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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조디악 킬러 [Zodiac Killer] (1968~)

클라우드92020.06.03 15:44조회 수 474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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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좀 길게 썼음.

 

 

 

 

3.jpg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돈에 얽힌 문제일 수도 있고, 인간 관계적인 문제일 공산도 있겠으나,

 

드물게는 '쾌락'을 위해서, 심지어는 '그냥' 사람을 죽이는 경우 또한 발견된다.

 

이것이 일반인의 입장에 있어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일인 까닭에ㅡ

 

병명이나 학명을 굳이 붙여 이해하려는 심산이, 우리에게 존재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구태여 설명하려고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살인은 수수께끼도, 암호도 아닌 그저 가장 악질적인 범죄중 하나에 불과하니까..

 

 

 

 

 

 

 

 

 

 

 

 

1.png

 

 

 

 

 

 

 

1968년 12월 20일. 미국 베니샤 시 외곽의 허먼로드 호수.

 

조용히 데이트를 즐기던 패러데이와 베티를 반긴 것은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이 아닌,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두발의 총성이었다.

 

당시 죽은 두 연인의 나이는 고작 17살, 16살이었다.

 

 

 

경찰은 두구의 시신을 발견하고 곧 조사에 들어갔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못했다.

 

 

 

 

 

 

 

 

 

약 6개월 후인 1969년 6월 4일. 발레조 외곽의 'Blue Rock' 골프장의 주차장.

 

또 다시 두번의 총성이 날카로운 소리로 연인을 겨냥하였고

 

데이트 중이던 마이클과 페린은 나란히 총상을 입었다.

 

 

 

그리고 인근 경찰서에 전화가 울렸고, 곧 전화선 너머에서

 

소름끼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방금 블루락 골프장에서 놀던 커플을 쐈다. 작년 12월 허먼로드에서 있었던 일도 내가했지. 네놈들은 날 잡을 수 없다."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고 부상자를 인근 카이저 재단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페린은 사망했고 마이클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몇주가 지난 후, 1969년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의 지역신문사들은

 

자필로 이루어진 정체불명의 편지를 받게된다.

 

 

 

 

 

 

 

 

8.jpg

<조디악 킬러가 보낸 편지중 하나.조디악을 상징하는 문양이 보인다>

 

 

 

 

편지의 일부는 알수없는 암호로 이루어져 있었고,

 

영어로 쓰여져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난 작년 12월 허먼로드의 살인마다. 이 편지를 신문의 1면에 올리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주말 밤마다 12명의 사람들이 연속적으로 죽어나갈테니까.


다음 암호를 풀면 나를 잡는데에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신문사들은 시키는대로 1면에 암호와 함께 편지의 내용을 실었고,

 

일주일 후 8월 8일. 캘리포니아의 한 교사부부의 도움으로 간신히 암호를 풀어냈는데,

 

이것이 해독이 가능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암호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나는 살인을 좋아한다.

너무 재미있기 때문이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사냥보다 훨씬 재미있어.

왜냐하면, 사람은 동물보다 사냥하기가 더 위험하기 때문이지.

살인은 가장 스릴있는 경험이야.

♥♥보다도 재미있지.

무엇보다도 좋은점은, 내가 죽으면 내가 죽인 사람들을 천국에서 노예로 부릴 수 있다는 점이야.

내 이름을 말하진 않겠다.

그렇지 않으면 너네가 내 노예수집을 방해할 테니까!

 

 

 

 

 

 

 

 

 

 

결국, 범인의 신변에 대해서는 알아낼 수 없었다.

 

 

 

 

 

 

 

 

 

6.jpg

 

 

 

 

 

 

 

 

 

8월 7일. '샌프란시스코 검색 신문'으로 또 다른 편지가 도착했다.

 

다른 암호가 동봉되어 있었으며, 편지의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했다.

 

 

 

 

"조디악 가라사대. (This is the Zodiac speaking.)"

 

 

 

 

 

조디악(Zodiac)은 영어로 황도 십이궁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 조롱적인 서두를 시작으로, 이 기묘한 살인마는 '조디악 킬러(Zodiac Killer)'로 하여금 불리게 된다.

 

 

 

 

 

 

 

 

 

 

 

 

 

7.jpg

 

 

 

 

 

암호문이 도착한지 2개월 가까이가 지난,1969년 9월 27일. 나파카운티의 베레사 호. (지금은 '조디악 섬'으로 불림)

 

소풍을 즐기던 브라이언과 세실리아는 생애 최악의 경험을 하게된다.

 

난데없이 괴상한 문양(조디악 마크)이 새겨진 검은두건의 괴한이 나타나

 

총으로 위협하여 둘을 결박한다음 세실리아를 칼로 10번 난자해 죽이고,

 

브라이언은 6번 찌르고 도주하였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남는다.

 

 

 

 

 

브라이언의 진술을 토대로 조디악 킬러의 짓임이 확실시 되었고,

 

곧 수사에 착수했으나 단서부족으로 중단되었다.

 

 

 

 

 

 

 

 

 

2.jpg

<생존자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한 몽타주>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10월 11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하이츠.

 

택시기사였던 29살의 파울은 정차중에 갑자기 머리에 차가운 감촉을 느꼈다.

 

파울은 곧바로 총구로부터 머리가 꿰뚫려 그자리에서 사망했고,

 

이것은 조디악 킬러가 관여했다고 확인된 마지막 살인사건이었다.

 

 

 

 

 

그리고 얼마후 신문사에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에는 원과 가로지른 십자가 문양. 조디악 킬러가 보낸 편지였다.

 

그리고, 피묻은 셔츠조각이 동봉되어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나는 조디악이다. 워싱턴 스트릿과 메이플 스트릿에서 죽은 택시기사를 살해했다.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 여기 그가 입었던 셔츠조각을 보낸다.

나는 놀쓰베이지역에서 사람들을 죽인 것도 나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어제 제대로 수색만 했더라면 나를 잡을 수 있었을텐데 시끄럽게 오토바이소리만 내더군. 

운전자들은 조용히 날 기다렸어야 했다. 

학생들은 좋은 대상이었다. 어느날 아침 학교버스를 훔칠 수도 있다. 

앞바퀴를 쏘고 거기서 놀라뛰어나오는 애들을 쏘기만 하면된다.

 

 

 

 

 

 

당국은 당시 조디악의 범행에 있어 어느정도의 패턴을 알아낸 상태였는데,

 

 

첫번째, 항상 주말 저녁에 범행이 이루어진다.

두번째, 자동차 근처의 연인을 범행대상으로 했다.

세번째, 근처에 물(호수)이 있는 교외지역이 범행장소였다.

 

 

 

 

그러나 이번 택시기사 살인으로 모든 패턴과 가설은 붕괴되고 말았고,

 

도리어 셔틀버스 테러까지 예고한 상황에서 이는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곧,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버스운전사들에게 총격이 있을때의 행동요령을 제시한다.

 

 

그리고 10월 18일. 10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하고

 

편지 내용을 모두 신문에 보도하였으며 매스컴에서 조디악 사건에 대한 특별보도가 잇따랐다.

 

 

 

 

 

그러나 조디악 킬러는 계속 범행을 저질렀다는 편지를 보내왔고 (그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된 범죄는 택시기사 살인이 마지막이었다)

 

사실상 경찰을 조롱하는 내용의 편지가 계속 도착하였다.

 

 

 

 

 

 

 

 

나는 조디악이다. 

우선 한번 웃어주길 바란다. 이제 아직까지 듣지못한 나쁜 뉴스를 듣게 될 것이다.

추신. 이 암호를 일면에 실어줄 수 있겠나? 무시당하면 끔찍히 외로워서 또 다시 그짓을 할 수 도 있다!

 

 [12월 7월 8월 9월 10월 = 7]

 

 

 

 

 

 

 

 

며칠후, 11월 10일. 조디악은 자신이 고안했다는 '죽음의 기계'라는 도식적 그림을 동봉하여 편지를 보내왔고

 

그것은 버스를 폭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러나 이 편지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는다.

 

 

 

 

 

 

 

나는 조디악이다. 10월 말까지 7명을 죽였다. 

경찰에 나에 대해서 거짓말을 해서 약간 기분이 상했다. 

그래서 내 몸종들을 수집하는 방식을 약간 바꾸려고 한다. 

나는 이제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평범한 강도살인이나 분노로 인한 살인 또는 사고로 위장할 것이다.

경찰은 결코 나를 잡을 수 없다. 왜냐면 내가 그들보다 훨씬 똑똑하기 때문이다.



1. 나는 살인을 할 때만 그 그림처럼 생겼다. 

보통때의 나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내가 언제 살인할 지를  말하지 않을 것이다.


2. 아직까지 나는 지문을 전혀 남기지 않았다.

경찰 말대로 비닐장갑을 쓴게 아니라 내 손가락 끝에 모두 비행기 시멘트로 두번 코팅했기때문에 나는 지문을 남길 수 없다.  

 3 내 살인무기는 국외에서 산 것 하나 빼고는 우편으로 배송된 것이고 사용금지되기 전에 산것들이다. 

따라서 경찰이 무기로 범인을 잡으려는 것은 포기해야 할것이다. 

내가 택시에 가짜 실마리를 남긴 것은 경찰들이 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경찰들(blue pig)을 괴롭히는 게 즐겁다. 

당신네들이 경찰차의 사이렌소리를 감추려고 소방차를 타고 다닐때 나는 공원에 있었다. 

그 개들은 내 곁에 2블럭도 가까이 오지 못했다.

그들은 왼쪽으로 가고 있었다. 두 그룹의 주차만 있었다. 

10분동안 오토바이가 150피트 정도 남쪽에서 북서쪽으로 갔다.


추신. 내가 택시에서 뜬 후  2명의 경찰들이 바보짓을 했다. 

내가 공원쪽으로 걸어내려가고 있을때 그 경찰들이 나를 보고 수상한 자를 봤는지 묻길래 

내가 총을 흔들면서 달려가는 남자를 봤다고 말했다. 경찰이 쏜쌀같이 달려가더군. 

내가 가르킨 방향을 돌때 나는 공원 안으로 사라졌지.


내가 말했던 식으로 버스를 탈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머리에 총알을 맞아도 쌀 것이다.

죽음의 기계는 이미 만들었다. 

사진을 보내겠지만 경찰들이 또 다시 그것을 물고늘어질것 같군. 

하지만 이 기계의 가장 좋은 점은 어디서든 아무런 의심을 받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로만 만들어진다는 것이지.

1 bat. Pow clock -- will run for aprox 1 year
1 광전자 스위치
2 구리 스프링
2 6V 차량용 배터리
1 손전등용 전구 + 반사경
1 거울
2 검정색 구두광택제를 바른 18인치의 마분지원통

 이 기계가 보이는 곳에 있는지 우리집 지하실에 있는지 모를 것이다. 

당신들은 이 기계를 찾을 수 있을 만큼의 경찰력이 없는 듯 하다.

이것은 위치를 바꿀 수 도 없고 버스의 스케줄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다섯개의 X로 이루어진 십자가로 가로지른 원이 왼쪽 면에 그려져 있다. )


재미있게 풀어봐라.

하지만 나를 겁주려고 하는 건 통하지 않을 것이다.


추신. 내가 표시해 둔 것은 꼭 신문에 내길 바란다.

내가 조디악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발레이오 경찰들에게 내 자동권총에 대해서 물어봐라

 


 

 

 

 

 

 

그러나 예고했던 셔틀버스 테러는 일어나지 않았고,

 

이후 조디악 킬러의 범행은 중단되었으며

 

 

 

 

 

아직까지 범인은 검거되지 않았다.

 

 

 

 

 

 

 

 

 

 

 

<추가>

 

 

 

10.png

<풀리지 않은 조디악 킬러의 암호 중 하나. 조디악이 남긴 암호는 모두 4개였다>

 

 

 

 

 

#1. 희생자 목록 (확인)

 

 

1968년 12월 20일 : David Arthur Faraday(17), Betty Lou Jensen(16)

 

1969년 6월 4일 : Michael Renault Mageau(19, 생존), Darlene Elizabeth Ferrin(22)

 

1969년 9월 27일 : Bryan Calvin Hartnell(20, 생존), Cecelia Ann Shepard(22)

 

1969년 10월 11일 : Paul Lee Stine(29)

 

 

 

 

 

 

 

#2. 의심되는 희생자 목록 (증거 불충분)

 

 

 

1963년 6월 4일 : Robert Domingos(18), Linda Edwards(17)

 

- 롬폭 근처의 해변에서 총에 맞아 살해당함. 조디악의 베레사 호에서의 살인과 특징적인 유사점이 발견되어 조디악의 희생자로 의심됨.

 

 

 

1966년 10월 30일 : Cheri Jo Bates(18)

 

- 리버사이드의 리버사이드 커뮤니티 대학에서 거의 목이 잘릴 정도로 베여 살해당함. 

Bates 사건과 조디악의 관련성이 조명된 것은 단지 4년 후에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지의 기자 Paul Avery가 

Bates의 사건과 조디악 살인 사건들과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정보를 제공받은 이후부터이다.

 

 

 

1970년 3월 22일 : Kathleen Johns(22, 생존)

 

- 모데스토 서부 I-580 간선 고속도로 근방의 132 고속도로에서 납치당함. 

Johns는 3시간 만에 스탁튼과 패터슨 사이의 시골길에서 그녀와 그녀의 어린 딸을 태우고 운전하는 남자의 차에서 탈출함. 

그녀는 탈출 후 패터슨의 경찰서에서 조디악의 수배 포스터를 보았고 그를 납치범으로 지목함.

 

 

 

1970년 9월 26일 : Donna Lass(25)

 

- 남부 타호 호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됨. 포리스트 파인스(Forest Pines) 콘도(타호호 근처에 있던) 광고가 뒷면에 붙어있는 엽서가 

1971년 3월 22일 크로니클 지 사옥에 도착했으며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조디악이 Lass의 살해를 주장한 것으로 판단함. 

해당 엽서와 조디악과의 연관성은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 Lass의 시신 역시 찾지 못함.

 

 

 

 

 

 

 

#3. 아서 리 앨런

 

 

 

 

2011년 7월. 코리 스타리퍼(Cory Starliper)라는 한 교사가 조디악이 남긴 암호를 풀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23601003)

 

 

해독된 암호에는 살인/스스로/의사/도움/나/너무 많은/사람들/살해/멈춤/불가능

 

과 같은 단어가 불규칙적으로 나열되어 있었고, 마지막에는 

 

'내이름/리/알렌' 이라는 말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12.jpg

<아서 리 알렌의 얼굴. 1992년에 이미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그를 1순위 용의자로 채택한적이 있으며,

 

그의 집에서 그가 조디악임을 암시하는 많은 단서가 나왔다.

 

첫째, 많은 사람들의 유전자가 뒤엉킨 피묻은 칼

둘째, 리 앨런의 지인중 누군가는 그가 여러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셋째, 총기, 고무줄, 코넬 시계. (조디악은 코넬 시계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조디악 킬러라는 증거는 없었고, 실제로 그의 필체는 조디악이 쓴 편지의 필체와 달랐다.

 

 

 

 

#4. 잭 테런스

 

 

 

데니스 카프만은 미국 방송국인 CBS에 제보해서 자신의 의붓아버지였으며 지금은 죽은 잭 테런스가 조디악 킬러였다고 주장한다. 

 

카프만은 잭 테런스의 젊었을 때 사진을 보여줬는데 조디악 킬러의 몽타주와 매우 유사했으며 

 

그의 필체도 조디악 킬러가 편지를 쓸 때 쓰던 필체와 매우 유사하였다. 

 

게다가 유품 중에는 피가 많이 묻어있었던 식칼 같은 이상한 소지품들을 발견했으며 

 

현상하지 않은 필름에는 끔찍한 사진들이 많았고 그 중엔 살해된 피해자로 보이는 사진들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미 연방 수사국(FBI)는 DNA 대조를 통해 조디악 킬러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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