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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사설구급차 일을 했던 남자

title: 하트햄찌녀2023.02.22 09:39조회 수 9358추천 수 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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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겪은 일인데



자기 앞에 손님이 왔는데,

30대 중후반의 사람이었고

눈이 크고 다크서클이 엄청 짙게 있었다고 함.



대뜸 와서

아무말도 안하고 슬픈 표정을 지으면서



"나 시달려요..."



이런 표정이어서 무당이 딱 봤는데



남자 뒤에 조각난 여자 귀신이 있더라는 거



한두명이 아니고 엄청나게 많았다고 함.



머리 깨진 귀신,

팔 다리가 꺾인 귀신도 있었다고 함.



무당이 말하길



"무슨 일을 하시길래,

뒤에 계시는 영가분들 모습이 왜 저래?


왜 영가들이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고

전부 다 모습이 왜 저러지?


당신, 무슨 일하는 거야?"



"사설 구급차를 운행을 했었습니다, 제가."



"119??? 그쪽에서 일하시나?"



"119는 공무원이고,

나는 병원에

사람이나 환자를 실어다주는 일을 합니다."



"119도 아닌데,

이렇게 험하게 가신 분들이 같이 오나??"



"저는 병원만 왔다갔다해서

그런 게 없을 거 같은데....


제가 요즘에 잠을 통 못 잡니다."



"쯧쯧... 저렇게 많은데 잠이 올 리가 있나...

그래 원인을 알아야겠으니

영가랑 대화를 좀 해봐야지..."



근데 무당의 눈에는 뭔가 이상했다고 함.



미친 여자같이 보이는 여자 영가 빼고는

아무도 시끄럽게 하지 않더라는 거



" 보통 사람 잠을 못 자게 하는 영가는 떠드는데

이건 좀 희안하네..


이상하다...


자네 뒤에 귀신들이 다 많은데,

다들 엄청 조용해.


여자 하나 빼고."



" 네???? 아무 소리를 안한다고요?? "



무당의 눈에는 여자 하나가 계속해서

남자를 깔보듯이 웃고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말한 여자 하나는

너 옆에서 계속 웃고있다, 아이고...


그래, 억울하다면 보통 말을 하거나 이럴텐데,

자네를 보며 계속 웃는다."



무당은 여자 귀신이랑 대화가 안될 거 같아,

여자 뒤의 다른 영가들과 대화를 시도하는데



"자, 다른 큰 귀신이 자네들을 괴롭히거나

그렇다면 고개를 끄덕이시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손이나 발도 좋으니

까딱까딱 하시오."



그 와중에도 노인의 영가가 눈에 띄어서

80대쯤으로 보이는 영가가 있었다고 함.



"어르신,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술 한잔 받아드릴게요."



무당은 소주를 하나 까서 잔에 따랐다고함.



그러다보면 입을 닫던 영가들이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노인영가가 말하길



"나는 저 양반이 구급차를 태워줘서 왔는데

내 지갑을 빼는게 아니겠소?


내 지갑 안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 사진이 있는데,

오래전에 죽었소.


그거를 내가 찾아야 편히 갈 수 있을 거 같소."



무당이 살짝 쎄했다고함.



자기가 생각하는 게 맞다면

저 남자는 해서는 안될 일을 하였다는 것.



그리고 남자 손님이 말했다고함.



"그거는 지갑 버리는 곳이 따로 있는데,

거기 가시면 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영가가 갑자기 성불됐다고함.



병원에서 병원을 갈 때,

보호자가 없는 경우가 있다는데

어디가 안좋다 이렇게 해서 가는게 아니니



휴게소에 잠깐 들려서

화장실 갔다가 오는 사이

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여자 환자의 경우 그냥 이쁘다고

이 남자 손님이 구급차 운영하면서

폰카로 사진을 찍었더란거임


어디가 심하게 안다치고 그러면

사람의 겉모습은 멀쩡하니까.



여자가 수액을 맞고있는

그 사이 사진을 찍는다던지,

그렇게 찍은 게 수십장이었다고함



그리고 어르신들은

패물이 가끔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반지나 혹은 목걸이 같은 게 떨어져가지고

그런 것도 이 남자가

금은방 가서 돈 주고 바꿔먹었다는 것



그리고 남자가 빨리 갈 수 있는 상황에도

뒤에 보호자가 욕질을하니까

일부러 먼곳으로 돌아간다던지

엄청 안 좋은 짓을 했다고함.



남자는 20년정도 사설응급차를 운영했고

20년동안 계속 그래왔다는 이야기가 됨



그러다보니 살 사람도 죽어버려서

이게 한이 되어

이 남자에게 붙어있더라는 것



그리고 이 남자 뒤에 있는 영가들이

또 그런 게 있는 게



어???? 너도 그렇게해서 죽었어???

이런 공감대가 형성이 되더라는 것.



그리고 대장급 영가가 하나 있고

밑에 쫄따구들이 있으면

그나마 해결하기 쉬운데


이렇게 해서 한을 갖고 죽은 사람들이다보니

남자 뒤에 붙은 영가들이

죄다 대장급들이라는 거.



그중에서도 그 웃고있는 여자가

그 대장급중에도 대장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반지를 맞춰가지고 갔는데


가던 도중 사고가 났는데,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함.



근데 119가 와서 싣고가야하는데

사설구급차다보니

이 남자가 거기다 돈 욕심까지 있어서

본인 구급차에 태워서 갔다고함



그 와중에 여자 가방안에

여자반지는 없고 남자반지만 주웠다고함



남자는 그 여자 가방안에 있던 반지를

자기가 끼웠고

여자는 이송도중 사망했다고함.



근데 문젠 바로 병원에 갔음 사는 거였는데,

물품 뒤지다보니 시간이 지체되어

여자는 이송도중 목숨을 잃었다는 것



여자는 그렇게 해서 죽었고,

여자는 영가로 되어

자신의 시체를 바라보는 상황이 되었다고함.



그리고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줄 반지를

저 남자가 손가락에 껴있는 것을 보게됐고


여자영가는 엄청 열받아서

남자를 괴롭히기 시작했다고함



무당이 느끼기엔

이 여자 영가는 남자를 지옥으로 끌고가겠다

이런 느낌이었다고 함



무당이 남자에게 영가들이 하는 이야기를

전부 줄줄줄 말하니까

남자는 덜덜덜덜 떨고있다고함.



막 마약중독자가 금단증상 온 거마냥

겁나 덜덜덜덜 떨고있었다고함.



그러다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고함



"그 여자가 여기 있습니까? 여기 있냐고!!"



엄청 불안해 하면서 눈을 굴리더란 것



"니가 찾는 그 반지 여기있다!"



이랬는데 무당이 기가 막힌 게

남자 손가락이 10개 있음

8개 손가락에 반지가 껴져있더라는 것.



그것도 그냥 찬 것도 아니고 금은방에 가서

사람들의 금패물이랑 반지들을 녹여서

다시 반지 만들고 본인이 차고있더라는 것.



그리고 그 웃는 여자 영가의 결혼반지만

유일하게 안 녹였다고 함.



그래서 남자가 그 반지를 빼려고 하는데,

안 빠지더라는 거



"어...어어? 왜 안 빠져, 이거.. 어???"



반지를 빼려고 용을 쓰는데

반지가 안 빠지더라는 거



그러자 갑자기 남자가



"이 XXX

X같은 X이 계속 나 따라다니면서

나한테 그렇게 나쁜짓을 해놓고서

어! 이럴 수 있냐? 아오 *!!"



이러면서 욕질을 하기 시작했다고함



"너 이 XXX 내 앞에 나타나봐,

어디 있어? 어디 있냐고!"



그런데 무당이 보는 그 남자 옆에

웃는 여자영가의 머리가 깨져있는데,

뇌가 보이는 그 상태에서

남자를 보면서 씨익 웃으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더라는것



그리고 여자가 처음에



"히히히히히..."



이렇게 웃다가 갑자기



"깔깔깔 깔깔깔깔"



이렇게 웃음소리가 바뀌었다고함



그리고 여자 영가의 뇌수가 다 쏟아지더라는거



저렇게 웃으면서

여자영가가 남자에게 하는 말이



"나는 이제 남편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다.


그러니, 이제 니가 죽어줘야겠어.


아, 그리고 그 반지 못 뺄거야. 평.생."



그러면서 자지러지게 계속 웃었다고함



그리고 이후 남자의 근황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무당이 생각하기론

머리깨진 여자 영가가

정황상 남자를 데리고 간 거 같다고 함.



남자가 타고 다니던 자전거가 사고나서

남자가 날아가서 죽었는데,


아예 머리부터 떨어져서

여자 영가랑 똑같이 머리가 깨져 죽었다고함.



그리고 애초에 남자는

"해결해달라" 이게 아니었고,


무당에게


"내 이야기를 좀 듣고

여자귀신에게 이야기를 전해달라"


형식으로 온 거였고



애초부터 남자가 들어왔을 때부터

여자 영가는 무당을 보면서



"이 새끼만 아니었음 난 지금도 살았어.

그리고 얘는 내꺼야"



이러고있었다고 함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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