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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한 때 열풍이었던 '나홀로숨바꼭질(혼숨)'에 대해 반박합니다

내아이디는강남미친년2018.08.25 00:24조회 수 115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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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숨바꼭질(혼숨)'이 개구라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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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아니 ㅎㅇ가 아니고;

제가 며칠전 종업식 때 학교에서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내가 귀신을 전혀 믿지 않고 무서운 걸 즐기는 편이라고 하니까
누군가가 '나홀로 숨바꼭질(혼숨)'이란걸 알려줬는데요.

나 홀로 숨바꼭질이 무엇이냐..? 하면.
인형에다가 별 짓을 다 해놓고 무기를 준 후,
나는 어디론가 숨고,인형보고 나를 찾도록 시키는 게임입니다.

포털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정보들에 의하면,
나홀로숨바꼭질은 혼숨,또는 혼자서 숨바꼭질이라고도 불린다는
일본에서 전파된 강령술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강령술 : 귀신을 부르는 주술 행위)
자기 자신에게 저주를 거는 행위라네요.

이 게임을 하는 것은, 귀신을 불러들여서 그 귀신에게
"나를 찾는다면,내 몸을 너에게 줄게."라는 것을 조건으로
숨바꼭질 게임을 제안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게임인지 밑에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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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홀로 숨바꼭질 게임의 숙지사항.

1.우선 집안의 모든 불을 끈다.
2.모든 전자제품을 (tv를 제외하고) 꺼야한다.
3.혼자서 의식을 거행해야 한다.
(집 안에 누군가가 있으면 그 사람에게 귀신이 빙의된다고 한다.)
4.새벽에 의식을 거행해야 한다.
(새벽에 영적인 존재들의 기운이 가장 강하다고 한다.)
5.반드시 두 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
(두 시간이 지나버리면 아무것도 효능이 없이 귀신에게 잡힌다.)

이 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준비물은,

1.인형 
2.소량의 쌀
3.자신의 머리카락 또는 손톱 또는 피
4.세숫대야
5.인형을 찌를 도구
6.소금물 또는 소주

준비물을 준비한 후 공식적인 게임 절차&방법.

1.인형을 준비한다.
(사람과 비슷한 모양일수록 귀신이 더 강력해진다고 한다.)

2.인형의 배를 갈라 쌀을 넣고 자신의 손톱이나 머리카락,피를 
넣는다.
(쌀은 인형에게 주는 잿밥이며,손톱,머리카락,피는 자신을 
알려주는 매개체라고 한다.)

3.붉은 실로 배를 꿰멘다.

4.욕실로 들어가 세숫대야에 물을 넣고 인형을 집어넣는다.

5.인형에게 이름을 정해준다.
(ex: 예를 들어서 호구.)

6.인형앞에 서서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첫 번째 술래는 나, 첫 번째 술래는 나, 첫 번째 술래는 나 "
라고 3번 외친다.
그리고 무기가 될 만한 것으로 인형을 찌른다.

7.열까지 센 후 인형에게 다가가서 인형의 이름을 넣어서
"호구 찾았다,호구 찾았다,호구 찾았다."
라고 외친 후 무기가 될만한 걸로 인형을 찌른다.

8.인형의 이름을 넣어서 
" 호구 술래, 호구 술래, 호구 술래"
라고 3번 말한 뒤 , 인형을 찔렀던 도구를 인형 옆에 놓는다.

9.소금물이나 소주를 입안에 머금고 남은 것을 손에 들고
재빨리 숨을곳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숨는다. 

10. 귀신이 자신을 찾을때까지 기다린다.


끝내는 방법.

1.입 안에 소금물이나 소주를 머금은 채로 인형을 찾는다.
2.인형을 찾으면 입 안의 내용물을 인형에게 내뱉는다.
3.큰 소리로 "내가 이겼다,내가 이겼다,내가 이겼다"를
세 번 외친다.
4.인형을 반드시 태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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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나홀로숨바꼭질의 공식 게임 방법입니다.ㅋ

 

 

이건 뭐 어디서 전파된 ♥♥병 게임인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오유에도 이런거 믿는 분들 많나요?
일단 네이버에 쳐보면 주루룩 나오는 것들.
'나홀로 숨바꼭질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후기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것부터 ♥♥ 신빙성이 없습니다.
만약 진짜로 귀신에게 잡혀 사라진다거나,살해 당했다면
한번 발칵 뒤집어졌어야 하죠.
실제로 어떤 포털사이트에서도 누군가가 영문 모르게 사라졌다는
실종 소식을 그렇게 자주 들은적도 없거니와,
이 게임이 그렇게나 무서운 행위라면, 전국의 무당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기어코 뉴스화가 될 때까지 붙잡고
늘어졌을 것입니다.
(방송,출연료 얻으려고 있지도 않은 루머에 제작진과 짜고 무당까지 부른 놀라운 세상 방송은 있었죠. )

아마 네이트 판이라던가 그런 포털 사이트에서
"나홀로숨바꼭질을 해본다던 제 친구가 진짜로 사라졌습니다."
또는
"이상한 주술행위에 흥미를 들이던 제 아들,딸이 사라졌습니다."
이런 글이 수 백,수 천 건은 올라왔겠지요.

말도 안 되는 후기들을 말도 안 되도록 올리면서
믿어라. 안 믿으면 너가 ♥♥이다. 식으로 경고해놓습니다.
사람들이 공포 반 호기심 반으로 반응해서 덧글을 써 놓으면
일일히 답글을 달아주면서 진짜라고 한번 더 강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보다보면 정말 가관도 아닙니다.

(후기들 모음:
http://blog.naver.com/jms7241004?Redirect=Log&logNo=40122692861&jumpingVid=968D1B745E6E5F2D10671AB575D276BEF723)

후기들도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서 보면,
이건 뭐 믿고 싶어서 쉴드 쳐주면서 믿으려고 해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후기들의 공통점.

1.자기도 처음엔 안 믿었다.

2.불 다 끄고 문 잠그고 숨어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3.너무 무서워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밖으로 뛰쳐나와서
인형을 찾는다. 근데 인형은 꼭 제자리에 없고 다른 자리에 있다!!
그래서 그 인형에게 소금물이나 소주를 뿜고 칼로 찌르고 끝난다.

아니 이뭐병 ㅡㅡ 
90% 이상이 저거랑 똑같은 내용입니다.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선 귀신이 자신을 찾도록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는 '인형'입니다.
그럼 무기를 가지고 자신을 찾으러 오는 것 또한 '인형'입니다.
근데 인형이 움직이는데 발자국 소리가 난다고?
후기 쓴 사람들의 인형의 발바닥 부분은 전부 강철로 만들어졌나?
인형은, 특히 칼로 배를 가를 수 있는 인형은, 솜인형밖엔 없습니다.
솜인형을 손에 쥐고 땅으로 힘껏 내려쳐도 '투욱' 하는 소리가
날까 말까인데,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고?
그것도 숨어있는 곳에서?
인형에 귀신이 들어오게 되면, 인형의 발만 사람 발로 바뀌나?
우리가 생각하는 귀신은,보통 둥둥 떠다니는 귀신 아닌가?
아니,그런 떠다니는 귀신이 아니라고 해도,
파라노말 액티비티(공포 영화)라던가에서 보면 영적인 존재가
인형 따위로 움직일 땐,던지거나 허공에 떠다녀서 움직이던데.
발자국 소리가 난다니..

예전에 한참 귀신 이야기 유행할때도 한 가지 기억나는 게.
"한 밤중 누군가가 뒤를 따라온다면,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여라.
귀신이 걸을 땐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거였는데, 후기에선 발자국 소리 들린다고 난리네요.
귀신은 발자국 소리가 나는 종류가 있고,안 나는 종류도 있나봅니다.

우선 여기는 넘어간다고 칩시다.

그 다음으로 후기들을 보면, 숨기전에 꼭 방의 문을 잠그고 숨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보통 가정집의 방들은 안에서 잠그고 밖에서 닫아버리면,
밖에서는 열쇠가 없는 한, 그 방문을 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학생들은 그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안에서 잠그고 밖에서 닫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숨을 곳이 아닌 다른 방의 문은 닫기만 하고
잠그진 않을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숨는 방의 문만 잠그는 셈이죠.

자,그럼 이제 술래가 된 귀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내가 귀신이고 술래라서 숨은 놈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방들의 문은 문고리를 돌리면 그냥 열립니다.
(사실 발로 걷는 인형의 키가 문고리까지 닿을지도 의문.)
근데 이 방의 문고리만 잠겨 있어서 열리지 않네요.
그럼 저는 당연히 이 방에 숨어있다는 걸 알고 이 방을 노리겠죠.

이건 마치 자신이 잠겨있는 방에 숨어있다는 걸 홍보하는 것과
똑같은 짓 아닙니까?
다른 방의 문은 그냥 닫기만 해놓고 자기가 숨은 방의 문만 잠근다..
인터넷에서 글로 볼 때는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을지 몰라도,
실제로 게임을 하려고 하면,어떤 멍청이라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근데..이 방만 문 잠그면 내가 여기 숨어있는 줄 알건데??'
이렇게.ㅋ

그러니까. 자기가 숨어있는 것을 대놓고 알려주는 짓밖엔
안 되는 짓을 후기에서는 당연스럽게 다들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놓곤 잠궈놨던 문이 열리니까 존나 당황스러워하죠.ㅋㅋㅋㅋ

그 다음으로.
정말 제일 많은 공통점중의 하나.

게임 도중에.
발자국 소리(ㅋㅋㅋ)가 점점 숨어있는 내 쪽으로 다가오니까
'이대로는 안 되겠다.이 게임을 끝내야 한다!'
라는 사명감에 뛰쳐 나가서 귀신을 찾아내고 소금물 뿌려서
게임을 끝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99%가 게임을 이렇게 끝내던데,이거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엄연히 술래가 귀신인 게임 도중인 지금.
자신이 밖으로 나가는 것은 일부러 잡히러 가는 행위와 다를 게
없는 짓입니다. 

한창 귀신이 내 몸을 가지기 위해 날 찾으려고 혈안이 됐을 때,
'나 여기 있다 ! ' 라고 외치면서 자신 앞에 나타나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 

아니, 그보다도 이런식으로 뛰쳐 나가서 화장실로 가보면,
꼭 인형은 제자리에 없고, 다른 방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인형에게 소금물을 뿌리고 게임을 끝냅니다.

인형은 자신이 뛰쳐나오는 순간,그대로 멈춰야 하는건가요?
이건 뭐 토이스토리도 아니고; 
분명 지가 술래라고 해줘서, 찾아야 할 인간을 찾고 있는데,
무섭다고 지 맘대로 뛰쳐 나오면, 그냥 그 자리에 철푸덕 
요지부동으로 누워야 하나?
진짜 그 인형에 귀신이 붙었다면, 자신이 뛰쳐나온 순간
그 소리를 듣고 자신에게 와서 
'찾았다.'
라고 말한 후에 칼로 인간을 찌르던가, 잡아서 저승으로 가던가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ㅡㅡ;

술래니까 사람을 찾아야지, 게임이 끝난 것도 아닌데 
왜 자신에게 소금물을 뿌리도록 가만히 누워 있습니까? 
실제로 그 인형에 귀신이 들어가있으면 그런 멍청한 짓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면 뭐 귀신은 사람을 몰래 찾아야 하는건가요?
그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지면 가만히 인형처럼 누워있어야 하고?
만약 그렇다면 이건 귀신이 존내 불리한 게임입니다.
한창 찾고 있는데 사람이 무섭다고 그냥 뛰쳐 나오면
가만히 소금물 뿌리도록 누워있어야 하다니. ㅡㅡ

그리고, 또 한가지로.
사람은 극한의 공포에 사로 잡히게 되면, 
절대로 그 곳에서 나오려 하지 않습니다.
환청이 들리고 헛것이 보일지언정, 최소한 
"이대로는 안되겠다!!!"라는 사명감이 들어서 
그 공포심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뛰쳐나오지는 않는단 말입니다.

인형이 자신을 찾을지 못 찾을지도 모르는데,
뛰쳐나가는 건 그냥 들키려는 자살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안 되겠다ㅋ 하고 뛰쳐 나간다고?;
사실 사람은 진짜 극한의 공포에 계속 시달리게 되면,
정신적으로 엄청난 분노와 증오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후기들의 글은 절대 그런 종류의 글이 아닙니다.
그냥 너무 무서워서 용감하게 뛰쳐나오는거죠.

실제로 그 상황이 되면 문을 박차고 나올 수 있는 사람은
몇 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딴 후기를 내걸어놓고 믿으라고 우기고 있으니..
그래서 답글이 달리면 
'절대 하지마세요 진짜 ㅋㅋㅋㅋ 제가 해봤는데 ㅋㅋ
진짜 죽을뻔했음요ㅋㅋ 밖에서 막 문 긁음 ㅠㅠㅋㅋㅋㅋ'
이 따위 재답글을 달아주고 있네요.
ㅋㅋㅋ 사람이 저런 상황을 실제로 겪었는데 말을 저렇게 할까요?
믿기지 않는다면,당장 네이버의 후기들을 한번 보러 가 보십쇼.
정말 진지하고 경고하는 듯한 말투로 하면 죽는다고 쓰지도 않고,
"진짜 내가 해봤는데 인형이 움직여요 ㅋㅋㅋ 하지마요 ㅋㅋㅋ"
이딴 말투로 쓰고 앉아있는데..;

나름대로 존나 신나서 후기 지어내면서 쓰다가,
'이 대목에선 사람들이 무서워하겠지?'
하는 생각에 '빨간색 글씨 포인트'를 주고 '굵게'를 누르는
이 한심한 행동에, 그리고 그 짓거리에 속아 넘어가서
밤에 가위나 눌리는 사람들은 볼수록 가관입니다. 진짜로;  

요약하건데,
후기 전체가 전부 거짓말이라고는 생각치는 않습니다.
어떠한 무서운 상황에 닥치게 되면,
괜히 혼자서 심리적으로 
'이렇게 되는거 아니야?;' 등의 상상을 하는거죠.

무슨 말이냐면, 주온이라는 공포 영화를 봤는데
장롱 속에서 귀신이 기어서 나온다던가,
이불을 덮었는데 이불 속에서 갑자기 귀신이 튀어나오는 장면.
이러한 장면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아서 
불을 끄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장롱에서 소리가 나는 듯한
환청을 듣는다던가, 자신이 덮고 있는 이불이 왠지 불룩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겁니다.

숨어있는데 너무 무서운 나머지,
거실에서 뭔가 스윽 하는 발을 끄는 소리를 듣는 경험을 한다던가,
tv소리가 이상하게 변질되서 들린다던가 하는 현상을 겪게 되는 것 같이요.

결국 이것도 후기가 낳은 결과입니다.
방법만 남겨놓은 것이 아니고,
후기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고, 인형이 다른 곳에서 발견되었다.
따위의 글을 싸질러놓으니까 
'정말 그렇게 되는거 아냐?'하는 불안감 때문에
말도 안 되는 현상을 보고 듣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심리적 마인드가 작용한 경우가 후기의 5% 정도가 된다면,
나머지 95%는 전부 개구라라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제가 일주일 뒤 저 빼고 집이 비는 새벽에, 나홀로숨바꼭질이란 게임을 해 볼 생각입니다.
말도 안되는 선동글을 믿는 친구들도 은근히 많고,
그따위 후기글을 보고 '설마 진짜로..?'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덧글, 그리고 그 덧글에 다시 재답하는 작성자들.
너무 가관이라서..;
사실 시간 낭비이긴 한데 누나,친구들이 자꾸 하지 말라고 하니까
더 짜증이 나서 안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ㅡㅡ

실행에 옮기게 되면, 친구들에게 네이트와 카톡으로
미리 언질을 주고 할 생각입니다.
이 글이 추천 좀 받게 되면,인증은 물론이고 동영상 촬영까지 할테니까 ㅡㅡ
그 때는 진짜 전국적인 인증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아 물론 이게 개구라가 아닌 이상 후기도 못 올리겠지요;

 

출처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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