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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단편 실화 노래주점 이야기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6.05.24 13:13조회 수 1664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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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때까지 눈팅만하다 처음 글써보는데 
이때까지 겪엇던거랑 들은게 많은데 다 적진못하고 
지금 일하는 xx 뮤직타운 얘기를 해볼게


실제 어디 지점이라고 말은안할게 


A지점이 생기기전엔 룸비지니스클럽같은걸

하고있었다해.거기서 한 보도아가씨가

자살을 해서 그 가게가 문을


 닫고 지금 A지점이 생긴거고 근데 지금 A지점 탈의
실겸 창고로 쓰는곳이 보도아가씨가 자살한곳이야.


본격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내가 오픈할때

혼자하는데옷을갈아입으러

창고쪽으로 가면 빈방에서 누군가 


보고있다는느낌?과 내가 정면을 보고

옷을갈아입으면 검은형체? 인가

누군가 휙휙 지나가는거같은거야 


 그때까진 아무생각 안하고 물류정리끝내고

미들타임에 일하는형이 출근하는데


 얘기하다가 흐름이 끊길때 있잖아

나는 아무소리도 안햇는데 왜 갑자기 처 쪼개냐고

물어보니까 그때부터


 뭔가 이상한거야..

가게에서 기묘한 일이 생기는게 3번방에서

마이크 혼선때문인지 모르지만 차단기를 내려도


 아저씨가 막 호통치면서 소리지르고 손님이

아무도없는데 막 인터폰울리는 소리가 들리고

빈방에 문이 가끔 혼자 닫힐때도있어..


나혼자 오픈할때 소름돋늗게

손씻고나면 에어클리너?라고하나 이게

여자화장실에 아무도없는데 혼자켜지더니 


 전원을 꺼도 계속 돌아가서 나혼자

 

유오아아가악!!

 

소리지르면서 코드뽑고 미들타임형이

올때까지 가게 안들어간적도 있었어..


그리고 ..

제일 꺼림찍한게 소방안전때문에 뒷길을

가려면 꼭 창고를 거쳐서 가야하는데


 뒷길이랑 창고쪽만 가면 느낌이

이상하면서 소름이 막 그냥 돋아.. 


저번에 일했던 직원중에 영적?

능력이라해야하나 그런걸 보는 사람이 있었다고해 


 근데 그사람한테 자살사건있었다고

얘기를 안했는데 그사람은 여기 출근하고

이틀 일했는데 갑다기 


 창고에서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보길래

개소름 돋았지 거기서 어떻게 아무말도안했는데 알

수가있냐면서..



여기까지 지금 일하는 A지점에 대한 실화인데

무섭지가 않고 그냥 기묘한? 정도겠다 읽는사람한텐..

여튼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번엔

B지점에 대한 얘기를 해줄게


p.s 가게에서 잔적도 많은데 잘때마다 가위눌리고
지금은 오픈아니지만 혼자 오픈할때마다

위에 적엇던 기묘한 일이 한달에 적어도

한두번씩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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