실제로 그 곳에 살고 있는 무녀 가 보살이라고 생각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보살이 보살이 아니라 그 이름이 보살이니라'의 의미라고 하면 적절하겠다. 그야말로 이름만 보살이고 실제로는 무녀의 집이 되는 데, 보살이라고 하는 것은 선녀와 비교해서 아무래도 나이가 좀 들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다.

 

 

터귀신


보통 건축물을 수호하는 귀신이 각각 있다. 그 귀신은 어떤 조건에서 한번씩은 볼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귀신이 터 귀신인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터귀신은 보통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그런 매너있는 귀신이다.

 

 


몽달귀신

이름은 좀 얄궂어도 총각귀신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 죽으면
몽달귀는 면했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몽달귀라고 하는 것이다. 여하튼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제사를 얻어먹지 못한다는
것에서 다소 억울한 고혼이라고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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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귀신"들의 종류입니다.

 

무슨신 무슨신하듯 "귀신"자체가 존칭어이고, 저희조상들은 모든만물을 "상대"하고 자기자신은 "하대"해왔죠!!!

 

이처럼 저희조상들은 "귀신"자체를 인정해왔고, 악행자체를 두려워했겠죠~

 

그정도로 "토속신앙"이란 부정할수없는 우리민족 고유의 풍습입니다.

 

미신과 풍습은 거리가좀있죠!!!

 

 

 

 

그리고 또한가지

 

무당집이나 신당, 스님이있는 절에 가보면 다들 보살님이라 칭합니다.

 

그건 사람에게 이름 또는 별명이 있듯이 무당들도 그런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군보살하믄 장군님이 먼저 앞장서서 일하셔서 그렇게 이름을 지어서 활동하는경우가 많고

 

애동보살이라 함은 신받은지 얼마 안된분들을 애동보살이라구 합니다.

 

애동보살이 된분은 예지력이 뛰어나고, 신기또한 총명하여, 그를 찾는이들의 발길이끊이질않치만

 

그 능력은 고작3년만치도 못갑니다.

 

그 뒤로는 능력이 쇠퇴합니다.

 

그래서 투잡으로 뛰시는 분들도 종종있죠 ㅎㅎ

 

다만 기도하거나, 많은 수행, 공력을 드리는분들은 그대로 유지해가는분들도있습니다.

 

그만큼 그 길을걸어가는자체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무당집에 보시면 대나무에 천을 많이 묵어 놓았는데.

 

그것은 천황대라는것입니다.

 

지역마다 명칭은 틀리지만 사용하는 용도는 같습니다.

 

빨간, 하얀천을 많이 묶어 놓는데 빨간천은 굿을 전문으로 하는 무당.

 

하얀천은 손님만 보는 무당.

 

두개다있으면 두가지 다 하는무당입니다.

 

요즘은 도시에도 들어와있는데 깃발자체가 없는곳도 종종 눈에뜁니다.

 

어쩌다 제가하고자하는이야기는 못꺼내게되었네요...

 

저희와 인연이깊으신 "비구니스님"이 신당을차린 기묘한 이야기를 해드릴려했던것입니다.

 

다음편에 꼭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넘 길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PS: 현재 신학이나, 무인이되신분이나, 일반인들에겐 해당되지않는글입니다.

     

      남들이보지못하는것을보거나,

      신이드셨다생각되시거나, 환청,

      그밖의 내의지와 상관없는것들에 관련되신분들에게 전하는글입니다.

      그냥 참고하시라는 글이니 걱정하지 마십쇼!!!

 

여기 글쓰시거나 읽는분중에는 제가위에서 말하는것처럼 신들린분들이 몇몇분있으실거라생각합니다.

 

수호신은 누구에게나 거의있는거니 그건 신들림자체가 아닙니다.

 

우리는 나라고도하지만, 자신 이라고도합니다.  그건 자기와 자기수호신을합쳐 "자신"이라고할수도있겠죠!!!

 

자신외의 다른신이 들어오면, 쉽게말해 선귀[善鬼]와 악귀[惡鬼]로 나뉩니다.

 

제가아는 지인분중에한분은 수호신과 영귀까지 볼수있는분이있죠!!!

 

수호신은, 조상신이수호해주거나, 전생의 자기영혼의조각, 그밖의 영물, 들이있습니다.

 

뭐~ 집고넘어가자면 "백호신"또한 수호신의 일종입니다.

 

뭐 대충이렇다생각하시면되고, 이해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귀신의 만행이라는게 이렇습니다.

 

귀신들은 가지가지한답니다.

미신에 빠진 귀신도 있고

과학만이 진리라 맹신하는 귀신도 있고.

찌질이 귀신도 있고
찌질이를 비방하는 귀신도 있습죠.

돈이 최고라 여기는 귀신도 있고
껍데기만 추구하는 귀신도 있습니다.

빌어먹는 귀신도 있고
헌금과 시주로 개폼잡는 귀신도 있습니다.

사기쳐먹는 귀신도 있고
강탈해먹는 귀신도 있습니다.

사랑을 팔아먹는 귀신도 있고
자비를 흉내내는 귀신도 있습니다.

도사인척하는 귀신도 있고
신인척하는 귀신도 있습니다.

신이 되고픈 귀신도 있고
신을 부정하는 귀신도 있습니다.

귀신을 신으로 착각하는 귀신도 있고
귀신을 신으로 둔갑시키는 귀신도 있습니다.

이것들이 "퇴마사"가 정의하는 귀신들이라고 합니다.

 

"퇴마사"라는 말자체에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몸이뜨끔하신분들은 주의깊게 보셔야합니다.ㅎㅎ

 

악귀가 선귀인척들어와 나는 누구누구이며, 무슨신이며, 무슨무슨일을하는장군이며,

 

아니면....영물이며,,,,신령이며하고 귀울림하지요!!!

 

그러니나를 섬귀고, 내가하는모든일을 받들라합니다.

 

또한 언제나 나를 믿으라 말합니다.

 

그런 령(靈)들가운데 자기가 전생에 신앙을믿어 그종교로하여금 많은 수행으로

 

영력의기운이 센 령(靈)이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아주뛰어난 퇴마사분들아니면 떨칠수없고 굳또한 소용없습니다.

 

(나중에 "퇴마사"가하는일들과 현실에대해서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서문제는 령(靈)자체도 신이아닌데, 자기를속이고 육체의주인또한속인다는거죠~

 

악귀자체의행동은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간혹 나는어디어디의 누구이며 무슨신이며 그런행세노릇을 하고

 

자기를신이니 그처럼대하라, 항상 자랑하려합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와 무관합니다.

 

예전 TV에서도 똑같은 사례자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최고악질의 령(靈)이라 합니다.

 

가까운 교회나 절에함가보십쇼!!!

 

그런령들이 제일가기싫어하는곳들이랍니다.

 

( 저두 싫어라 하는데 워낙 귀찮아서리   6ㅡ,.ㅡ 난뭐지....)

 

첨엔 힘들지라도,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합니다.

 

제가드는 예는 악귀의 일종들을 말하는겁니다.

 

그러나 착한일을하는 "선귀"라할지라도 몸에 들어와있는자체는 본인에게 나쁩니다.

 

일반인도 수행과 참선을 거듭하면, 예지한능력을갖출수있습니다만

 

하지만 지금당신...그건 자신들의 능력이아니고 이용당하시는것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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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을 받지않는 우리가족...비구니스님이야기

 

 

 

 

 

 

 

 

 

 


비구니스님은 모두알고계시죠?

 

예 맞습니다 말그대로 여승이죠!!!

 

사미니 -  불교에 입문하여 사미니 십계를 받고, 수행중인 18세 이하의 어린 여자 스님.

 

식차마나 -  18~20세의 여자스님, 정학녀라고도 함. 비구니가되기위해 2년동안 수련을받는 여자 스님.

                  

비구니  - 20세 이상 스님으로 구족계인 348계를 받고 수행하는 여자 스님.

 

골아파덕 꾸에에엑%##%#%#^#^ 꽥꽥

 

 

제가 아주어렸을적에 저희아버지를 여위신 어머니는 충북 증평어느사찰에서 공양스님으로 3년간 계셨습니다.

 

절에서 밥해주고 뒷치닥꺼리 이것저것하는분도 "공양스님"이라칭합니다.

 

뭐~ 다른스님들처럼 머리깍구 아침부터꼬박 예불드리고 이러는건 아닙니다.

 

지금은 좀 알겠지만, 그어린나이엔 왜 어머니가 거기가시고, 스님들께 밥을 지어주시는지 몰랐습니다.

 

아버지도없어 슬펐는데, 어머니마저 집안에 않계시니 8살이었을저에겐 그저 괴로울따름이었쬬!!!

 

물론 누나들이 둘이어서 잘챙겨주었고 우리할머니를 제2의 어머니처럼 따랐습죠~

 

한달에 한두번 어머니가찾아와 반찬꺼리해주고, 옷사주고 용돈주시고하는게 고작?이고

 

전 그때부터 아 이게 운명인가부다 생각했죠 ㅋㅋㅋ

 

아마 그때부터였을껍니다.  "절"이라는걸 제 시야에서는 단지 울어머니를 뺐어간존재정도 ㅎㅎ

 

 

 

비구니스님들의 일상도 다른스님들과 같습니다.

 

새벽3시에 기상하셔서, 예불드리고 아침공양준비하고 또 예불하고 아침운동하고

 

방학때는가끔저를 대리고가서 한 일주일정도씩있던적도 있으니까요!!!

 

근데 절에는 과자랑 사탕이 참많터군요!!

 

모두 제차지였습니다.  그때 썩은덧니가 아직도 있죠 ㅎㅎ

 

어린아이가마냥 귀여우셨던지 언제나사탕을훔치러 절안을기웃기웃해도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ㅎ

 

제기억으로는 스님들도 다른 일반사람들이랑 다를게 전혀없었습니다.

 

올해는 참깨를심어야겠느니, 오늘저녁은 뭘해먹까,,장작은 다패놨느니...

 

그때 인연으로하여금 아직도 "인연"을 맺고 있답니다.

 

그러고 한 10여년이 지난후에 스님은 하산을 하셨는데

 

충북 내수였던가? 남비산어느마을 산중턱에 조그마한 사찰을 차리셨더군요!!!

 

어찌하야 고등학교를졸업하고 서울로상경하게되었는데

 

일년에 서너번씩은 아직도꼬박 찾아가서 부처님께 절도하고 소원도빌고옵니다.

 

 

사찰을 차리려면 "신당"을 모셔야하는데 그 스님은 마땅히 어디다 세워야할지 고민이셨다고합니다.

 

산중턱이라 인가마을과는 좀떨어지고 아무리 스님이라지만 많이 무서우셨답니다.

 

산의 정기도세어서, 그때 저희어머니를 부르신거죠!!!

 

저희어머니는 그 사찰에 한달간 머물게 되셨는데~

 

서로 의논두하구  저기가좋을까, 여기가좋을까 $#%$^$^$$^$^~~~~

 

그러던중에 한 이틀지났나 밤마다 이상한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사찰앞에 조그마한 샘이있꼬 거기에 공양그릇들과 공양밥그릇이 매일같이있었는데

 

물뜨는소리와 그릇달그락달그락하는소리요...

 

그래서 저희어머니는 희안하다 생각하시고  창문틈으로 슬쩍보았다고합니다.

 

그런데 왠 검은그림자의남자가 밥을 우걱우걱손으로 퍼먹고 있답니다.

 

엄니왈 : 희안하네 산중턱까지 "거지"가찾아와서 밥을먹나???

 

            배가 많이고픈가부네...

 

그러고 다음날 물을뜨고 밥을새로바꾸러 가셨는데 희안하게 밥이 그대로있는것이었쬬!!!

 

가뜩이나 무서워하는 "스님"게 말하기는좀그렇고해서

 

잠자코 계셨던거죠,  그런데 그날밤에도 계속 소리가 나는것이었습니다.

 

"달그락달그락" 나가볼용기는안나고해서 또다시 창문틈으로 보구있는데

 

어제와같은상황.... 그검은그림자는 손으로 허겁지겁 밥을 퍼먹더랍니다.

 

일주일정도가지난후에 "스님"께 말씀드리니

 

나도 봤어~~~ 이러더랍니다.  "걸귀야~ 걸귀"(굻어죽은 거렁뱅이귀신)

 

흔히 제삿밥을 얻어먹으러다니거나, 사찰같은곳은 무서워 못들어가고 근처를 기웃기웃배외하며 먹을걸찾는귀신 인거죠!!

 

"스님"이 화장실갈때도 기웃기웃하고, 밤에뒤에 졸졸따라다니다가숨고 이러더랍니다.

 

그래서 그스님은 속으론 좀 무서워서 저희 어머니를 부른것이었죠!!!

 

또 가끔 다른사람들도 왔다갔다하고, 사람소리도들리고~ ㅎㄷㄷ

 

그곳은 제가 지금 차로끌고다녀도 마을에서 한 2킬로쯤 떨어진 아주아주 외진곳이었습죠~

 

그시간에 사람소리가 들린다는건 켁~~~

 

지금저보고 그런곳에서 살라면 ㅎㄷㄷ

 

 

스님왈 : 해꼬지는않햐~~~~ 신경쓰지말구 봐두 모른척혀~~~~~~

 

 

그때부터 저희어머니는 해가지기전에 화장실을다녀오시고 일을다맞치시고 밤에는 절대 밖에나가지않으셨죠~

 

그러던중 밤에 꿈을꾸는데 왠 다떨어진옷을입은남자가  샘에서물떠먹고, 거기놓인 밥을손으로 또 퍼먹더랍니다.

 

얼굴은 씻지않아서인지 거무죽죽했꼬, 그런데 바로뒷산위에서 새하얀옷을입으신 백발의할아버지가 내려와

 

"네~~~ 이놈~~~~~~~여기가 어딘줄알고 ~~~~~~~~ 어서 썩물러가거라~~~~~~~~~~~~~~~"

 

호통을치시니 놀라서 냅다튀었답니다.

 

그목소리가 어찌나크고 산이쩌렁쩌렁울리던지 아직도 생생하시다는 ~

 

호통을치시고, 뒷산으로 올라가시는모습을보구 잠에서 깨시고나서,

 

그뒤로 소리도들리자않고, 어떠한 형채도 못보셨죠!!!

 

그꿈을그대로 "비구니스님"에게 말씀드리니까

 

스님왈 : 옳치  됐다~~~~됐어~~~~~

 

하시더니 산뒤에바로 신당을 모시게되었죠~~~~~~

 

산신을모시는 신당이었는데, 산신령이라고도하고, 때로는 호랑이나 여러모습으로도 변해서 나타난답니다.

 

믿으시라는건 절대아니구여 ㅋㅋ 걍 스님들의 말씀이죠!!!

 

산에사찰을차리고 신당을모시려는데 산신님들이 계시를 않해주시더랍니다.

 

그래서 기다리다 드신생각이 저희어머니를 댈코오신거라고 ~~~~~

 

 

 

다음에는딱딱하지않고 신선한 제가 저희 아파트에서 언뜻? 아니자세히? 보았던

 

희안한일에대해 올릴까 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지금 막 생각이났는데요~     

 

       제가 9살때 였습니다.

 

       아무이유없이 계속아프고, 병원가서 진료도보구 한일주일씩있는데도 병이 호전이되질않는겁니다.

 

       저도그때 기억이나는데 아프지는않은데 일어나질 못하겠더군요 괜히 기운도없고

 

       일어서러면 머리가 깨질것같고 ....

 

       그렇게 고민하고계셨던어머니는, 시장에서 제가 제일좋아하는 사탕하구 요구르트를사러 가셨던길에

 

       그 "비구니스님"이 길에 앉아계셨답니다.

 

    

       엄니왈 :  어머 "스님" 여기 왠일로 나오셨데요~~~~

 

                    어디 가시는길이신가요?

 

    스님왈 : 몰러~~ 어젯밤꿈에 왠 할아버지가나타나서 호통을치는바람에 잠한숨못자써~~~~

 

     엄니왈: 앵? 왠 호통이요~~

 

    스님왈 : 아 글쌔 어느할아버지가 밤새 쫒아다니면서, 우리손자 살려내라고 살려내라고~~~ 그러더라구

 

                내일 시내에나가면 "동자"한명을만날꺼라구 근데 하루종일 돌아다녀두 그런동자는 못봤어~~~~~

 

    그때 저희어머니는 깜짝놀라셨고, 바로 저희집으로 스님을모시고와서 제상태를 보여주셨죠~~~

 

    그냥 그"스님"이 배꾺꾹 눌러보시고 어느부위는 휘파람소리를 입으로내시고

 

     또 어느부위에선 트름을 하시고,,,

 

     전 속으로 뭐하시징 쩝~~~~~~ 이러고있었죠

 

     그러고 그다음날 한달간의 투병생활을 마감하고, 어머니가사주신 요구르트10개를 다먹어버리고

 

     사탕주머니에 쑤셔넣고, 친구만나러 달려 나갔답니다.  ㅋㅋㅋ

 

     미신일수도있지만 지금글쓰며 생각해도 마냥신기할따름입니다.

 

     항상 저희 어머니는 그스님이 너 살렸다 이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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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을 받지않는 우리가족...아파트 복도에서생긴 실화

 

 

 

 

 

 

 

 

 

 

제가 몇번글을 끄적였는데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울집안이 신기가있는집안이고, 스님들하구두 왕래가 잦고 암튼 뭐 그렇다고 특별하달건없습니다.

 

그냥 보통집안 보통사람입니다.

 

나도 언젠가는 보고싶기도했지만서도 한편으로는 그런걸 한번보면 계속보일까두려워

 

되도록이면 피해갔으면 하는 1人입니다. ㅋㅋ

 

아마 그니까 최근일인데 작년 여름쯤 됬겠네요!!!

 

일요일도 일을하는지라 격주로 쉬곤합니다.

 

그날은 쉬는일요일저녁무렵였을껍니다.

 

담배끊기가 워낙 어려운지라 가끔 집안에서피면 냄새도나고해서 배란다나

 

아파트 복도에서 피곤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17층..

 

일요일 방에서 뒹굴뒹굴하다 해가질무렵쯤 복도에서 담배한대를 피고있었습니다.

 

아파트가 :"ㄱ" 자로되어있는데 꺽어지는 맨끝쯤에서 왠여자가 보이더군요

 

마치 "프란체스카의 깜장드레스"를 연상케 했습죠

 

저와의 거리는 아마도 한 20m쯤 됬을껍니다.

 

턱을괜체 중앙에 놀이터가있는데 거기를 응시하면서 있더군요

 

뭐~ 그럴수도있쬬 제딴엔 자기아이가 노는모습을 보구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방에들어가서 간식꺼리와 TV리모콘을 챙겨든체 한시간정도를 뒹굴뒹굴했고

 

잠시후 전화가와서 담배도필겸 다시복도로 ㄱㄱ ~

 

담배를하나 꼬나물고 불을지피는데 고개를돌리는순간 구석끝에 그 여자분이 그대로또있잖켓습까~~~~

 

한시간이 훌쩍넘었는데로 그모습그대로....

 

그냥 시간때우나부다했습니다.

 

다시 통화를마치고 담배꽁초를 탄지신공으로 날리고 다시들어와서 리모콘을 잡았쬬~

 

그런데 느낌이 좀 이상했습니다.

 

생각이 듭니다. 뭐지....

 

한 오분지나서 다시 나가봅니다.

 

허걱.... 깜장드레스는 그모습그대로

 

또한 머리가 엄청길다는걸 알았습니다.(엉덩이쯤내려온 머리가닥들)

 

귀찮아서 다시들어갔고, 쫌있다 다시볼까했죠

 

한 10분후 다시나와서 봤을무렵시간은 대략 7시쯤 여름인지라 점점어둑어둑~

 

암튼 모습이좀특이하고 사람형상이 분명했는지라 자라처럼 목을쭉빼고 그호수쪽으로 터벅터벅걸어갔습죠!!!

 

원래 그닥 겁은 없는편이고,,,,

 

한밤중도아니고 암튼 점점다가갈수록 형상은 점점커보였고 살색은 찾아볼수없었고 모두검은색 컥~~~~ 뭐지 ㅡ,.ㅡ

 

한 3m쯤 갔을까요~~  거의 최홍만처럼 부풀어있는 깜장드레스.....

 

제가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고개한번 않돌리더군요 ㅡ,.ㅡ;;;

 

당사자라면 당황할껍니다.  내바로앞에형상이 검고 보통사람두배의 그것....

 

물론 마네킹은 아녔습니다 확실히!!!

 

그리큰 여자마네킹을 어따쓸때도엄꼬 ㅎㅎ

 

그냥 내바로앞에 검은 그림자의 형상이서있는듯한!!!

 

고층이라 바람도불었는데 머리한올 않움직이고 턱을괜체 거의 두시간을 그렇게...

 

그때문뜩 귀귀귀.....신인가 ㅎㄷㄷ 하고 더이상 못갔습니다.

 

 

그러고는 참 별일이네하고 무시하려애쓴체 버라이어티채널산매경에빠질무렵!!!

 

앰블런스소리가났습니다.

 

워낙 세대수도많고 별일이다있는지라 그러려니하고 구경이나해볼까했는데

 

사고는대략 7시반쯤였고, 그리높지않은 미끄럼틀에서 여자아이한명이 떨어져서 목이부러진상황였습니다.

 

기절을했는데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하더군요!!!

 

목이 부러진건 몇일후에 엄니가 말해줘서알았고, 몇주일전에도 여자아이한명이 놀이터에서 팔이부러진사고가있었습니다.

 

물론 애들인지라 험하게 놀아서 그럴수도있겠죠~~~

 

저도 그것과 연관하긴 싫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담날 놀이터 공사를하더군요 완전 새단장!!!

 

놀이기구의 노후화와 아파트새단장이란 명목으로 싹다교체 ~

 

그런데 그 깜장드레스가있던라인에서 낮에도가끔 화분이나 벽돌이 떨어진다고하더군요

 

그전에도 그곳에서 사기그릇이떨어져서 아이를엎고있던 할머니가 팔이 찟어진 일도있었고...

 

관리소에서는 최근에도 복도에서 물건하나라도 던지다적발시는 엄벌에처한다고 방송까지 하고있습니다.

 

그 끝호수가 예전에 알콜중독으로 아파트까지저당잡혀 쫒겨나시게되고

 

나중엔 교통사고로 사망까지하신분 제가 맨첨에 글쓸쩍에 언급했던분이살던곳이었습니다.

 

아파트양쪽에 엘레베이터가있는데 가끔 그쪽으로도갑니다.

 

그런데 유독 그엘레베이터쪽 전구가 자주나갑니다.

 

제가 그쪽엘레베이터탈때 불이 세번이나 나갔습니다.

 

불꺼진 엘레베이터타보신분아실껍니다.

 

그냥 암흑그자체죠!!!

 

 

 

쓰고나니 별로 무섭지도 재밌지도 않네요!!!

 

그냥 제 경험담일뿐였습니다.

 

그런데 가끔생각하곤합니다.

 

그때 한 2m앞의 검은 형상한테 말이라도 걸어볼껄 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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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을 받지않는 우리가족...미신을거부하는분의 이야기

 

 

 

 

 

 

 

 

 

제목보셔서 아시겠지만 미신이니 종교니 이딴거는 개나줘라하시는분의 이야깁니다.

 

바로 저희 삼촌이죠~ (원래는 이종사촌정도되는데 같은아파트울타리에 사는지라 "삼촌"이라부릅니다.)

 

참으로 우끼죠, 저희집안은 미신자체가 삶이자, 틀안에 있는 사람들인데

 

그러한집안에 가까이 접하면서도 쓰잘때기없는짓이다라고항상 말씀하시곤합니다.

 

그래서 저희식구는 언제나 "삼촌"앞에선 미신의 "미"자도 꺼내지않습니다.

 

어디서 점을보구와도 "삼촌"앞에선 절대종교나 미신이야기는 한마디도않하죠!!!

 

왜냐하면 믿지도않는넘앞에서 뭘지껄이느냐며 저희 어머니가 성화를내시기때문입니다.

 

 

저희"삼촌"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가 언 7년정도가 되어가네요

 

고로 7년전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저에겐 시골에계셨던 제2의어머니나 다름없었던 할머니만큼 저에게 잘해주셨던 분이 삼촌할머니였죠~

 

어렸을때 항상볼쩍마다 용돈을주시고, 무지무지 이뻐해주셔서 아직도 그립습니다 저도...

 

참 정정하셨던분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몇해되지않아서 갈수록 쇠약해지시더니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풍으로 1년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뭐~ 삶과 죽음은 항상 같은기로에있는거니까요!!!

 

암튼 돌아가시고 삼일장을치르고 집에어머니와 계셨던"삼촌"은 찾아오시는 친인척분들을 맞이할준비로 바쁘시고

 

술도거하게드셨습죠~

 

그리고 한 12시쯤되어서 다들 늦은시간이라 귀가들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설걷이등 청소중이셨고 삼촌은 방청소를하고 계셨는데...

 

손님들이 또 들어오시는것입니다.

 

"삼촌"은 저희 어머니를 "누님"이라 부르십니다.

 

누님~ 상좀 더 봐와야겠어!!!

 

손님이 또 오셨네~~~

 

평수가좀큰아파트라 주방과 현관은 조금 멀었습니다.

 

어머니께선 이 늦은시간에 또 손님이 왔단말야 하시면서 간단하게 상을차렸고~

 

거실로 내어가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삼촌은 배란다에서 담배를피시다 술이취해 비실비실데고 계셧고요~

 

엄니왈 : 손님왔다더니 다들 금방가셨어??

 

삼촌왈 : 아~ 누님 뭔소리여~ 저기 거실에 세분 계시자너!!!

 

엄니왈 : 이게 술먹고 헷소리하나 아주그냥~

 

삼촌왈 : 누님 왜그러셔~~~  저기세분 검은양복입고 앉아있구만~

 

그때 저희 어머니는 소름이 "쫙" 기쳐 갑자기 무서우셨다고합니다.

 

그리큰집에 혼자삼촌두고 오기도모하고해서

 

그때쯤 저를 같이자자고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때쯤 내려간 기억으론 "삼촌"혼자 거실에앉아서 혼자 술취해서 "옹알옹알"하고계셨죠~

 

원래 술취하면 "옹알옹알" 대잖습니까~

 

저는 그러려니하고 비는방에 이불깔고 바로 "취침모드"로전향했습니다.

 

그런데 꿈인지 생시인지 아마꿈였을껍니다.

 

자꾸 거실에서 "웅성웅성~" 여자목소리도들리고, 나이좀있으시는 남자목소리도들리고...

 

시끄러워서 짜증이나더군요!!!

 

그상태로있다가 눈을떠보니 아침이었습니다.

 

저는바로 출근을 하였고, 어찌어찌해서 또 오후가되어 또 삼촌내서자게되었죠!!!

 

그때는 제눈으로봐도 "친인척분들"손님이 몇몇분계셔서 인사드리고

 

우리 "조카"여~ 이렇게소개를받고 공손히 술몇잔 받아먹고 취침모드바로전향했습니다.

 

어르신들과 "술"먹기도조금 불편하고해서 ㅎ

 

잠이들려는데 불빛이 좀비치는느낌이 들긴했는데 그냥 신경쓰지않았습니다.

 

근데 잠드려는데 후덥지근하고, 답답하고해서, 아~ 삼촌이 내가 자니까 보일러를 트셨나부다했습니다.

 

좀 방기운이 싸늘~ 했고, 머리만 답답하고 열이나더군요 뭐 술기운이라 그러려니했고요

 

그러고또 아침이되었는데~

 

삼촌왈 : 00야 손님들은 아직자냐???

 

나 : 네???  삼촌 저혼자잤자나여~

 

삼촌왈 : 아니어제 그분들 밤늦게 또오셔서 너무늦고약주도하시고해서,

 

            저방넓고 제조카놈자니까 저기가서 주무시라고했느데

 

            세분다 들어가는거 내가두눈으로 봤는데???

 

나 : 앵???  암튼 회사 댕겨오겠습니다 삼춘^^!

 

회사출근해서 좀 몸도뻑쩍지근 무지 쑤시더군요 한일도 없는데...

 

그때문뜩삼촌이한 얘기가 생각나서 저희 "어머니"께 전화를했습니다.

 

엄마~ 삼촌이 아침에 이상한말하던데...

 

아들자는데감히, 다른사람 들여보낸겨???

 

뭔소리래, 그러시면서 저 윗글에있었던 일들을제게다 말해주셨고 저는 띠끕해서

 

다시그냥 저희집으로와서 자게되었습니다.

 

그뒤로생각하니 새벽에 삼촌혼자 술을드시는모습을봤고, 저는 뭐 맘아픈심정이라 모른체하였었는데...

 

그게 아니었단말인가???

 

그 새벽에 들렸던 여자목소리, 남자목소리

 

나잘때 잠시 비췄던 빛은 그분들이 문을 열었었단말인가...

 

그럼....그럼,,.... 난 귀신"셋"과 잠을 잔거란 말인가 ㅠㅠㅠㅠ

 

어머니 말로는 연짱 삼일을 삼촌이 헷소리를하며 삼일동안 계속아무도없는데 상좀보라고

 

손님 술상좀차리라고~~~그랬더랍니다.

 

그뒤로 "삼촌"집안에 하나는건 현관문앞의 부적이었죠 ㅋㅋㅋ

 

 

PS : 가끔 초상집을 찾아다니는 걸귀나 이런존재가있는반면,

 

       찾아오시는 친인척 조상분들도 계시다는군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갑자기 생각난거라 재미는 없는든

 

암튼 참으로 희안한경험을 우리가족 "셋"다하게된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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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억이 되버린 이야기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정말 매일같이 귀신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공포영화에는 물론이고 야산에 혼자 들어가도 아무렇지도 않는 담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네 살에서 일곱살 때까지 매일보던 귀신..그 때는 정말 공포였습니다. 당시 저희 집은 서울에 있긴했지만, 북한산에 붙어있는 달동네의 단칸방이었습니다. 집을 나오면 바로 언덕이 보이고, 거기로 올라가면 바로 산이었죠. 가끔 토끼도 보이고 그랬습니다. 밤에는 저를 가운데 두고 오른쪽에 엄마 왼쪽에 아빠가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귀신이 안나오는 것은 아니었죠. 제 발쪽의 벽을 보면, 항상 그것들이 저를 보고 있었으니까요. 너무 무서워서 저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이 버릇은 21살인 지금까지도 안없어져서, 여름에도 이불로 머리를 덮지 않으면 잠이 안오곤하죠.

 

그것들은 제가 이불을 뒤집어 쓰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제 발을 슥하고 지나가면, 저는 깜짝 놀랐죠. 하지만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온 몸이 얼어붙고 식은땀만 흘렸으니까요. 그러고는 그것들의 기척이 없어지면, 저는 머리 위의 이불을 살짝 들어올렸습니다. 이불속에서는 숨이 막히고 더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못했습니다. 이불을 들추면 그 바로 앞에서 귀신과 마주봐야했기 때문이었죠. 그 눈....머리카락 속에서 흰자위가 번뜩이는 그 눈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귀신은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매일 밤 서 너 마리의 귀신이 제 발쪽 벽에서 스르르하고 기어나오는 것을 봐야만 했죠. 그때면 양 옆의 부모님을 깨우고 싶어지지만, 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을 귀신이 보게되면, 그들은 제가 다가오니까요. 그리고 제 얼굴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그래서 저는 움직일 엄두도 못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때 그것들이 귀신인 줄 몰랐습니다. 귀신이라는 단어도 몰랐고, 그냥 무서운 것들이었죠. 유령이란 단어를 알긴 했지만, 그건 꼬마유령 캐스퍼한테나 붙이는 단어인 줄 알았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밤마다 귀신이 보인다고 할 수도 없었죠. 그냥 무섭다고 뭐가 보인다고 떼를 몇 번 썼을 뿐. 저희 부모님들은 귀신은 안 믿으시는 지라, 제가 봤던 것에 거의 신경쓰지 않으셨죠. 그냥 달래주기만 하셨어요.

 

8살이 되었고, 우리 가족은 다른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중랑구의 방 두 개 있는 작은 빌라에 전세를 들었죠. 이사 직 후,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도선사에 들르셨습니다.왜 들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엄마는 불교를 믿으셨기에,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자 절에 한 번 데리고 가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스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저와 어머니를 불러 세우시더니, '이것도 인연이라'며 그 자리에서 붓으로 달마 그림을 한 장 그려서 주시더군요. 그리고 잘 보관해두고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그 스님께 감사하다고 몇 번을 말씀하셨죠. 저는 그냥 어리둥절 했구요.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는 그림을 어딘가에다가 보관하셨습니다.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 주위의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동네에서는 귀신도 안보고 잠도 잘잤죠. 아무 일 없이, 초등학교 2학년 생이 되었고, 그러자 부모님은 1층에 책상이 딸려있는 2층 침대를 사주시면서, 방 두 개 중 하나를 제 방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전까지 그 방은 거의 창고로 썼습니다. 그 전에 단칸방에서 살았던 지라, 굳이 방 한 개가 더 필요하지 않았던 것이었죠. 2학년 때부터 저는 침대에서 혼자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8살이 되고나서는 귀신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침대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행복하게 잠이 들었죠. 이렇게 아무 일도 없이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3학년이 되어 친구들과 팽이를 돌리며 놀던 시절이 되었습니다.(무적의 강철팽이는 동경의 대상이었죠.ㅎㅎ) 어느 날, 어머니가 아버지 한테 집 계약 서류인가? 그게 어딨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아버지는 모른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이상해하시며, 왜 이렇게 서류들이 잘 없어지냐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당시 몇 년 째 큰아버지와 사업을 하셨고, 그래서 그런지 집에 서류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서류가 집안에서 없어졌다가 다시 나오기도 하고 영영 안나오기도 하는 등의 일이 많았죠. 집 안에서 물건이 없어져 봤자 있데, 이상할 정도로 없어지는 서류가 많았습니다. 물론 저는 그 때까지 그런 일을 몰랐습니다. 그 나이에 그런 것을 알아 뭘하겠습니까? 부모님도 제게 물어보지 않으셨고 말이죠.

 

그러나 그 날은 부모님이 온 집안을 다 뒤졌습니다. 전세 계약서가 당장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 서류는 끝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저는 몇 년만에 다시 한 번 '그것'을 보았습니다. 침대에서 자다가 깨서 우연히 방문쪽을 보았는데, 그것이 방문 앞에 서 있더군요. 방문 앞에서 가만히 저를 올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이불을 천천히 뒤집어 쓰고,  살짝 구멍을 만들어 귀신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것은 계속 움직이지 않고, 저를 쳐다 보았죠. 그때서야 저는 그 귀신을 똑똑히 관찰했습니다. 예전에는 그 귀신의 키도 잘 몰랐지만, 이 때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봐서 그 귀신의 키나 생김새를 자세히 볼 수 있었죠.

 

그 귀신은 조그만 여자 아이 였습니다. 한 다섯 살 되어 보였죠. 으레 처녀 귀신들이 그렇듯, 그 애도 하얀 소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몇 분을 보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무서웠고 이불을 완전히 푹 뒤집어 썼습니다. 그러곤 몇 초 후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그 애는 이렇게 말했죠.  "이제 못 만나겠네...." 라고요. 그 소리에 놀란 저는 빼꼼히 눈만 내밀어, 방 문쪽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애는 사라졌더군요. 그 얼마 후, 부모님은 전세 서류를 찾으셨고, 그 외에 다른 서류도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서류가 없어지는 일이 없었지요. 그런데 이상한 건, 그 서류들이 모두 황색 서류 봉투에 담겨져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류를 그 봉투에다가 넣는 것은 흔하고 당연한 일이기에 굳이 이상할 것은 없었죠.

 

그 후 어느날 저는 책상에 앉아 있다가, 위 쪽을 보았습니다. 즉 침대 밑이었죠. 침대 밑 구석에 무슨 황색 종이가 삐져나와있었습니다. 궁금해서 어머니한테 저게 뭐냐고 물어봤지요. 어머니는 서류 봉투라 했습니다. 그래서 뭐가 들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서류 봉투 안에 든 것은 예전에 스님께서 즉석으로 그려주셨던 달마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 스님을 만났던 후로, 엄마랑 저는 도선사에 몇 번 함께 갔었지만 그 스님을 다시 본 적은 없었습니다. 엄마 혼자서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몇 년이 지나 5학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5학년 6학년 두 번갔었습니다. 아, 하나는 수련회던가요? 어쨌든 2박 3일간 경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코스는 뻔했죠. 당연히 불국사에 들렀구요. 그러데 불국사를 견학하던 중에, 어떤 스님이 아는 체를 하셨습니다. 바로 예전에 도선사에서 만났던 그 스님이셨죠. 인사를 하고, 뜬금없이 그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제 안보이냐'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저는 그 여자아이 귀신을 떠올렸죠. 그리고 '예'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스님은 나중에 훌륭한 사람되어 은혜를 갚으라고 장난 섞어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꽤 유명하신 스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며칠이 지났는지, 몇 달이 지났는지는 모르지만...어느 날 이었죠. 엄마랑 저는 옛날 앨범을 들여다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 아기 때 사진, 목욕하며 홀딱 벗은 사진 등..그러다 수영장 사진이 나왔고 어떤 여자애가 제 옆에 있더군요. 뭐, 수영장에서 친해진 애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국립 중앙 도서관인가? 어머니가 어렸을 때 자주 저를 데리고 가시던 도서관에서의 사진이 나왔습니다. 그 도서관은 규모도 크고 어린이 도서관도 따로 붙어있는 데다가, 꽤 넓은 놀이터도 있어서 놀기 좋았죠. 그런데 거기서도 그 수영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던 여자애가 저와 함께 사진을 찍었더군요.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봤습니다. 이게 누구냐구요. 그랬더니, 엄마가 제게 기억안나냐고 반문하시더군요. 그 여자애는 저보다 한 살 반 정도 나이가 많은 애였고, 어렸을 때 같이 놀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를 되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저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났지만요.

 

그리고 엄마한테 지금은 어딨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잠깐 머뭇거리시고는 죽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애는 제 옆집 살던 애였는데, 밤에 보일러 연탄가스가 새서 가족이 전부 죽었다고 하셨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모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 아이 귀신이 누구였는지. 왜 어렸을 때, 벽 쪽에서 나타났는지. 가족과 함께.. 그리고 왜 황색 서류 봉투를 계속해서 숨겼는지..왜 이별 인사를 했는지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어렸을 떄 보았던 귀신들은 제게 한번도 해코지를 한 적이 없었고..단지 슬픈 눈으로 저와 가족들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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