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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犬モロ(애견 모로)

Lkkkll2022.09.24 20:40조회 수 1885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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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서우면서 재밌는 이야기


俺の親戚の間で有名な話。

우리 친척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야기.


姪が小6のとき、下校中にクルマから降りてきた男に腕を掴まれ、危うく連れ去られかけるという事件があった。

조카가 초등 6학년 때, 하교 도중에, 차에서 내린 어떤 남자

에게 팔을 잡혀, 납치 당할뻔한 위험천만한 사건이 있었다.


姪が激しく抵抗していたら、どこからともなく仔犬が現れて、猛然と男の足に噛み付いた。

조카가 격렬히 저항하고 있는데, 어딘가로 부터 강아지가 

나타 나, 사납게 남자의 다리를 물고 늘어졌다.


男は驚いて逃走し、事無きを得た。

남자는 놀라 도망갔고, 조카는 무사했다.


仔犬は姪を送るように家までついて来た。

강아지는 조카를 호위하듯 집까지 따라왔다.


話を聞いた両親は仔犬に大変感謝し、そのまま家で飼うことにした。

이야기를 들은 부모는 강아지에게 매우 고마워 했고, 그대로 집에서 키우기로 했다.


仔犬は真っ白だったので、当時公開されていたアニメ映画にちなんで『モロ』と名付けられた。

강아지는 새하얗았기 때문에, 당시 방영하고 있던 만화영화를 본따『모로』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モロは成長するにつれピレネー犬のような巨体となり、相変わらず何かにつけて姪を守ろうとした。

모로는 성장함에 따라 피레네犬처럼 몸집이 커졌고, 변함없이 뭔일 있을 때 마다 조카를 지키려고 했다.

※ 피레네犬 : 피레네산맥 주변이 원산지인 개


川遊びで姪が危ない方へ行こうとすると体を張って制したり、散歩中に見知らぬ人が近づいてくると低く唸って追い払おうとした。

물가에서 놀때 조카가 위험한 쪽으로 가려 하면 몸으로 막는다던지, 산책중에 모르는 사람이 다가 오면 낮게 으르렁거려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姪が病気で寝ているときは、一日中心配そうに添い寝していたらしい。

조카가 아파서 자고 있을 때는, 하루종일 걱정스러운듯 곁을 지켰다고 한다.


あまりモロがつきまとうので、姪は少々迷惑そうだった。

너무 모로가 따라 다녀, 조카는 조금 성가신듯 했다.


よく周囲に「ちょっとウザい」と漏らしたりもしていた。

자주 주위사람들에게「좀 짜증나」라는 말을 흘리고 있었다


姪が専門学校生になってしばらくした頃、

家に彼氏を連れてきた。

조카가 전문대학생이 되고 얼마 안지났을 때, 집에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다.


モロはじっと彼氏を見ていたが、珍しく部屋の隅でおとなしくしていた。

모로는 지긋이 그 남자를 쳐다 보고 있었지만, 평소와 다르게 방 구석에서 얌전히 앉아 있었다.


彼氏は両親に、結婚の許可を得るために来たと言った。

그 남자는 부모에게, 결혼 승낙을 얻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両親は驚いたが、姪が『できちゃった』状態であることがわかり、結局後日、やや渋々ながらOKの返答をした。

부모는 황당했지만, 조카에게『아기가 생겼다』는 상황임을 알게 되고, 결국 후일, 마지못해 승낙을 하였다.


姪は冗談で

조카는 농담으로


「新居に移ればモロにつきまとわれずに済む」

「신혼집으로 이사하면 모로가 따라 다니는 것에서 해방된다」


などと言っていた。

이런 말을 했다.


そうして2人は結婚した。

그렇게 두사람은 결혼했다.


新婚旅行に出かける飛行機の中で、姪は地上からモロがじっと見送っているように感じたらしい。

신혼여행을 떠나는 비행기안에서, 조카는 지상에서 모로가 지긋이 바라보며 배웅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한다.


そしてその夜、モロはいなくなった。

그리고 그날 밤, 모로가 사라졌다.


出入り口はどこも閉まっている状態だったので、どうやって外に出たのか未だに謎らしい。

출입구는 전부 닫혀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밖으로 나갔는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旅行から帰ってきた姪は、ボロボロ泣きながら町内中を探し回ったが、モロの姿はもうどこにも無かった。

여행에서 돌아 온 조카는, 훌쩍훌쩍 울면서 마을안을 돌아 

다니며 찾았지만, 모로의 모습은 이제 그 어디에도 없었다.


姪は今でも、モロのハーネスを宝物のように持っている。

조카는 지금도, 모로의 목줄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


この話は、親戚の間では『ちょっと不思議な話』程度に伝えられているが、姪の旦那にとっては間違いなくオカルトであろう。

이 이야기는, 친척들 사이에서는『약간 신기한 이야기』정도로 회자되고 있지만, 조카의 남편 입장에서는 틀림없이 

오컬트일듯.


彼はちょっと遊び人風だったのだが、親戚中から、

그는 약간 논다니 풍의 사람이었는데, 친척중 누군가에게


「○○ちゃん(姪の名)を不幸にしたら、

どこからともなく巨大な白い犬が現れ、

お前の喉を食い破るぞ」

「○○쨩(조카이름)을 불행하게 만들면 어딘가에서 크고 하얀 개가 나타나 네 목을 물어 뜯을거야」


と脅され、一生懸命働いているようである。 

라는 협박 비슷한 말을 들은 후,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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